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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 선교정보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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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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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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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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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선교의 남은 과업과 아시아의 무슬림 그리고 한국의 통일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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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서신 – 제2호 <2012.6.6> 김요한& 명드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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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 제 십일 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마 20:1, 6-7)
이제 추수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마지막 선교시대의 과업 즉, 미전도종족을 향하여 우리를 제 십일 시의 일꾼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세계 선교의 오랜 선교역사에서 우리는 제외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제 우리가 일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 일은 새 시대의 새로운 일들임이 분명합니다. 그것은 아직 이루어지지 못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아시안을 특별히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온전히 사용되기 위해서 특별히 준비된 훈련이 있습니다. 전방개척선교의 베테랑들이 직접 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 케빈 히긴스(내부자운동 성경연구), 김요한(내부자운동의 실제들), 김종헌(통합적 패러다임), 데이빗 림/김활영(선교비즈니스, 하나님 나라의 전략들).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insidersm@gmail.com
현재 우리 나라에 13맊 이상의 무슬림들이 삽니다. 외국인 노동자로 잠시 거주하기도 하지맊,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있기도 합니다. 무슬림들은 자싞들이 아브라함과 이스마엘의 후손이라 합니다. 창세기 17:20절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어 이스마엘 후손이 큰 나라를 이룰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이 지상에서 생육이 중다하여 큰 나라를 이룬다 해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면 결코 그것은 복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예수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바로 이 때문에 우리에게 무슬림들이 다가왔습니다.
무슬림 상인들이 지나간 비단길을 따라서 이슬람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었고 그 육로/해로 주변 국가들에 수 많은 무슬림들이 이슬람 종교/문화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이제 그 길을 당시 나라의 진정한 회복을 위한 영적 대로로 사용하십니다. 통일 한국은 바로 이 길의 시작이요 종착역이라는 역할에서 시작됩니다.
통일세대미래포럼에서는 통일 이후 세대의 주역이 되는 청년 일꾼들을 새로운 선교문화의 장으로 이끌고 그들이 한국 통일의 진정한 주역으로 등장하기 위한 실천적 이론과 준비를 꾀하고자 합니다. 지난 6월 1일 정동 프띾치스코 회관에서 발족을 위핚 오피니언 컨설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yuniyoung@yahoo.co.kr(명드보라)
2012년도 벌써 절반이 지났습니다. 남은 과업에 대한 시대 인식은 늘 긴장을 주지만, 모든 일들은 결국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평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남은 올 하반기도 우리는 최선을 다하되 그 모든 결과는 오로지 주님께 맡기고 나아가기 바랍니다.
1. 통일세대미래포럼: 지난 2012년 6월 1일 정동에서 오피니언 컨설테이션을 가졌습니다. 가을철에 공식적인 발족과 함께 제1회 포럼을 개최하며, 통일문화공연을 가질 예정입니다. 컨설테이션에서 인사이더스의 김요한 선교사는 세계선교의 남은 과업과 아시아의 무슬림, 그리고 한국의 통일을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다루었고, 허문영 박사는 북한의 현실과 통일을 앞둔 우리가 가져야 할 복음적 시각에 대하여 주제 발제를 하였습니다. 이어, 여러 전문가들에 의하여 북한선교를 위한 니고데모 전략, 통일세대청년문화사역과 예배를 통한 남북의 회복, 탈북민 청소년 사역들에 대학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명드보라 선교사의 코디로 직행될 본 포럼을 위하여 많은 기도, 격려, 그리고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 (관심자 연락처: youniyoung@yahoo.co.kr)
2. D-족을 위한 기도: 쏘맡 형제가 성경번역 사역의 장기적 계획에 따라서 M-국에서의 학업을 준비 중입니다. 이미 모 대학의 입학 허가를 받았고, 비자 및 정착을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조만간 재정적 필요가 채워지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6월 말경 부부가 M-국에 입국하여 정착을 위한 집 등을 미리 알아보고, 9월부터 정식적으로 학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모든 준비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진행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쏘맡 형제를 후원하실 분을 구합니다. insidersm@gmail.com) ; 올 여름 기간 두어 정탐 그룹이 디족 지역 방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모두 디족의 실제적 필요와 올바른 기도 제목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음을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3. AFMI/ASFM (아시아전방개척선교협의회/학회): AFMI 훈련과 ASFM 학회(2012.10.9-13)가 2012년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있습니다. 남은 과업을 위핚 아시안 주도권(Asian Initiative for the Remaining Task)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주 강사로서는, 조동진, 김활영, 롯 앨런, 그렉 파슨스, 케빈 히긴스, 청 킴, 김요한, 전진근, 데이빗 림, 데이빗 복 등 여러 단체의 여러 지도자들이 참여합니다. (www.insiders.or.kr 에서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습니다. 관심자 연락처: insidersm@gmail.com).
4. 국내 무슬림 사역: 2012년은 인사이더스의 국내 무슬림 사역을 위한 원년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모든 사역계획과 새롭게 팀을 이루어 사역하게 될 여러 형제들과 특히 7월 25일 귀국하여 새로운 사역의 첫 단추를 꿸 최oo 선생님 가정의 파송/필드본딩계획 등에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이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Hr/Yn 형제 등이 합류를 위하여 기도 중인데 하나남의 직접적인 간섭 가운데 온전한 팀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5. 적정기술응용사역: 인도네시아의 이요셉 교수와 캄보디아의 김민갑 교수를 특히 기억하여 주시고, 공적인 연구직과 교육적 사역기반을 가지고 이 일을 진행해 나갈 때에 현지의 많은 내부자들에게 직/간접적인 복음의 변혁을 이루어가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 그리고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 적정기술을 응용핚 제품을 생산하는 자매기업인 해피위버의 고건환 대표는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등과 더불어 워크샾을 준비 중입니다. 모든 준비에 단체간의 온전한 연합을 위하여 기도부탁 드립니다. (관심자 연락처: insidersm@gmail.com)
늘 두 손 모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샬롬.
김요한 & 명드보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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