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섹션 |
 |
선교현장 > 아프리카 |
등록일 |
|
2012-01-16 |
|
|
|
|
|
|
| 작성자 |
|
관리자 (admin) |
|
|
|
|
|
|
|
|
|
|
| 남아공, 2012년 혼합주의 신앙들을 철저히 끊어내는 것에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
|
할렐루야!
그 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2011년 아낌 없는 섬김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선교사역에 기도와 물질로 동참 해 주신 노회, 교회, 선교회와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연말연시의 때에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이끄셨던 하나님의 사역에 수종들며 달려왔던 길들을 돌아 보았습니다. 아쉬움과 안타까웠던 시간들, 감격하며 새 힘을 얻던 시간들이 교차하며 더욱더 간절히 하나님의 구원을 갈망하며 열망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것 하나, 스스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없음을 알게 된 때 순간순간 절망과 좌절감 속에서 주님의 얼굴을 대면 하기를 원했던 몸부림에, 때론 세미한 음성으로, 때로는 불 같은 성령으로 찾아 오신 주님으로 인하여 많은 시험과 유혹들을 이기며 2011년을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특별히 오늘 6명의 아이들에게 세례를 베풀 때 진동했던 아이들,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울먹였던 아이들, 그리고 주님과 온 회중 앞에서 신앙 고백과 함께 하나님 앞에 새사람으로 살겠다고 서원하는 아이들을 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었습니다.
2012년 새해를 여신 주님께서는 예수생명교회 위에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고린도 후서 5:17절 말씀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2012년의 우리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쉼 없이 진행이 되어 갈 것입니다. 예수생명교회, 산소망교회의 협력과 함께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깊이가 더 깊어지기를 원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의지 하며 믿음의 길로 가기를 열망해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긴밀한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 하나님께서 펼쳐 가시는 일들에 수종 들기를 원합니다. 그분을 더 깊이 사랑하기를 열망하며 날마다 그분을 대면하기를 원합니다.
생각컨대, 2012년의 사역의 방향과 목표는 현지 지도자들을 섬기며 세워 나가는 것이며 선교지에 만연 해 있는 혼합주의 신앙들을 철저히 끊어내는 것에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주민들 속에 더 깊이 들어가기를 원하며 이들과의 교제가 더 깊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들의 언어로 말씀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현지 지도자들과 함께 믿음의 본질로 돌아가기를 위한 작은 기도 모임을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 달려 온 시간들 속에 매일 드리는 가정예배와 매일 영어성경 읽기가 로마서 16장을 끝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2012년에는 에베소서를 택하여 시작하였고 끝이 나는 데로 사복음서를 시작할 계획이며 2012년 성경일독을 위해 월~토요일까지 하루에 3장을 읽고 주일에 5장씩을 읽기로 하였습니다. 2012년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신 비전들을 위해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sungho1958@gmail.com
|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