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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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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목회칼럼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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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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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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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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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혜와 축복을 누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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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요셉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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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롬8:13~15)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한 마음으로 믿는 크리스천들은 내 자신의 심령 깊숙한 곳에 성령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자신의 주인으로 섬기며 따를 때, 성령님께서는 친히 우리들의 깊은 심령 속에 내주(內住)하시게 됩니다.
이렇게 성령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진실한 크리스천들은 육신의 삶대로 살지 않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살아갈 수 있도록 부름을 받게 됩니다. 때문에 성령님의 명하심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크리스천들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성령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의 지배(支配)를 받는 삶들을 살았습니다.(롬8:13)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치 못하고 살았던 때는 우리들 모두가 예외 없이 육신의 행실(罪의 本性)을 따라서 살아있으나 실은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로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성령님을 자신의 심령 속에 모시지 않고 살았던 때는 우리들은 그 마음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으며, 우리들 각자가 생각하기에 옳다고 여기는 쪽으로 판단하고 말하고 행동해 왔었습니다. 그 삶의 결과는 죽음(死亡)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내 심령 깊숙한 곳에 성령님을 모시고 산 결과 우리는 육신의 행실을 따르는 대신에 성령님을 좇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로, 진실한 믿음으로 성령님을 내 심령 깊숙이 모시고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이신 성령님으로부터 인도(引導)하심을 받았습니다.(롬8:14~15)
그리고 성령님을 내 자신의 심령 깊숙이 모시고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될 수 있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친히 인도해주셨습니다.
셋째로, 성령님께서는 내 자신의 심령 깊숙이 성령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친히 간구해주셨습니다.(롬8:26절)
성령님께서는 친히 우리 크리스천들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분이셨으며 우리들과 항상 함께 하시는 “보혜사(Paraclete)”이셨습니다. 때문에 성령님께서는 우리들이 마땅히 기도해야 할 것들을 알지 못할 때에도 우리들을 위하여 말할 수 없는 깊은 탄식으로 친히 간구(懇求)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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