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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동남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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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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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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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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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마닐라 국제선교대회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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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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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하신 이름으로 모든 분들께 문안 드립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간은 제 아들 사무엘이 겨우 잠든 시간입니다. 수많은 각국 손님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고 이제는 아내마저 병원 진찰을 위해 일 주일 이상 떠나게 되어 저와 아들만 이곳 필리핀에 남게 되었습니다. 책상에 앉아 글을 쓰고 싶어도 시간도 되지 않았지만 그것도 아들이 잠든 시간이 아니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만물이 깊게 잠든 이 시간 지난 일들을 회상하며 주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몇 개월동안 일들을 돌아 볼 때 불가능하게 보여졌던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가능하게 되어졌음 봅니다. 이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다 응답해 주신 것임을 고백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더불어 함께 기도해 주시고 모든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고 기도와 물질로 섬기시며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지상명령인 복음전파를 땅끝까지 완수하기 위하여 모든 주님의 교회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어떻게 온 교회가 합력하고 하나되어 감당할 선교의 사명입니다. 이러한 복음전파를 위해 지구상 가장 큰 대륙인 아시아가 스스로 선교하도록 선교에 매진하기우해 국제 선교대회를 개최하라고 감동을 오래 전부터 주셨기에 저희 부부는 20년동안 기도해 왔습니다. 이제 때가 되매 기도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아시아 대륙을 깨우고 아시아 각국의 복음주의 진영의 교회와 지도자들이 함께 협력하여 선교에 동참하는 일에 진력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마닐라 국제 선교대회를 개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올해 개최된 마닐라 국제 선교 대회에는 세계 17개국에서 오신 540(공식 등록한 인원만)명의 강사와 참가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필리핀 국제 선교 대학원(Elijah Global Mission School) 에서 개최된 이번 선교대회는 여러가지 면에서 세계 교회 위에 그리고 온 아시아 지역 교회와 지도자들에게 도전을 주는 대회였습니다.
“아시아 상황에 맞는 선교적 교회와 지도자들을 동원하자(Mobilizing Missional Churches and Leaders in the Asian Context)”
“아시아 상황에 맞는 선교적 교회와 지도자들을 동원하자”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여러가지 면에서 아시아 상황에 맞는 선교적 모델 만들기와 또한 내용으로 아시아 교회들에게 도전을 주는 대회였습니다. 전 지구촌 인구의 60% 가 아시아 지역에 있고, 대부분의 미전도 종족(Unreached People)과 미대상 종족(Unengaged People)의 대부분이 아시아 대륙에 몰려 있을 뿐 아니라 세계 4대 종교 가운데 기독교를 제외한 나머지인 이슬람, 힌두교와 불교의 가장 강력한 진영이 몰려 있는 곳도 역시 아시아 대륙입니다. 이 거대한 아시아 대륙에 거하는 개신교 인구는 전체 인구에서 불과 2.8 % 일 정도입니다. 이런 열악한 상황에 있는 아시아 각국에 아시아 지역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사역에 동참하도록 선교적인 교회와 지도자들을 일으키기 위한 총 10개의 주제 강연들이 이어졌습니다. Andrew Kirk 은 지구촌 교회의 선교 동향에 대하여, John Rankin 은 이 시대를 변화 시키기 위한 성경적 초석인 되는 창세기의 세계관을, 디아스포라를 사용하시는 선교적 명제에 대하여는 Sadiri Joy Tira 가, Marketplace에서 가능한 선교적 교회와 지도자 동원을 위해서는 Benjamin Levi Moses이 글로벌 리더쉽에 대한 발제를 해 주었습니다. 수준높은 강의 그리고 심도 깊은 전문영역에서 유럽과 미국 그리고 캐나다와 스위스에서 오신 여러분들의 강의는 각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나름대로의 높은 경지의 내용을 이끌어 내며 선교와 교회 사역의 안목과 역사관 그리고 기독교 세계관을 보여 주었고 또한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Bishop Efraim Tendero(개막식 메세지), 선교적 교회를 동원하는 것 (Mobilizing Missional Churches)
“이제는 아시아 각국의 모든 교회들이 안디옥 교회의 모델을 따라 선교적 동원을 위한 교회 구조로 전환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는 다양성 제공, 역동적 일치, 급진적인 영성 실행, 긴박함과 의무에 대한 진흥을 통해 안디옥 교회가 세계 선교를 감당했듯이 아시아 각국의 교회들이 선교 동원에 진력하기를 도전합니다.
