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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동북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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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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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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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동경 아다치 그리스도 복음교회 이요한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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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일본생활과 앞으로의 선교의 방향과 과제를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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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의 고백이 이시간 생각이 납니다.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세상의 법을 따르다 보면 육신의 삶에 억메일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일본인 처럼 법을 잘지키는 사람들과 살다보면 하나님의 법이 없어도 살수 있다라고 착각을 하기가 쉽습니다. 우상과 기복으로 맹신적인 종교에 내용은 없이 형식속에 저주와 사망에 빠져있는 영혼들을 보면서도 감각없이 그들과 동화되어 살아가는 자칭 크리스찬이라고 하는 저를 포함한 모습들을 볼때 안타까움을 굼치못할때가 많았고 지금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바라보며 지금까지 지나온 일본생활과 앞으로의 선교의 방향과 과제를 생각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저의 일본 도항은 1990년1월 서울신학대학 일본선교회의 단기선교에 참여하며 일본선교의 사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16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부모님이 충남 정산감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시며 제가 출생후(1966년,3남2녀중 5남) 서울로 이사를 하여 흑석동 감리교회로 전입하고 어머니의 전도열심으로 교회가 부흥되며 서울 독립문의 독립문 성결교회의 목사로부터 부름을 받고 74년 서울 독립문으로 이사를 하며 독립문성결교회에 전입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 교회에서 일본에 오기 직전까지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중학교때 세례를 받고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의 재시험을 준비하며 중등부 교사를 하다 군대에 입대, 제대후 90년도 대학 시험을 준비하는 중에 서울 신학대학 대학원에 다니는 교육전도사님의 권유로 서울 신학대학 일본선교회 팀에 합류되어 일본의 후쿠오카에서 동경등의 교회를 방문하며 선교의 비젼을 갖게되었습니다.
귀국 후에 본격적으로 일본유학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6개월 정도 일본에 도항 일본어를 연수하다 9월에 아카몬카 일본어학교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일본어를 배우며 학교 근처에 있는 일본복음교단 메구미교회에 출석했습니다. 이 교회에 선교사로 오신 분들과 노방전도를 하며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1년후(92년) 전문학교에 입합, 전문학교에서 한인교회(대한예수교 장로회)인 동경은혜교회를 소개 받고 이 교회에서 청년회 회장직을 맡으며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며 전문학교 2년 과정을 마치고 졸업후 일본 나사렛교단이 운영하는 일본 기독교 단기대학교 그리스도학과에 입학, 95년에 교회 사무직과 행정 전도사로 임명받아 섬겼습니다. 단대를 졸업(기독교 정규대학94,95년), 일본그리스도교단 소속인 동경신학대학(기독교 정규대학)에 입학(96년), 동경신학대학의
추천으로 일본인 선교의 비젼을 갖고 일본교회의 교육전도사로 파견이 되었습니다. 일본교회의 중고등부와 청년부의 교육을 맡았습니다.
