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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등록일 2012-09-17
작성자 관리자 (admin)
현지인을 전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느끼는 시간입니다.
박수영 선교사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올립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당신의 물질적 후원으로 말미암아 지난 2월 개척된 태국인 교회의 예배 사역과 전도 사역
그리고 지역사회 섬김 사역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태국인 교회와 같이 시작한 한인 교회 사역을 위하여
매일 드리는 새벽예배와 수요예배 그리고 주일예배를
은혜가운데 인도하며 지속적인 돌봄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되는 박숙희 선교사는 람캄행 대학교에서 전공을 태국어 학과에서 예술학부 보컬학과로 바꾸어
이제 매일 학교로 통학하며 현지 대학교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보이며 저와 같이 학교에서
전도를 하고 만나는 학생들에게 음악이론과 함께 보컬을 가르치기도 하며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족한 사람이 교회개척을 하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와 이 글을 읽는 당신의 기도와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듯이
지속되는 사역 속에서도 그 은혜를 경험하는 날마다의 삶이되기를 기도와 더불어 기대합니다.

이번에 저희 교단(백석)에서 부족한 저에게
태국지부장과 총회 세계선교사협의회 총무를 맡겨주셔서 2년 동안 섬기게 되었습니다.
사역과 함께 이 일을 제가 감당할 때 지혜롭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태국선교교회가 매주 예배를 드리면서 또 전도하면서 여러 가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태국 현지인을 전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다시 새삼 느끼는 시간입니다.
아직도 언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태국인들에게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가깝게 교제함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길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한 것은 지난 3년 전에 교제하며 기도하던
태국인 사역자-“지미 래인”-가 이제 다음 달부터 함께 사역하도록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동역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를 통해 많은 태국인들이 아름답게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배 사역함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글로리아 뮤직 학원 사역(음악 학원을 이용한 전략적 태국 전도사역의 일환)이
아직은 완전한 시스템이 구비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현재는 중고 피아노 3대만 준비되어진 상황입니다.
후원자들의 물질적 후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일단 학원을 시작하기 위한 회사설립은 완료되었습니다만
그 이후 학원설립인가에 필요한 자금이 원활하게 충당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즉 학원 인가 비용과 교재구입 및 교원확보와 홍보비 등등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지난 10년 동안 저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던 주파송교회가
교회를 새로 이전 신축함으로 인하여 파송후원금이 중단되었습니다.
물질로 함께 동역해 주시던 분들 또한 개인적인 사정으로 말미암아
후원금을 보내주시지 못해서 더욱 힘이 드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도 기도해주실 것은 태국선교교회가 현재 매달 반드시 지불해야할
교회 랜트비와 각종공공요금, 음악학원개원을 위한 헌금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채워지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하여 저희 가족은 현재 금식하며 작정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절망 가운데서도 기도하며 웃을 수 있는 것은
경험적으로 이러한 때에 하나님은 강력히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역사의 중심에 저와 여러분이 사용되어지는 축복을 받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를 태국으로 파송하고 케어해주실 수 있는 파송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시기는 은혜 가운데 파송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9월 중순에 총회관련일로 잠시 귀국할 예정입니다.)

기도 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대신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선교는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무리 되어야 합니다.

같이 동역하는 기도의 동역자로서 같은 곳을 보고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기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저희가 매일 받아 누리듯이 기도와 후원에 동역하는 당신이 같이 받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언제나 섬기는 교회와 사역 가정위에 충만하시길 소원하며...

2012년 8월 21일
태국선교사 박수영목사 올림

후원구좌 : 신한은행(981-06-002131, 박수영), 국민은행(592202-01-457175, 박수영)
전화번호 : +66-85-228-1283, +66-85-228-1285, 070-8639-1491, 070-8236-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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