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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중남미 등록일 2012-09-17
작성자 관리자 (admin)
페루 목회자 사랑의 불꽃 8기 소식


사랑하는 페루 선교동역자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번 6월 선교보고는 함께 우리를 도와서 사역하고 있는 구스타보선교사와 안젤라 안 선교사님의 간증문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샬롬, 주님의 평강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지난 6월 12일부터 3박 4일 페루 목회자 사랑의 불꽃 8기가 주님 은혜가운데서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러모로 저희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먼저2월에 청소년 11기를 마친 후 4개월동안 120명의 캔디데이트들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한 것이 사랑의 불꽃 첫째날에 129명이 들이닥쳐 하나님께서는 행사 첫날부터 온전히 주님만 100% 의지해야 함을 가르쳐주셨습니다.그동안 80명에서 100명을 위해 기도를 했었지만 주님을 갈망하며 짐을 지고 찾아오시는 목사님들을 감사함으로 접수를 하였습니다. 일단 접수는 하였지만 팀멤버 70명을 포함한 140인분의 음식이 190인분으로 변했고, 밤에는왕복 4시간 정도 걸리는 센타로 가서 다음 행사를 위해 준비해 놓은 식당에 나가는 메시지 팔랑카와 로요룸에서 주는 팔랑카 짜투리를 다 가지고 왔습니다.

김태원 목사님께서는 25년째 티디만 인도하시는데 이번처럼 이렇게 많은 캔디들이 온 것은 처음이라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저희들은 혹 무엇이라도 부족할까봐 마음이 조였고, 로요룸이나 체플룸으로 들어갈 때에면 캔디들이 너무 많아서 아무리 들어와도 또 들어오고….......

식당에서는 그 많은 캔디들이 자리를 잡는데만 깐따 엘 가요 찬양을 수십번 찬양하고 또 찬양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은혜를 잔뜩 받은 캔디들 대다수가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성장하였기 때문인지 김태원 목사님과 아이다 목사님의 품에 안겼을 때에는 그리웠던 사랑을 한몸에 받아 쓰러지는 분도 계셨고, 꼭 안고 통곡하며 울면서 놓아주지를 않아 보는 저희들의 마음이 눈물로 젖었습니다. 아브라조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서 조금 정신차리고 보니 지금까지 제일 장시간의 소요된 아브라조가 되었습니다.

세족식도 그랬습니다. 60여명의 팀멤버 였기에 , 또 씼고, 또 씼었습니다. 서로 부등켜 안고 울면서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정신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주님께서 또 다른 서프라이스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그동안 2년동안 자녀를 기도했었습니다. 안젤라 선교사가 초기 임신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였지만, 바빠서 기다리고 있다가 목요일에는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여 진단을 하였더니 임신이 확인되었습니다. 저희들은 사랑의 불꽃 운동을 하면서 만나고, 결혼을 하고 이제는 자녀의 기도응답도 티디 중간에 주시는 것을 보면 티디와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인연인 것 같습니다. 곧 아버지가 된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떨립니다. 긴가민가 하면서 기도시간에 아이다 목사님께서는 아버지의 손을 잡고 가는 아이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동안 수차례 남의 이야기처럼 들었었지만 그때에는 정말 주님의 손을 붙잡고 가고 있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간증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목회자 사랑의 불꽃 7기를 받고 은혜를 많이 받아 이번에 팀멤버로 참석하신 원주민 권사님이 계셨습니다. 이를 위해 이끼또스 정글 시에서 오셨는데 하나님의 완벽하신 계획아래 14년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들이 캔디데이트로 참석하여 재회할 수 있었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다른 캔디데이트는 생후 몇개월 되지 않아 엄마와 아빠의 버림을 받고 고아원에서 컸는데 부모의 품이 그리워서 4살짜리 아들과 고속도로 중간에 서서 자살까지 시도했지만, 주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셔서 하나도 다치지 않아 실망했었는데, 아브라조 프로그램에서 김태원 목사님과 아이다 목사님의 품에서 주님의 위로하심을 받았다며 간증하셨습니다.

또한 성찬식 도중 찬란한 광명 가운데 예수님 얼굴을 보았다는 사모님, 티디의 세심한 손길(데코, 로요, 등)에 은혜를 받으신 목사님, 율법적이고 거룩하던 모습을 벗어버리고 어린아이처럼 율동을 하고 웃으시고 또 통성기도를 하면서 주님을 만나셨다는 침례교단의 목사님, 뿐만 아니라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감격과 감사를 잊어버리고 성도 수를 늘리는 것에만 치우쳤는데 이번에 주님의 첫사랑을 회복했다는 목사님, 또 한번도 성도들 앞에서 이야기 하지 못하던 쑥쓰러워 하시던 사모님께서 담대히 주님의 사랑을 선포하시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 한없는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저희들을 300명의 기드온의 용사로 사용하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캔디들을 차고 넘치게 보내주신 것도 하나님이시요, 모든 것이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차고 넘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시요, 풍부한 은혜를 부어주신 것도 하나님이십니다. 이 모든 것 다 하나님께서 하셨음으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페루를 죽도록 사랑하시는 기도 후원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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