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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 행사, 세미나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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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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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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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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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세계여교역자선교대회 태국 방콕에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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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여교역자협의회 주최로 지난 2005년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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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교역자협의회 주최로 지난 2005년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제5회 세계여교역자선교대회’가 태국 방콕 Maxx Hotel에서 ‘너희는 만민을 위해 기를 들라’(사 62:10-12)는 주제로 열렸다.
400여명의 여 교역자가 전 세계에서 모였다. 최승자 대표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4차 선교대회와 세계평화대회를 치루면서 연약하기만 했던 여성목회자들을 세계무대 위에 세워서 사용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를 우리는 느꼈고 체험했습니다. 21세기는 여성의 세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세계의 주역으로 쓰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흥분된 마음으로 이 대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대회 때보다도 아시아의 태풍과 지진으로 수많은 인명피해를 입고 슬픔과 비통함 속에서 생존자들마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 때에 세계의 여성 목회자들이 한곳에 모여 기도와 사랑과 헌신의 힘을 모아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눈물을 닦아주고 복음으로 희망을 주며 사랑으로 실천하는 대회를 치르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했다.
태국복음주의 대표회장인 ‘시라위치 칸자 나묵다 목사’(Rev. Sila wech Kanjanamukda)는 축사를 통해 “세계각국의 여성 지도자들이 태국에서 제5회 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영광이요 감사드리며 태국의 기독교인과 교회들은 1992년부터 이 대회를 이끌어온 국제 여교역자 협회의 사역을 알고 기뻐했으며 여성움직임이 단합과 조화를 이루며 성공적인 사역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노봉린 박사(전 하와이 국제신학대학총장 현 한국프로그램담당)와 강승삼 박사(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장)와 김윤희 박사(횃불 트리니티신학 대학원 대학교 교수)가 참여했으며, 방콕전도센타 담임목사인 ‘위라차이 꼬웨 박사’와 UMW회장인 ‘리다 마쉬 목사’가 강연했다.
10월 29일(토), 30일(주일) 저녁에는 현지교회 Sunday Visit to Local Church에서 특별성회로 한국에서 유명해 목사 예술단이 공연하고 위라차이 꼬웨 목사가 설교해 양국간에 여 교역자를 통해 함께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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