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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학자료 > 강의안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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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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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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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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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의 고효율, 저비용 선교구조 개선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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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선교사의 장점을 살릴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제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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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00여년의 선교의 결실로 전국민의 1/4이 개신교인이된 경이적인 선교의 역사와 한국교회의 급성장과 한국교회의 성도의 열심 그리고 한국교회 목회자의 헌신은 많은 부정적인 요소들이 최근에 부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도 선교역사상 특히 오래된 선교지이나 아직 자립하지 못하고 고통하는 선교지 교회에게는 경이로운 일이 아닐수 없다.
본 제목의 강의에 앞서 본 선교사는 한국교회의 우수한 영적자산인 교회성장과 훌륭한 경험의 문무를 겸비한 한국선교사의 선교지에서의 효과적인 사역방안제시와 함께 선교지에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효과적이고 장기적인그리고 선교지의 현실에 맞는 선교구조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코저한다.
본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9년째 사역을하고 있는 부족한선교사로서 제목이 주는 무게가 다소부담스럽지만 그저 그동안 경험하고 느낀바를 나누기를 원한다. 이에 대한 적용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지협적일 수밖에 없음을 밝히며, 혹 상황이 일치 되는 지역이 있다면 기쁨으로 의견을 나눌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선교에 관심을 갖는 이들에게 사역준비의 참고자료가 된다면 기쁘겠다.
1. 한국교회의 장점과 문무를 겸비한 한국선교사가 왜 선교지에서 최대한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가 ? 그리고 왜 한국선교사는 물질선교를 하는가 ?라는 물음에 대하여 답을 찾아보고
2. 한국선교사의 장점을 살릴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제안하고.
3. 선교지의 특수적인 상황(시골지역,산간지역)에 있는 교회의 운영방안을 제시하며
4. 장기적인 면에서 한국선교사의 사역지가 자립하고, 현지교회가 더욱 견고해지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코저한다
본론
우리가 아는대로 한국교회의 급성장은 그저 우연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한국초기성도와 목회자들의 헌신과 순교자들의 피흘림의 결과라는 것은 한국교회를 조금만 연구해도 알수 있는것이다.
신앙의 선배들의 헌신을 통하여 교회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라온 증인중의 한 사람으로서 한국교회에서 파송된 한국선교사들의 자질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선교의 모델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은 매우 우울한 일이 아닐수 없다.
1. 한국선교사의 비효율적인 사역의 원인이 무엇인가?
전기한대로 한국교회와 한국선교사의 고민은 한국교회의 수준 높은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직접 경험한 능력있는 양질의 한국선교사들이 왜 선교지에서 제대로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는가? 많은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우선 본 선교사의 생각을 몇가지 나누고저 한다.
1) 선교철학의 부재에서 오는 예산의 비효율적인 사용이다.
서양선교부는 이미 200년-300년의 노하우를 가지고, 빈틈없는 행정력의 뒷받침 그리고 후원교회의 오랜시일에 걸친 선교경험으로 인한 선교철학과 재정후원에 비하여 한국은 교회성장과 좋은 선교에 대한 영적자산을 가졌지만 그것을 활용할만한 선교철학을 미처 구비할시간이 없었다는 것이다.
개교회의 독자적인 사역전개, 이름을 내기를 원하는 프로잭트중심의 사역, 선교지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는 선교정책, 선교사의 희생을 요구하나 선교사의 후생에 대한 무관심, 그리고 안정되지 못한 선교후원, 특히 특별 프로잭트, 교회건축등에는 관심을 후원을 아낌 없이 하지만 실제적인 선교사의생활, 자녀교육, 안식년, 연장교육등에는 선교사의 개인 능력에 맡기므로 인하여 나타난 재정지원의 불균형 특히 한국교회의 신제국주의적인 모습이랄까 예전에 어려웠던 시절의 보상심리랄까 선교지를 향한 장기적이고, 정책적인 관심과 재정투자보다는 지도자의 선교지 방문시 감정적인 결정 틀별히 가난한 나라, 어려운 지역에 관심과 재정이 집중되는 까닭에 가난한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의 상대적부요(?) 부유한 나라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의 상대적 빈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나 좀처럼 바꾸어지지 않는다.
