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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아프리카 등록일 2006-04-27
작성자 관리자 (admin)
에디오피아 굼즈 복음 전도(Evangelism)
11개 마을 이외에도 선교사들이 오기를 원하고 있다.
두 팀으로 나누어 모두 매주 11개 마을을 정기적으로 돌며 성경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9개월 전에 천지창조부터 시작한 것이 지난 주에는 예수님이 시험 받으시는 내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마을 성경공부는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사람이 많이 오나 적게 오나, 한번도 빠?


11개 마을 이외에도 다른 마을들에서도 선교사가 와서 가르치기를 바라지만, 시간과 인력 부족으로 다음 기회로 미루고 있는 형편입니다.


새벽 일찍이 마을로 향하기 때문에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대 부분입니다. 때때로 선교사는 굼즈 사람이 대접하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기도 합니다.


굼즈의 산과 골짜기 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 소리가 울려퍼지도록 기도해 왔습니다. 요즈음 굼즈 사람들은 집안일을 하다가도, 길을 가다가도, 밭에도 일하다가도 선교사가 가르쳐준 노래를 불러댑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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