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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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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동북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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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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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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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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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기독교인 수 1%를 넘어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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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기독교 인구가 늘어 나는 최근의 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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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론 조사 기관인 갤럽이 실시한 조사 결과 일본의 기독교인들이 의미 있는 수준의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특히 10대 청소년 신자들의 수와 비중이 분명하게 늘어나고 있다.
| | ＵＮＩＴＥＤ ＣＨＵＲＣＨ ＯＦ ＣＨＲＩＳＴ ＩＮ ＪＡＰＡ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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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일본은 대체로 1% 정도의 인구만이 기독교인인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갤럽이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6% 가까운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는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수치를 그대로 믿기는 어렵다. 정말 일본 기독교인들 비중이 1%에서 6%로 여섯 배나 늘어났다면, 여론 조사 결과가 나오기 이전에 일본에서 활동 중인 현지 선교사들이나 일본사역 기관들이 피부로 느끼는 무언가가 있었야민 할 것이다. 표본대상의 선정 방법, 지역, 계층, 연령대별 대표성을 의심할 수도 있고, 여론조사인 이상 오차의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같이 높은 수치가 나왔다는 것은 일본의 기독교인이 조사 결과대로 6%는 아니더라도 과거의 1%보다는 상승한 것은 분명하지 않느냐는 추측이 가능하다. 반면 이 조사 결과 일본의 전통종교라 할 수 있는 불교와 신도를 신봉하는 인구는 확연한 하락세를 보였다. 이 조사 결과를 보면 성인 남녀의 30%가 한 가지 이상의 종교를 믿는다고 답변했고, 종교를 믿는 사람들 가운데 75%는 불교 신자로, 19%는 신도 신봉자로, 12%는 기독교인이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고무적인 것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기독교인의 비중이 7%로 성인들 보다 높게 나타난 것이다.
-기도해 주세요!!-
-1%의 벽이 무너지고 3%,6%의 기독교 신자가 늘어 날수 있도록
-청소년과 청년들의 부흥의 불이 더욱 크게 일어 나도록 각교회들이 구체적인 사역들이 이루어 지도록
윤성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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