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처음으로 | 기사입력 | 리포터(선교기자) 가입 | KCM 홈
 
   특별호 12호 바이블 웨이 [05-08]
   제375호 [05-07]
   제374호 [10-30]
속보(긴급기도제목)
선교현장
선교소식
선교단체
푸른섬선교정보
AFMI
교계, 문화
오피니언
목회, 신학
청년, 대학생
기획, 특집
포토/동영상
해외한인교회
선교학자료
 논문
 강의안
 선교역사인물
해외일반
한국일반
주앙교회
미션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facebook 미션매거진 편집회의
섹션 선교학자료 > 강의안 등록일 2011-12-03
작성자 관리자 (admin)
미국 남침례교회의 어린이 선교교육
❚동원분과 참고자료 1)
미국 남침례교회의 어린이 선교교육
한근흥 선교사 (OMF, 선교사 선발 파송담당 디렉터)

미남침례교단은 연령층 등에 따라 7단계로 나누어 평생에 걸친 선교교육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여선교연합회(Woman's Missionary union: WMU)를 통하여 어린이 선교교육을 체계적으로 탁월하게 실시하고 있다.

WMU의 어린이 선교교육정책
현황 및 설립 목표: 현재 100만 명, 세계 가장 큰 여성 개신교 선교단체로서 장년, 청소년, 아동, 유년, 유치부 학생들이 철저한 선교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선교사역에 참여하도록 돕고 있다.

목적: ‘Go Forward’ 란 표어에 맞게 선교교육, 중보기도, 지역사회 선교, 청지기적 삶을 통해 선교를 진흥하는 것, 곧, 선교를 가르치고 훈련하는 것과 선교의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주된 목적임. 그래서 여성들을 중심으로 하여 자녀교육을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선교교육의 5가지 초점: “선교를 위해 기도를 하고, 선교의 증인으로 선교활동에 참여하며, 선교에 대해 배운 것을 가지고 선교를 지원하도록 하고, 선교적인 삶의 태도를 위해 영적으로 성장한다. 그리고 교회와 교단의 활동에 참여한다”


어린이 선교교육

역사와 정책: WMU의 여러 선교교육 중 여성과 어린이 선교교육이 가장 중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사 60:1)에 기초하여 1986년 ‘Sunbeam 광선’ 이란 표어로 시작됨.

목적: 선교교육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으며 그에게 자신의 인생을 드리도록 하는 것. 자라면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세상과 지역사회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도전하고 있다.

교육 목적 등: WMU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선교하는 어린이’, ‘살아있는 소명’을 목표로 교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교단 내 소속되어 있는 교회들을 통하여 연령에 맞는 선교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미 남침례교회의 어린이 선교교육(예): Saddleback Community Church

‘목적이 이끄는 삶’ 안에 모든 목적 등이 포함되고 사역이 시작되는데 특히 선교여행을 중심으로 선교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중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요약하면...

1) 어린이 선교교육의 목적
새들백 교회의 어린이 사역의 근본은 성경에 기초하는데, 마태복음 22:36-40의 새 계명과 28:19-20의 선교명령에 근거하고 있다.


2) 목적 진술:
a) 예배: 주 하나님을 사랑하라
b) 봉사: 네 이웃을 사랑하라
c) 선교: 가서 제자 삼으라
d) 회원: 그들에게 세례를 주라
e) 제자도: 가르쳐 지키게 하라

3) 새들백의 어린이선교 진술: STARS
a) Share: 새들백교회는 지역공동체의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나누기 위해 존재한다
b) Team: 다른 그리스도인과 팀을 이룬다
c) Advance: 영적으로 성장한다
d) Recognize: 영적인 은사들을 인식하게 한다
e) Surrender: 삶을 하나님께 드리게 한다

4) 선교여행: 매년 네 차례의 선교여행을 한다
- 선교여행의 목적: 다양한 문화와 지역에 대한 선교경험으로 선교에 참여하게 한다
- 선교여행 지역: 남미(멕시코 등), 해외
- 선교여행의 결과 : 어린이들의 영적성장과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한다.


