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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 > CCC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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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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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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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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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이것만은 꼭 해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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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C.편지 새학기가 맞추어 ‘20대, 이것만은 꼭 해 보라’라는 특집을 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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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에서 인생을 보라”“의사 표현이 가능한 외국어를 만들어라”“내 인생의 책을 만들어라”“시간 관리에 성공하라”“유머 감각을 배우라”“결단의 시기를 놓치지 마라”…….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발행하는 월간 (편집주간 김철영)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맞추어 ‘20대, 이것만은 꼭 해 보라’라는 특집을 기획해 크리스천 청년들이 비전과 목표의식을 갖고 청년의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도전했다.
20대는 학업, 취업, 결혼 등 인생의 행로를 선택,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특히 무엇보다 나 자신을 올바로 바라보고 인격적인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C.C.C.편지에서는 20대에 해야 할 일을 크게 세 범주 개인적인 측면, 비전적인 측면, 신앙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실제로 도전했던 이들의 간증을 담았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잘 알려진 고도원 대표는 「1퍼센트의 희망에도 도전해 보라」는 제목으로 “마라톤에서 인생을 보라”“인생의 모델을 따라해 보라”“언제나 내 편인 친구를 만들어라” 등 청년들이 올바른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게끔 여러 가지를 제시했다. 또한 조선간호대학의 민순 교수는 「결단의 시기를 놓치지 마라」는 제목으로 “큰 꿈을 품어라”“자기 경영에 충실하라”“인간관계를 위해 먼저 자신이 변화하라” 등 청년들이 비전의 찾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몇 가지로 나누어 제시했다. 또한 서울영락교회 이철신 목사는「20대여, 하나님을 만나라」는 지면을 통해 인생의 성공을 위한 최고의 투자는 단연코 하나님을 만나는 일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실제로 여러 장애의 어려움 속에서도 비전을 잃지 않고 각종 사보 대상을 휩쓴 이랜드 그룹 ‘컨텐츠&아름다운 정상’ 팀 채성태 부장의 인터뷰와 70일간 홀로 중국과 홍콩 자전거 비전트립을 떠난 문종성 학생의 간증은 청년들에게 큰 도전을 주고 있다. 채성태 부장은 지체 등 여러 장애들이 그야말로 그에게 장애이자 장벽이었지만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주님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문종성 학생은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전한 이야기를 적으며 “젊음과 열정만으론 성공할 수 없지만 젊음과 열정이 있기에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한다.
C.C.C.편지 편집주간을 맡고 있는 김철영 목사는 “20대는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올바로 바라보고 비전을 찾고 인격적인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 시기이다. 예수 비전으로 민족과 세계의 지도자를 키워내는 청년매거진 C.C.C.편지를 통해 청년들이 열정을 되찾길 바란다.”라며 3월호 C.C.C.편지 특집 기획의도를 밝혔다.
월간 는 예수 비전으로 민족과 세계의 지도자를 키워내는 청년매거진이다. 1964년 1월 27일 창간, 매월 5만부 이상씩 발행하며 전국 대학생 및 C.C.C. 간사들, 졸업생을 비롯하여 군장병, 교도소 재소자, 해외 동포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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