Dr. Andrew Kirk, 세계 선교 실행의 경향들(Trends in World Mission Practice)
지금의 지구촌 교회는 “초대 교회 (제1 교회)”와 “종교 개혁(제2교회)”를 지나 이제 제3의 선교 운동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성령의 보내심을 통해 신약교회의 관점을 따라 복음 전도, 문화, 교회와 국가, 가난한 자들을 위한 정의, 세계 종교와의 관계, 세속적 삶의 현장의 도전에 적절하게 복음 핵심을 증거해야 합니다.
Dr. Alexander Philip, 간극을 채우는 일(Closing the Gap)
지금 세계에는 40억 3천 2백만에 달하는 인구가 되는 6744 개의 미전도종족(Unreached People Group)이 있습니다. 이들 미전도 종족에게 전도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교회 개척이 필요하며 이들 그룹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뚜렷한 비전, 중보기도회, 전략적 교회 개척 집중, 그리고 비전을 성취하기 위한 네트웤, 동역자, 협력 그리고 동원이 필요합니다.
Rev. John Rankin, 오직 창세기-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 (Only Genesis-The Power to Transform the World)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 안에 있는 인류는 복잡다단한 문제에 봉착할 수록 창세기 1-3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본성, 긍정적인 의사교류, 긍정적인 인간 본성, 인류에게 주어진 자유, 어려운 질문에 대한 긍적적 관점, 성의 정체성, 과학과 과학적 방법, 규명 가능한 역사, 언약법에 대한 관점 그리고 삭제할 수 없는 권리에 대한 긍정적 관점이 필요합니다.
Dr. Anne Dyer, 성령과 선교에 우리를 부르심 (The Holy Spirit and our calling to Mission)
성령님은 각 개인에게 합당한 선교적 부름을 주셨습니다. 성령의 선교의 부르심에는 성령론적 적용과 교회론적 적용, 신학교육적 적용, 논리적 적용, 목회적 적용이 있습니다. 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성령의 부르심에는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Dr. Sadiri Joy Tira, 모으기 위해서 흩으심: 세계 디아스포라 경향을 품어 보기(Scattered to Gather: Embracing the Global Trend of Diaspora)
본인은 지구상에 일고 있는 디아스포라 사역에 깊은 관련을 갖고 있는 중 로잔 운동에서 디아스포라 사역에 대한 연구 조사와 심포지엄을 인도하였습니다. 이 결과로 전통적 선교에서 이제는 지구촌 선교가 디아스포라 선교로 전환할 것을 로잔 운동 제 3차 대회에서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Dr. A. M. Raju, 한 국가를 취하는 것-인도 대륙의 경험을 통해 본 이전 가능한 모델 (Taking a Nation – A Transferable Model Based on Experiences in India)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완수하려는 노력이 인도 대륙에서 진행되도록 저희는 이 전략을 개념화하고, 전략화하였으며 또한 이 선교 전략이 종합적으로 적용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4635 종족, 462개의 언어, 5100개의 도시(town), 63만 개의 마을에 모두 12억의 인구에 ‘미완성 사역 완성하기 (Finishing the Task)’ 사역을 수행했습니다. 그 결과 전세계 미전도 주요 종족 639 가운데 그들의 71%를 점유하는 인도 대륙에 있는 미전도 종족 310 개 미전도 종족에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이것은 기도, 연구조사, 세우기, 그리고 동원을 통해 가능했습니다.
