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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선교칼럼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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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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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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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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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주를 위해 살던지 죽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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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위해 살던지 죽던지
(천화 윤혜숙)
새벽을 깨웠나이다
무릎에 머리를 묻고
주를 향하여 외쳤나이다
내가 오직 주를 위해
살던지 죽던지 하리이다
이 땅에 살 날이 얼마이니이까
내 생명이 환난속에
소용돌이 치나이다
고통을 고통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고난을 즐거워하리니
주를 위해 살던지 죽던지
이 새벽에 주의 음성을 듣나이다
흩어졌던 이스라엘이
힘을 모으나이다
땅끝에서 큰 민족이 일어나
죄악의 세상을 뒤엎겠나이다
보소서 여호와여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드나이다
원수가 사방을 에워싸도
두려워하지 않을지니
주를 위해 살던지 죽던지
끊어졌던 소제와 번제를 드리리니
끝날에 주의 영광이
온 세상을 덮겠나이다.
재유럽한인총연합회 당연직대의원
대한민국한민족 창작합창협회 고문
유럽한글학교교사협의회 룩셈부르그 대표
페이스북 Suzy L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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