2) 서양선교단체의 정책을 수정없이 무조건 수용함으로 인한 혼란이다. 서양선교단체의 많은 경험으로 인한 선교철학확립, 선교행정의 효율성,인사행정, 재정관리등 뒤늦게 출발한 한국선교부가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선교지도자들이 선교사대주의 적인 발상에 부응하여 철저한 검증없이 실행하게 될 때 문제는 발생한다. 서양선교단체와 서양교회의 선교철학이 한국선교사와 한국교회에 획일되게 적용될수 없음을 너무도 당연한데 무조건적으로 서양선교정책을 수용함으로 생기는 혼란을 우리는 겪어왔다. 한국교회의 풍토와 서양의 풍토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서양선교철학의 잘못된 적용으로 인한 부작용있다.
3) 한국선교사 스스로가 스스로의 영적자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선교사하면 영어로 사역하는줄 착각하고 영어에 대한 심한 열등감으로 위축되며, 한국선교사의 선교정책에 대한 글이 부족하기에 서양선교사의 사역행태를 무조건 배우려하기에 서양선교사와의 동등한 사역기회를 놓쳐버리기도 하며. 또한 서양선교사의 모델이 선교사의 모델로 인식되어 있는 선교지의 분위기에도 문제가 있다. 사실 영어로 사역하지 않고 그 민족의 언어로 사역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선교의 기본이 아닌가 그런데 많은 한국선교사들이 현지언어를 서양선교사에 비해 월등이 잘하면서도 영어로 인한 짓눌림으로 이류 선교사인양 자책감을 갖는 것이다.
4) 한국선교사의 독립적이고, 개척자적인 기질로 인한 팀선교의 어려움
한국선교사가 가진 독립적이고, 개척자적인 기질로 인하여 함께하기가 어렵고, 특이한 신앙적인 특성으로 인해 기존 선교부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거부반응을 가지되면 이제 처음부터 스스로 모든 것을 시작하기에 많은 시간과 재정의 중복투자 및 장기투자가 불가피하고, 짦은 시간에 결과를 보기를 원할 경우 물질을 도구로 사용하는 선교지에서 가장 빠지기 쉬운 유혹에 빠지게 되기도 한다.
2. 한국선교사의 장점을 살려 선교할 방안은 있는가
오늘날의 대부분의 선교지는 오래된 선교지요 이미 서양선교사들이 그 기반을 다져놓은지 30-100년이 지나있다. 여기에 과연 한국선교사가 후발대로서 한국교회의 자존심을 앞세우고 30-100여전의 서양 개척선교사의 했던 그대로 땅파는일(개척교회 개척선교)을 할것인가 아니면 서양선교단체와 파트너쉽을 가지고 사역의 방안을 찾을 것인가 그들의 사역중 한국선교사의 목회적인 안목으로 보면 빈곳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아는가 그들과 대화가 가능한 현지어가 되고난후 마음을 열고 대화하면 서양선교사들이 목회적인 자질이 부족하여 쩔쩔매면서 고민하는 부분을 찾게된다 그부분을 협력하여 사역할 것을 제안하고 그들의 이미다져진 선교기반을 사용하도록하면 그들도 좋아하고 한국선교사도 쓸떼없는 시간, 물질의 낭비를 막을수 있다.
한국선교사의 장점을 알아봄으로 한국선교사의 정체감을 회복키를 원한다
1). 교회가 없는곳에서 개척되어지는 과정을 직접보아왔으나 현지교회에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할수 있다.(직접개척, 개척후원, 목회자훈련등)
2). 한국교회의 80%가 100명이하의 작은교회임을 주시해 볼 때 선교지의 작은 교회를 살릴수 있는 경험을 가지고 있다.
3). 대부분의 한국선교사는 목사와 평신도선교사를 불문하고 주일학교, 학생회, 청년회, 주교교사, 성가대, 남녀전도회의 경험과 운영을 앎므로 선교지에서의 사역에 유익하다.