❚동원분과 참고자료 2)
새 술은 새 부대에: 선교현장에 대한 민감함에서 시작되는 선교교육과 동원
김병윤 선교사 (GMP)

들어가며

오늘의 선교현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거주 및 교육 환경이 변하고, 사람들의 의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처럼 급격한 변화가 이뤄지는 선교현장에서 한국 선교사들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선교적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의 한편에는 계속 이어져야 할 선교사명을 위해 다음 세대를 동원하는 일의 중요성이 더욱 깊이 대두되고 있다. 그리고 그 동원은 복음의 진리를 절대적으로 요청하는 선교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 현장에 다가가기 위한 통합적 사고를 요청하고 있다. 한국 교회 선교사 2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 선교현장 안에서의 역량강화와 선교자원 동원이 더욱 면밀하게 접근되며 한국교회의 선교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한국 선교의 과제

지난 수십 년간 한국 선교사들은 최선을 다해 선교사역을 해 왔다. 그러나 여전히 한편으로는 선교현장에서 많은 문제점들을 노정해 온 것도 사실이다. 지금 한국 선교가 대면하고 있는 문제들로는 대략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을 것이다. 물론 이 문제들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안을 찾고 정책을 세우는 일들은 현재도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진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문제의식을 지속적으로 갖고 해결해 나가는 것은 선교계 모두의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 분명하지 않은 선교의 방향과 목표 (예견 작업의 결여)
• 유사하거나 획일화된 사역 모델 (예: 교회 개척)
• 해당 필드에 적합한 사역을 위한 준비작업과 훈련의 부족
• 기초 투자가 없는 선교 (예: 라인업과 필드 연구 및 조사)
• 현지 리더십 개발보다 교회 건물 등 외형적 투자에 치중
• 선교 사역의 비전문성과 영세성
• 선교사 자질과 헌신의 동기, 그리고 사역 역량에 대한 문제
• 선교사들이 선교가 아닌 비본질적인 것에 치중하는 일
• 고비용 저효율 구조
• 팀 사역에 대한 구조적 어려움
• 위기관리의 취약성
• 선교 자료의 미흡한 정보화 작업으로 중복 투자나 유사 실수/실패의 우려
• 일관성 없는 선교정책
• 통합적 선교 리더십의 부재
• 재정 사용의 불투명성과 현지 재산 소유권에 대한 문제

어쩌면 위에 열거한 것들보다 훨씬 더 많은 문제점들을 우리가 갖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일부 국가의 교회 지도자들은 한국 선교사들에 대해 노골적 불만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들은 한국 선교가 수요자인 현지를 고려하지 않고 공급자인 한국교회의 필요, 혹은 선교사 자신들의 필요에 의한 선교를 하는 것 같다는 비판을 제기하기도 한다. 즉 한국 선교사들이 현지에 미치는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도 상당하다는 것이 현지 지도자들의 생각인 것 같다. 그런 현지지도자들의 생각에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선교사들을 통해 복음의 돌파가 이루어지는 영역들이 많이 있었음을 저평가해서는 안 되는 양면성도 인정해야 할 것이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관점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가 하는 일이나 평가가 완벽할 순 없다는 역사적인 정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통합적 선교 리더십의 필요

선교현장의 문제와 한계를 넘어 바람직한 선교를 하려면 무엇보다 한국 선교는 현장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해야 할 것이며 현장이 필요로 하는 선교를 해야 한다. 한걸음 더 나가서 현지인들도 알지 못하는, 그러면서도 선교 현장에 꼭 필요한 사역 영역을 개발할 수 있는 안목과 자질을 가져야 할 것이다.