그후 졸업(96~2001년3월), 98년부터 구체적 일본선교의 과제를 놓고 기도드려 응답받은 선교가 문서선교였습니다. 기사를 쓰거나 신문을 편집한 경험이 없는 저에게 신문을 발행할수 있는 선교의 비젼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한 가스펠 문서선교회를 개척하며 일본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목사안수(2002년4월)는 대한예수교 장로회교단(보수개혁,현재갈려나감)대전노회에서 받았습니다. 본 교단은 당시 저와의 관계에서 일본선교에 대한 비젼이 준비되지 않았고 저 또한 목사안수를 받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현재 아무런 협력도 없습니다. 교회 경력등에 대해 필요하시면 차후 저의 이력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협력교회를 통해 선교활동을 해왔습니다만 현재 아다치 그리스도 복음교회를 개척하여 예배를 집에서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의 건물을 놓고 기도중에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의 일본 선교의 비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본인의 사회환경을 고려해서 일본인목회를 중심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하고 공간을 활용하여 예배시간 이외 평일 계획은 지역에서 일본어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분을 위한 강좌를 개설하며 피아노, 서회 교실, 바자회, 운동회, 음악회등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복음안에서 개최합니다. 또한 이전에 했던 경험을 토대로 어린이 선교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어린이 선교에 대한 비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의 처가 일본아동교육을 전공하여 자격증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이전 발행한 복음신문을 재발행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직과 계획은 이전에 사용했던 문서들을 재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계획하는 것은 개척선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신명기 1장 11절)
날마다 눈만 뜨면
"너희는 온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가복음 16장 15절)
본회는 1991년 12월 12일 5000교회를 개척하여 100만 영혼을 구원하려는 목적으로 창립한 한국 개척선교회 일본지부 개척선교회로서 2006년 6월부터 일본지부 개척선교회의 창립예배 및 정기모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본회(한국 개척선교회)는 창립이후 만 11년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꾸준히 매월 정기 모임을 가져 2006년 2월 20일(월) 제 170차 정기 월례회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20여 교회로 미약하게 시작한 본회는 2006년 1월31일 현재 회원교회가 830교회를 넘어섰습니다.
조속히 1000교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본회(한국 개척선교회) 표어는 "1만원으로 1교회를"입니다. 5000교회가 회원이 되어서 매달 1만원씩 헌금하면 매달 5000만원씩 됩니다. 일본지부 개척선교회는 "3천엔으로 1교회를"입니다. 일본 역시 5000교회가 회원이 되어서 매달 3천엔씩 헌금하면 매달 1500만엔이 됩니다. 만약 일본의 30만 신자가 매달 3천엔씩 헌금하면 매달 9억엔이 됩니다. 3000엔으로 1교회와 목회자를 세울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3000엔으로 1교회 세우기 운동에 기쁨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 드립니다.
본회(한국 개척선교회)는 2003년 12월 현재 252교회를 세웠습니다. 앞으로 눈만 뜨면 1교회를 세워서 일본은 물론 5대양 6대주 마을 마을마다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시편 126편 1절에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고 하였습니다. 2006년 새해에 회원 여러분들의 교회와 가정에도 꿈만 같은 일이 일어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개척선교회
http://www.cpm5000.com/intro/intro_info.php 한국 사이트도 참고해주시고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본지부 개척선교회 후원안내
우리은행 814-230608-02-101 이요한
三菱東京ＵＦＪ 大久保支店(普) 5142286ゴスペル
다음은 일본내에 크리스천(아니지만 원하는분:전도 대상)을 위해 크리스천 상조회를 조직하려고 합니다. 이미 미국에서 들어온 미국인이 모든 일본인을 대상으로한 상조회를 세워 비즈니스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상조에대한 현실은 빈부의 차가 심하며 99% 절이나 진자(신사)가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크리스천들도 임종시는 결국 이들의 의식에 따르게 되는 실정입니다. (이에는 납골당 인식의 문제도 있습니다) 이에대한 자세한 계획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한가지 더있다면 노동선교회를 조직해서 일본에 오는 한국인 외국인을 위해 일을 알선하고 생횔정보등을 제공하는 보란티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본 선교의 비젼이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진행되며 추진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일본선교의 비젼에 있어 배후의 기도와 지도편달이 절실히 요청됩니다. 일본 선교에 대한 비젼이 있는 교단 또는 교회와 협력하기를 원합니다.
저의 한국이메일은 jkjohn723@yahoo.co.kr
일본이메일은 gospel.jkdm@s2.dion.ne.jp
홈페이지주소는 http://angel.ap.teacup.com/gospeljkdm/
http://kr.blog.yahoo.com/jkjohn723 입니다.
섬기는 교회와 기관과 하시는 사역과 가정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동경 이요한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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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소1 : http://www.missionmagazine.com/main/php/search_view.php?idx=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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