4). 대부분의 한국선교사는 군대경험으로 인한 단체생활의 경험으로 인한 상하 관계의 이해와 순종을 당연시 한다. 단체와 선배가 무리한 정책을 시행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한국선교도 이제 중년에 접어들었기에 나름대로 이름과 목소리를 내야 하겠으나 이는 선교지에따라 선임선교사가 얼마나 있고, 현지에서 얼마나 인정받고 사역이 정착되어 있는가에 따라서 다르리라 본다. 그러나 이미 사역이 100-300년이상 진행된 지역에서 그들의 사역의 기초위에 하나님이 한국교회와 한국선교사에게만 주신 은사를 통하여 현지교회를 세워가며 섬길수 있다면 서양선교단체와 마찰없이 사역을 하면서 적은재정으로 좋은 결과를 내는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3. 장기화된 선교지의 자립정책은 무엇인가
장기화된선교지 태국(복음이 1828년에 들어와 개신교역사가173년됨)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로서 그동안 고민하던 교회의 자립방안을 생각해 보고저 한다.
태국교회와 선교사들역시 교회자립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함께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한국교회에서 실시하여 성공을 보았다는 네비우스정책그리고 그리고 변형형인 20년간에 이르는 교회자립을 위한 3중정책즉 교회를 위해 노회와 총회가 45%씩을 부담하였다가 교회의 부담을 서서히 늘여가는등의 다양한 방법이 간구되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사실 태국에서의 여러서구 선교단체의(C.&MA, O.M.F, N.T.M 등) 현지교회에 대한 자립정책에 대한 노력은 피눈물나는 것이었다. 서서히 후원을 줄여가며 교회의 자립을 꾀하다가 다른 신형선교단체의 출현으로 현지사역자가 사역지를 옮기거나 교회가 후원해 주는 단체를 따라가는등의 많은 상처가 있으나 여전히 이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본 선교사의 의견은 현지교회의 자립은 선교사나 선교단체의 정책에 의하여서 라기보다는 현지교회의 자립의지에 의하여 진행이 되어야하고 교회자립의 공이 당연히 현지교회와 사역자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본 선교사는 현지교회의 어렵게 이루어진 자립이 현지교회의 의지가 아닌 선교단체의 강제적인 후원금을 줄이므로 시작되어 현지인의 많은 불만과 함께 실패하고 원점으로 돌아가는 예를 매우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태국동북쪽 C&MA사역지역) 그반대로 같은 지역, 같은 부족인데 현지교회가 개척당시부터 자립의지를 갖고 교회가 스스로 장로를 세워 지도력을 위임하고, 그를 전도인으로 ,그리고 단기훈련을 통하여 임시목회자로 사역케한 시골지역교회는 큰 문제없이 자립을 하는 것을 보았다.
다시 말하면 현지교회의 재정적, 영적자립에 대한 의지가 매우중요하고, 그에따른 철저한 책임의식 및 헌금생활에 대한 교육이 절실하다고 하겠다. 또한 목회자의 사례가 교회의 능력과 주변동역자의 사례의 수준에 의해결정되기 보다는 학력에 무분별한 적용이 자립의 지연과 목회자가 없는 교회를 양산하게 되는 것이다. 농촌 및 산지교회의 원천적인 재정적인 빈곤과 학력에 의한 사례의 책정은 이미 신학을 졸업한 많은 교역자들이 농촌지역과 산지족에서 사역하지 못하고 도시의 각선교단체를 맴돌게하는 결과는 낳고 있다.
본 선교사는 농촌교회 및 산지족교회 자립방안으로
1) 개척초기부터의 자립의지를 갖도록하고,
2) 생활이 안정되고 소명이 있는 평신도를 사역자로 훈련하고
3) 정식으로 신학을 공부한 목회자를 소명감을 가지고 사역할수 있도록 돕고, 훈련된 평신도를 임시목회자로 임명하고, 교회의 예식은 시찰목회자로 하고 2-3교회를 순회하고 사례비도 공동으로 책임을 지게하는 것이다.
4) 이와 함께 현지교회의 자립을 위해 무조건적인 보호보다는 굳은 음식을 과감히 전해주는 아예 초신자교육시부터 십일조를 강조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지에서 수용되고 있는 타종교에 드려지는 재정을 볼 때 복음의 바른 이해와 함께 강조되는 헌금은 현지인에게 무리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축복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믿어 마지않는다.
