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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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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서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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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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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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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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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KDAB 사역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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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마리 울리뿔 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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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사역 동역자님들께~*^^* 2012년 7월 기도편지
께몬아첸(안녕하세요?)?~~
지난 두 달 여 계속되던 폭염이 수그러들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어 방글라데시 동북부 실렛 지방과 동남부 치타공지역의 침수로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다시 지 루하고 무더운 기간을 맞이한 방글라데시 사역자들 모두가 건강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며, 방글라데시 KDAB 사역장들의 5-6월 주요 소식과 기도 제목 전합니다.
* 찔마리 울리뿔 사역
- 찔마리 사역장의 낡은 발전기(60kw)를 보충해 줄 새 발전기(34kw)가 설치되었고, 찔마리 울리뿔 지역교회 현지인 목회자용 오토바이가 마련되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발전기를 지원하여 주신 조강원 원장님과 오토바이를 기중하여 주신 신흥식 선생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 찔마리, 울리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진료봉사와 위생 교육을 실시하여 주신 코이카 의료진 (외과, 내과, 정형외과 전문의, 간호사)들에게 감사합니다.
- 그동안 준비해 온 울리뿔 언졸리 자립 마을에 거처 없이 떠돌던 가난한 현지 주민들이 입주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자신의 공간을 갖게 된 입주자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이들이 자립의지를 가지고 새 삶을 시작 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백은주 자매님과 현지인 사역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방글라데시 정부가 실시하는 국가 학력고사에서 찔마리 학생들이 도내 최우수 표창을 받 았습니다. 방글라데시 오지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한 여러분들의 기도와 헌신의 결과입니다.
- 울리뿔 한센가족 자녀 호스텔을 섬기고 있는 House Mother Mrs.라세다가 사랑과 말씀으로 호스텔자녀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 방글라데시의 이혼율이 높아지고, 공부하며 뛰놀아야할 어린이들이 노동현장으로 몰리고, 노약한 부모들이 길거리로 버려지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가정들이 회복
되고 치유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카 사역
- 음악학교의 2년 정규과정이 시작되었고, 그동안 다카 국제음악학교를 졸업한 1,500여명의
졸업생들이 동문회를 조직하여 자체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 신혜선 선생님이 현지 언어연수 과정 마치고 부임하였습니다. 음악학교를 섬기는 현지인 교사들과 윤소랑, 신혜선 선생님을 축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새순학교 고메즈 선생님이 허리를, 엄명희 선생님은 학교 계단에서 발목을. 다카 사무실 로빈은 교통사고로 팔을 다쳐 치료 중입니다. 아픈 사역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여 주십시오.
- 불량배들이 새순학교 여학생들의 등하교 길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동네 유지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만 더 이상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하여 주세요. .
- 가난한 새순학교 학생들과 상급학교 진학자들에게 2012년 중반기 장학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이 사역을 축복하여 주시고, 장학사업을 위한 재정이 채워 질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KDAB 홈페이지 www.kdab.or.kr 와 병행 사용하게 될 새로운 홈페이지 www.kdaborg.com
를 개설 합니다. 기존 KDAB 홈페이지와 별도로 방글라데시 현지인 사역자들이 관리하는 새 공간을 통해서도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 현지인 전임 사역자들의 정기 업무 평가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 평가가 업무 능력 평가에 그치지 않고 현지인 사역자들을 격려하고 세우는 일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 각 사역장의 아침, 저녁 기도회와 말씀 공부에 참여하는 현지인들을 축복하시고 적용과 깨달음이 깊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고, 한인 사역자들이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 지는 날씨 탓하지 않고 제자 삼는 일에 열중 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12년, 7월 10일
섬김이: 장순호, 류수혜, 장영인, 엄명희, 윤소랑, 신혜선, 민은주, 송경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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