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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등록일 200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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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인도차이나선교대회’ 열려
인도차이나(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제6회 인도차이나선교대회 기념사진

‘제6회 인도차이나선교대회’가 2005.10.24(월)부터 28(금)일까지 태국 방콕 그랜드호텔에서 ‘보라! 인도차이나에 새 일을 행하리라!’(사 43:19)는 주제로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금번 대회는 인도차이나 한인선교사 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에 선교대회 본부를 목포영락교회(담임목사 송귀옥)에 마련해서 1년간 준비하며 총 174명의 성도가 선교사를 개인적으로 선교대회에 초청하기 위해서 헌금했으며 그 결과로 성대히 이루어지게 되었다.

인도차이나는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을 말하며 이들 나라는 불교문화권으로 지역적으로 단일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로 6회 대회를 마쳤는데 처음 대회는 6년 전에 이곳 태국에서 열렸고 이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를 돌아 다시 태국 대회가 열린 것이다.

라오스, 베트남의 밤

금번 대회에서는 특별히 태국에 지난 1956년도 영락교회에서 파송되어 인도차이나 최초의 선교사가 된 최찬영 목사(김광영 사모)가 “인도차이나의 50년과 오늘 그리고 50년 후”라는 제목으로 강의하여 그 의미를 더하게 했으며 “대 메콩강 유역에도 경제 기적을”이라는 제목으로 강원대학교 전운성 박사가 강연했다.
뿐만 아니라 선교사에게는 좋은 주제강연을 골라 들어야 하는 기쁜 고민을 해야했다. 첫 번 주제강연은 “미래 한국과 미래 한국 선교사” 이원설 박사(숭실대 이사장)와 “전인 치유와 축제의 삶”으로 황성주 박사, 한인선교사회 회장인 김승연 목사(현 전주 서문교회)가 “올살바 운동”, “교회를 세우는 선교사”라는 주제로 김유수 목사(광주월광교회 담임)가 강의했다.
두 번째 주제강연은 한국신학의 거장 조동진 박사의 “기독교 선교 패러다임의 변동과 한국교회 선교 패러다임 변천사와 미래전망”, 박종무 박사의 MK대학 컨설팅, 조효근 목사의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조진동 대표의 “복음 딱지 전도법”의 주제강연이 있었다.

MK들과 즐거운 시간을

특별히 선교사자녀(MK)를 위해서 Mission Possible 임무(막 16:15), “그리스도의 비밀 특수요원”으로 ‘어린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KID S LOVERS GROUP)‘이 극을 올렸는데 MK들은 완전히 사로잡혀 선교기간동안 선교사뿐만이 아니라 자녀들도 함께 어울리는 선교사가족 전체의 축제의 한마당이 이루어졌다.

저녁시간은 첫 날은 태국의 밤, 둘째 날은 미얀마, 라오스의 밤, 셋째 날은 캄보디아, 베트남의 밤, 넷째 날은 인도차이나의 밤으로 각 나라의 영상소개와 선교사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나와 찬양하는 모습 속에서 큰 은혜를 끼쳤다. 이후의 시간은 이선 목사(예장고신증경총회장), 안기영 목사(예장합동 GMS 부이사장), 이재완 목사(기성총회장), 소강석 목사(새 에덴교회 담임)이 말씀을 전했다. 이 밖에도 24개의 분과별 토의와 축구대회가 열려 이 지역의 선교사들은 귀한 만남의 장을 열어 충분한 교재와 휴식, 영적 충전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뜨겁게 기도하는 인도차이나 선교사님들

인도차이나는 50년, 한국 교회가 열방을 향한 선교의 열정과 선교사를 파송한 현대 선교가 시작 된 희년이 되어 열렸다는 것과 이 지역의 선교사가 처음으로 400여명이 넘는 수가 한자리에 모여 열렸다는 점으로만 도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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