선교현장이 필요로 하는 선교사를 동원하고 훈련하기 위해서는 이제 기왕의 선교 리더십들 가운데 선교에 대한 열정만으로 가득 찬 사람들 보다 선교현장에서 다양한 사역경험과 기회를 통해 통합적 선교 리더십을 갖춘 이들이 나서서 다양한 필드의 필요를 연구하고, 한국 선교사들의 체형에 맞는 사역 영역을 개발하고, 여기에 적합한 선교사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하며, 후속적으로 준비된 선교사들이 적절한 지역에 배치되어 사역하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이제 선교 리더십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함께 변화하는 현장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통합적 선교 리더십 개발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리더십 개발에 있어서 비교적 서구에 비해 경영적 개념이 부족한 한국교회나 선교사들은 다음과 같은 영역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전략적인 사고를 가진 선교 리더십 개발
•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선교 리더십 개발
• 다문화권에서 사역할 수 있는 국제적 안목을 갖춘 선교 리더십 개발
• 전문성을 갖춘 선교 리더십 개발
• 통합적 선교 리더십 개발. 선교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선교 리더십, 즉 연결 사역을 통해 선교의 나누어진 힘을 하나로 연결하고 이를 동력화 하는 선교 리더십을 개발해야 한다. 현재 선교 리더십의 대부분은 자기의 사역 이외의 영역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한계를 갖고 있다.
• 불가능을 비웃을 수 있는 선교 리더십, 즉 한계를 넘어 갈 수 있는 도전적 정신을 갖고 있는 선교 리더십의 개발 (예: 윌리엄 캐리, 허드슨 테일러, 카메룬 타운젠드, 도널드 맥가브란)
• 영적인 선교 리더십
• 킹덤 퍼스펙티브를 가진 선교 리더십

그러면 위와 같은 통합적 선교 리더십은 어떻게 길러지는가? 통합적 선교 리더십은 강의실이나 사역현장에서만 만들어 지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훈련하실 때 한 칸의 강의실에서 훈련하신 것이 아니라 다양한 필드를 제자들과 함께 이동하시면서 당신의 왕국적 DNA를 심어 주셨던 것처럼, 힌두교. 불교 및 이슬람권 등 다양한 종교 권역별 사역 현장의 노출과 사역 경험, 다양한 필드의 필요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과 이해, 그리고 선교학 이론과 국제적 선교단체들의 사역철학과 전략을 연구하는 과정, 선교사역에 대한 다양한 모델 등을 (한국 선교사의 사역. 서구 선교사의 사역. 현지인 목회자의 사역, 그리고 교회개척사역, MK 사역, 지도자 개발 사역, Community Development 사역 및 Business as Missions 등) 연구하는 작업들이 필요하다. 이러한 일들의 소양을 갖춘 이들은 서서히 준비되어 왔다.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에 부합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수나 혹은 양질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이제는 현재의 상황에서 최대한 개발을 하여 역할을 감당하게 해야 할 뿐 아니라, 그런 리더들을 키울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이들이 선교현장을 직접 순회하면서 다양한 사역 모델에 대한 전략적 연구를 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창의적 적용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사역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지휘자형, 축구감독형 선교 리더십이 될 수 있다.

여기에 더하여 다양한 선교 포럼이나 컨설테이션을 통해 세계적인 선교 리더십과 교류하는 일도 필요하다. 이제 한국 선교가 내보낸 선교사들 가운데 어느 정도 준비된 선교 리더십들을 통해 효율적인 선교동원과 훈련, 배치 및 사역, 그리고 새로운 선교 리더십을 재생산해 내야 하는 시대적 필요를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바람직한 미래의 선교동원은 바로 이러한 리더십을 기초로 해야만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나가며

변화하는 세상은 전통적 개념의 선교사보다 새로운 선교사를 요구하고 있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넣어야 하듯 변화하는 세상에 맞는 새로운 선교사, 새로운 선교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제 우리는 22,000명의 선교사 숫자 보다 더 중요한 선교적 지식 경영을 탁월하게 수행할 수 있는 선교 리더십 개발에 집중하여 이들로 하여금 새로운 선교 영역을 개발하도록 하고,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지의 통합적 선교 리더십을 개발하는 일에도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그러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교교육과 동원이 이루어질 때, 하나님 나라 확장을 더 효과적으로 수종들 수 있는 한국교회 선교가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세우기 위함이 아니라, 온전한 복음을 온전하게 전하기 위해 새로운 과제로 우리를 도전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는 동원가들이 동원현장을 누비길 기대한다.


출 처 / 제11회 한국 선교지도자 포럼 핸드북
발행인 /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발행일 / 2011년 11월 10일
발행처 / KWMA
프린트 메일보내기
관리자 모드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