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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중남미 등록일 2012-10-29
작성자 관리자 (admin)
베네수엘라 노숙자 사역 등
김도현, 강미애 선교사
어느덧 10월 됐습니다 저희에게는 올 해가 가장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추석은 모두들 어떻게들 보내셨는지요?
이곳에서는 가을이나, 추석의 분위기를 느낄 순 없지만, 넉넉한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습니다

Grupo Avivamiento 3주년
8월 마지막주 주일은 연합예배와 부흥선교회 3주년 기념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연합과 부흥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사역한 3년동안 주님께서 크고 작은 일을 우리를 통해 하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주님께서 이 비전에 함께할 현지인들을 불러모아 주셔서 함께 이 사역들을 해 나갈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앞으로 현지 리더들과 동역자들이 더욱더 굳건하게 서고, 필요한 사람과 물질, 사역들을 주님께서 열어주시기를 기도부탁 바랍니다.

GMI 선교대회 참석
9월 말에는 LA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GMI 선교대회를 참석하고 왔습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모인 믿음의 동역자, 선교사님들과 함께한 선교대회는 너무도 귀한 축복의 시간들 이었습니다.

선교대회 기간 내내 아름다운 섬김과 헌신, 호텔보다 더 맛있는 식사 그리고 정말 찐한 사랑으로 섬겨주셨던 은혜교회 성도님들, 특히 23그룹과 14그룹을 통해 큰 위로와 기쁨을 누렸던 시간이었습니다.

10월 7일 대선
그 동안 기도부탁을 드렸던 대통령 선거가 지난 주일에 치러졌습니다.
우려했던 것처럼 차베스가 4선에 성공해서 앞으로 6년을 더 집권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이 집권했던 14년간 사회 복지 정책을 제외한 외교, 경제, 치안 등등의 문제는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져 버렸는데, 6년간 더 집권을 하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우려가 됩니다.
그러나 모든 세상 주관자들을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시며, 모든 세상권세 위에 좌정하사 다스리시는 분이 우리 주님이시기에 앞으로 친히 베네수엘라에 주님의 이름을 드러내시고 마지막 때 쓰임 받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노숙자 사역 (Pan y vida)
이번 달로 노숙자사역을 시작한지 이제 만2년이 됩니다.
그 동안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말씀으로 음식으로 영육간에 채워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그래서 노숙자 사역 이름이 pan y vida (빵과 생명) 입니다. ^^
그 동안 여러 노숙자들이 변화 받았습니다. 귀신 들렸던 자매가 새 삶을 찾아 결혼하고 얼마 전에는 아이도 낳았고, 살인 청부업자 였던 사람은 변화 받아 매 주 노숙자 사역을 섬기러 오고, 몇 몇의 노숙자는 재활센터에 연결이 되어 새 삶을 찾았고 또 찾아가는 중입니다.

이 외에도 주님께서는 여러 가지 아름답고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속 더 아름다운 일들을 이들의 삶에 행하시리라 믿습니다. 현지교회와 동역하고 있는데 이제는 저희가 없어도 사역을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노숙자사역 다음으로는 병원전도 사역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기도단계지만 한 두 번으로 끝나는 병원전도가 아니라 노숙자 사역처럼 매주 전도와 기도로 현지인들을 제자화 하는 사역까지 하기를 원합니다.

필요한 현지교회와 동역자들을 붙여주시기를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 연말 사역 방향
이제 2012년도 세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저희의 사역들이 현지인들의 사역으로 순조롭게 이양 되고 리더들이 잘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올 해 말까지 선교센터를 리모델링 및 법인을 조직해서
내년부터 새로운 사역인 미션게스트하우스, 인디언목회자 세미나 및 신학재교육 등을 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선교센터가 잘 정리 되고, 법인을 만들기 위한 필요한 문서와 서류들이 잘 준비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예림와 예준이
대선으로 인해 모든 학교가 개학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 주 대선이 끝남과 동시에 길고 긴 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오늘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이는 1학년에 입학을 하였고 예준이는 유아원에서 유치원으로 올라갔습니다.
새 친구들과 새 선생님 그리고 새 학년에 올라가서 인지 아이들도 한껏 기분이 들떠 아침부터 부산을 떨며 학교를 다녀 왔습니다.
학교에서 유일한 동양인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큰 어려움 없이 잘 적응하고 다녀서 감사 할 뿐입니다.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이 모든 사역에 우리 교회 성도님들과 또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믿음의 식구가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 했습니다.
이 사실이 저희로 하여금 얼마나 든든하고 힘있게 하는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한 분 한 분의 동역자님이 너무 귀하고 감사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계속 해서 이 영광의 자리에 함께 있기를 소원하며

베네수엘라에서 김 도현, 강 미애, 김 예림, 김 예준 선교사 가족 드림



하나님의 눈물이 있는 곳
베네수엘라 아마존에서....
베네수엘라 김도현,강미애(김예림,예준) 선교사

주소 : apartado postal #25, ciudad puerto Ayacucho, Estado Amazonas, Venezuela
전화번호 : 58(국가 번호)-426-614-0573
홈페이지 : facebook.com/venezuela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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