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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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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동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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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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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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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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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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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Mamlaka al-Arabiya al-Saudi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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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리야드
인구 : 약 1,950만 명
면적 : 약 225만㎢(한반도의 약 10배)
주요도시 : 하계수도 : 타이프(Taif), 상업중심지 : 젯다(Jeddah)
주요민족 : 아랍족(베드윈 27%, 기타 아랍 정착민 73%)
주요언어 : 아랍어(영어도 널리 쓰임)
종교 : 이슬람교(수니파)
국기설명 : 문자는 ‘신은 오직 알라뿐이며 마호메트는 신의 사도’라는 뜻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식 명칭은 Kingdom of Saudi Arabia이다. 이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전제군주제 국가로 정당이 허용되지 않는다. 1932년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에 의해 나라가 세워진 후 그의 아들들에게 왕위가 세습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광대한 아라비아반도의 5분의 4를 차지하는 왕국. 7개국과 국경을 접하며, 홍해를 사이에 두고 이집트․수단과 마주본다. 국토의 태반이 사막. 아랍諸國중에서 가장 이슬람교의 색채가 짙어, 일상생활의 지주가 되고 있다. 근년 석유 자원을 배경으로 공업․토목과 관개농업의 개발 및 교육․보육시설의 충실화에 주력하여, 옛날의 영국세력을 일소했다. 독립국으로서 국력은 아랍제일이다.
수도는 리야드 (RIYADH)이고, 북위24.39 /동경 46.46 /GMT+3에 위치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라비아 반도의 약 80% 인 215 만제곱 Km의 광대한 국토(한반도 9배)를 가진 나라이다. 전 국토는 서부의 히쟈스 지방, 중부의 나쥬드 지방,남부의 아시르 지방 및 동부 하사지방의 4개 지방으로 대별된다. 그중 JED가 있는 서부 하쟈스 지방은 홍해의 해안선과 평행하여 남북으로 종주하고 있는 히쟈스 산맥의 사이에 좁게 끼인 전장 약 1,100 Km의 장방형 지역으로 이슬람 2대 성지인 메카, 메디나, 여름 수도인 타이프 등이 그 안에 위치해 있다. JED는 국내외로부터 약 250만 순례자의 현관으로 매년 순례지에는 공항, 항구가 매우 혼잡하다.
헌법과 모든 법률은 이슬람법인 샤리아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통상 분쟁은 특별 위원회의 중재를 받는다. 100% 이슬람교도이고 다른 어떤 종교도 허락되지 않고 종교 활동이 금지되고 있다. 담맘의 한인교회는 이 법률에 적용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언어는 아랍어를 사용하며 비즈니스맨들은 영어를 사용한다. 경찰이 영어를 할 줄 몰라서 애를 먹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영어를 사용하고 현지인들은 아랍어를 사용한다.
1986년부터 고정 환율로 1달러에 3.745리얄이다. 1리얄은 100할랄라와 같다. 리얄은 지폐이고 할랄라는 동전이다. 동전엔 50할랄라,25할랄라, 10할랄라가 있으며 지폐엔 1리얄, 5리얄, 10리얄, 20리얄,50리얄, 100리얄, 200리얄. 500리얄이 있다.
모든 부인을 똑같이 대한다는 조건 아래 4명의 부인을 둘 수 있는데 이 전제 조건이 과연 지켜지는지 모른다. 그들과 살 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석유의 발견은 사우디의 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 시켰다. 덕분에 오늘날 사우디는 세계에서 부유한 나라들 중의 하나가 되었고 국민들은 50년 전만 해도 존재하지 않던 많은 혜택을 누리며 살게 되었다.
바닷물을 정수하여 수돗물로 공급하기 때문에 수돗물은 공짜로 무제한 공급된다. 따라서 수돗물은 식수로는 부적합하여 생수를 사 먹어야 한다. 그러나 농업, 공업용수는 넘치도록 얻게 되었다. 바닷물이 말라서 없어지진 않을 터이니.......
전기료도 한국에 비하면 헐값에 불과하다. 모든 가전제품이 돌아가고 있고 에어컨을 하루 종일 자면서도 켜 놓는데 한 달 전기료가 3만원이다.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면 월급을 받는다. 졸업 후 취직이 되면 끊어지고 만약 취직을 못해도 1년 동안은 더 월급을 받을 수 있다. 최소한 졸업 후 1년 동안은 놀고먹을 수 있는 셈이다.
고등교육까지 전액국가부담. 대학교는 리야드大, 석유광업大(다란)등 5개교. 성인 식자율은 62년의 2.5%에서 90년에는 62.4%로 개선되었다. 의무교육은 없다.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의료 시설을 이용 할 수 있고 넓고 넓은 땅에 수도 없이 많은 집들을 지어서 공급하고 있다. 한국처럼 15층 고층 아파트는 볼 수 없다. 땅이 이렇게 넓은데 높이 올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4,5층이 넘어가는 아파트는 본 기억이 없다.
예전엔 모든 것을 수입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 정말 얼마 안 되었으니까....... 그러나 바닷물을 정수하기 시작하면서 물을 무제한으로 공급하기 시작하였고 사막이 농토로 변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최근엔 기본적인 식료품은-밀, 대추야자, 야채, 계란, 생선 등- 자급자족이 가능 해 졌고 남는 밀은 수출도 한다.
관련주소1 : http://kcm.co.kr/bethany/c_code/saud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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