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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중남미 등록일 20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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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사랑의 집(고아원)에서 사역하는 세 분의 여자 선교사
현재 아이티에는 한국인 남자선교사님은 한분도 없습니다.

사랑의 집은 아이티에 빈곤한 어린이와 고아들을 위하여 세워진 어린이집입니다. 이들을 위하여 성도님에 많은 기도가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티 고아들에 실상

아이티는 독립된지 200년이 되었으나 독재와 내란 등으로 국민 생활은 세계에 최저 빈민국이라는 오명을 받기까지에 이르렀습니다.

적은 땅에 많은 인구가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이곳 수도는 많은 인구가 집중되어 일할 곳도없어 식량을 구할 능력 또한 없어 식사는 하루 한끼정도 먹기가 일수입니다. 아이들에게 하루에 한끼조차 먹일수가 없으니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많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길에 나가면 고아들과 가족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이 주린배를 움켜잡고 무수히 구걸 하고있습니다.

사랑에집

이곳 수도 따바지역에 현지인 고아들을 위한 사랑에 집(고아원)을 세워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지인 어린이를 12명 입양하여 돌보고 있으며 백삼숙 목사, 강용가 선교사, 송권대 권사님 등 여자 3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지를 구입하여 이곳 고아들을 위한 사랑의 집을세워 이곳에 고아가 된 어린이들을 수용하고자 합니다.

앞으로에 일

대지를 300평 가량 구입하여 사랑의 집을세워 이곳에 고아 40여명을 입양 교육하여 미래에 자기나라 아이티를 선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아이티에 한국 선교의 집을 세워 아이티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며
아이티 복음화를 위하여 헌신 할 것입니다.

아이티에서 백삼숙목사 : cdk1075@yahoo.co.kr




사랑의 집 고아원은 수도 비행장에서 10분가량 차로 이동하면 동내 가운데 연립을 임대하여 사용하고있다.
한 30평은 될까 방 3개 마루 로비 등으로 되어있다. 설립자는 한국에서 가신 백삼숙 여목사님과 아이 둘을 데리고 아이티 선교사로 온 강용가 자매님과 그 곳에서 회사에서 근무하시던 60이 넘으신 권사님과 3명이 운영하고있다.
현재 아이티 어린이는 9명 한국인 어린이 2명 계11명 우선 이들 고아들을 돌보며 앞으로 고아원 확장을 위하여 연구하며 이 나라 말을 배우면서 다음을 설계하고있다. 우선 아이들의 습성, 음식 생활 방법 등 새밀히 기록하며 새롭게 세울 사랑의 집을 위하여 새심한 일까지 배려하면서 내일을 약속한다.
1년이 지나면서 한국의 어린이들은 현지 아이들과 소통이 잘되고 있다. 남자아이 예찬이는 그곳 성경을 읽을줄아니 참 빠르다. 1년 동안에 강용가 선교사는 이곳 언어를 많이 배워 생활에는 큰 어려움이 적어보이며 현제 프랑스언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 아이티는 너무나 가난하여 산아제한은 물론 먹기조차도어려워 무수하게 태어나는 어린이를 감당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아이들을 길로 내모는 일까지 발생한다. 그래서 길가에는 무수한 어린이들이 걸식을하면서 지내고 있으며 많은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사망한다. 이들은 이곳에 어린이 집을 세워 굼주린이들에게 먹을것과 학업을 가르치여 다음세대에 이들에 선구자를 만들는 것이 소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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