4. 한국선교사의 사역의 장기적인 방안은 무엇인가
이미 상술한대로 한국교회와 한국선교사의 고급노동력과 양질의 경험은 현지교회를 위해 매우 높이 평가되고 있는데에 비해 한국선교사들의 실제 현지에서의 기여도는 매우 약한 것이 현실이다.
한국선교사의 선교사역의 어려움의 요소는
1) 한국선교 단체간에 유기적인 협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자기의 깃발을 꽃아야 선교를 하는 것 같은 한국인의 기질적인면에도 문제가 있으나 무엇보다도 선교지의 장래를 위해 과감히 자기 생각과 포부를 접고 협력하는 지혜가 절실히 요구된다.
2) 기존 선교단체와의 관계를 갖지 않고 새로이 독자적인 사역을 함으로 인한 중복투자 및 시간의 허비를 들수 있다. 한국선교사의 좋은 자질과 경험이 기존 현지선교부또는 서양선교단체와 적절한 계약 및 조화는 효과적인 사역을 할수 있음을 확신한다.
3) 한국 선교단체가 계획적으로 각단계별 신학훈련 및 지도자훈련을 나누어 분담하여 실시하여 교수난과 학생이 부족한 현상을 막고 재정의 중복투자를 막자는 것이다.
4) 교회 개척시 도시지역과 시골 및 산간지역에 대한 목회자 지원체계를 정책적으로 실시하고 처음 단계부터 자립에 대한 의지를 심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예전 잘못된 선교단체가 했던대로 교회건축이나 교역자사례를 독점하여 후원함으로서 현지교회를 손에 쥐고 흔들려는 음모를 흠모하지는 말 아야 할 것이다.
5) 농촌교회와 산간지역교회를 위한 장기적인 자립방안으로 교회전용농지,과수원, 양어장, 육영사업등을 통하여 교인들이 함께 공동으로 참여하여 목회자의 생활에 보탬이 되는 자립사업을 추진하고, 개척시 본 교인중 지도자를 선택하여 훈련하고 그를 교회지도자, 전도인, 임시목회자로 훈련을 통하여 진전하고, 차후 정식 신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처음부터 고학력으로 인한 시골 및 산지교회의 적응 및 자립의 장애를 갖지 말아야 할것이다.
6) 목회자의 사례는 현지교회가 책임지더라도 임시적으로 목회자가족의 의료보험과 퇴직적립금, 자녀의 도시에서의 유학에 지대한 관심을 가질 때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 할수 있을 것이다.
결론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전통과 훌륭한 영성을 현지교회에 효율적인 방안으로 본 선교사는 한국교회가 선교를 함에 있어서 선교적 사대주의근성을 버리고 한국교회의 독특한 은사를 조심스럽게 그러나 중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시행한다면 서양선교단체와 이제까지 이루워 온 것을 함께 공유할수 있으며, 오히려 그들의 고민에 함께 동참하고 그들을 도울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비용 선교구조 개선책은 저비용이란 말보다도 중복투자를 피하는 효율적인 선교구조개선 방안이라 표현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한국선교사간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각 선교사나 선교단체의 독립적인 사역을 하면서도, 교회를 개척하고, 지도자를 키우고, 신학생을 가르치고, 교회를 갱신시키는 다양한 사역에 대하여 힘과 인력을 공유하여 재정적, 인력적, 시간적중복을 피하자는 것이다. 현재 필리핀, 태국에서 부분적으로 실시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에 맞는 자립정책을 사용하되 선교단체나 선교사의 주도에 의한 것이 아니고, 현지교회 스스로 필요와 결정에 의하여 정책적으로 시행하도록 되어야 할것이고 이로 인해 교회의 지도력이 현지교회로 이동되고, 혹은 본 선교단체를 떠난다하더라도 장기적인 현지교회자립을 위한다는 대의적인 차원에서 진행되어야 할것이다.
오! 저희를 이제 사용하시옵소서 !
태국주재 김문수선교사 vmskim11@hanmail.net. vmskim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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