Dr. Gilbert Perez, 예수 그리스도의 여덟가지 핵심 사건(8 Peak Events of Jesus)
선교사들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원형(prototype) 또한 유형(pattern)은 선교 모델이 됩니다. 8개의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세례, 유혹, 변화, 죽으심, 부활 그리고 승천입니다. 선교사들은 이 모델을 따라 선교사의 삶과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Dr. Benjamin Levi Moses, 미래 만들기, 선교적 교회와 지도자들을 동원함에 변혁적 지도자에 대한 원리들(Create the Future, Principles of transformational leaders in mobilizing missional churches and leaders)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만물에 주권을 행하시고 계시는 것에 대하여 인류가 주장할 수 있는 존재의 영역은 일 평방 인치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주권 아래 지구촌 복음화를 위한 지도력 개발에 있어서 , 확신과 설득, 창의성과 순종 그리고 용기와 행동의 세원칙을 세워나가면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한 열매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Dr. Elijah Kim, 아시아 상황에 맞는 선교적 교회와 지도자들을 동원 명령을 성취하는 것 (Accomplishing Mission Mandate for Mobilizing Missional Churches and Leaders in Asian Context)
지구촌 복음화 특히 아시아 선교를 위해서 세계 교회는 급변하고 있고 여기에는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는 가장 강한 타종교의 영역이 아시아에 있습니다. 이는 가장 강한 비복음화 지역을 선교해야 하는 사명과 동시에 그곳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야 하는 정복과 세움의 동시 사역이 아시아 선교적 교회와 지도자들 세워 나가는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 됩니다.
수준높은 Workshop
필리핀 선교 동원, 도시 사역,아프카니스탄 사역을 통해 본 Integral Mission, Emerging 지도자들에 대해서, 무슬림 배경 신자(MBB) 에 대한 방글라데시 사역, 중보 기도와 예배, Integral Mission 전반에 대한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하나 하나의 워크샵이 Plenary session 에 버금가는 내용들이었고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주제별로 심도있게 논의하고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각 강의실에 인원이 차고 넘칠 정도로 큰 열기 가운데 워크샵이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의 반응 또한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Drs. Steart and Corrie DoBoer, 선교에 있어서 지도자들의 기회, 기술 그리고 동기에 대한 평가(Assessing Leaders’ opportunities, Skills, and Motivations in Mission)
Rev. Lalano Bodoy Jr., 필리핀 선교 동원 운동(Philippine Mission Mobilization Movement)
Dr. Alexander Philip, 떠오르는 아시아 지도자 운동(Asian Emerging Leaders Movement)
Dr. Peter Nitshke, 미전도 종족 중 상실한 백성을 다시 세우는 일로서의 통합 선교(Integral Mission among the Unreached as Rebuilding a Broken People)
Dr. Raineer Chu, 도시 빈민이 누구인지 알고 이해하는 실제적인 일들 (Practical Things for Knowing and Understanding who the urban poor are)
Dr. Elgin Saha, 모슬렘 배경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 대한 복음전도- 방글라데시 케이스 (Evangelism among Muslim Background Believers-Bangladesh A Case Study)
Dr. John Rankin, 이슬람에 대한 질문 (Questions for Islam)
Dr. Tae-Yon Kim, 한국 선교사 훈련과 동원에 대한 평가 -아시아와 한국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 Evaluation of Korean Missionary Training and Mobilization –Concentrated on Korean Asian Missionaries)
Dr. Shinjung Cha, 유대인 치유와 건강 (Jewish Healing and Health)
Dr. Benjamin Levi Moses, 영향력이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기: 장터 사역에 있어서 제자훈련과 복음전도 (Influencing the Influences: Marketplace Ministry for Discipleship and Evangelism)
Dr. Mel Luna, 공동체 개발과 선교 (Community Development and Mission)
Professor Chona Domingo, 빈민 가운데 있는 어린이와 가족을 복음전도하고 훈련함에 있어서 창의 접근으로서 유아기 어린이 교육 (Early Childhood Education as a Creative Approach to Child Evanglizing and Disciplining Children & Families among the Poor)
Rev. Daniel Youngduk Ryu, 아가페: 진정한 예배 그리고 중보 (Agape: True Worship and Intercession)
Rev. Boyet Ongkiko, 통합 선교(Integral Mission)
지구촌 선교 메세지
첫날은 필리피노 날, 둘째날 은 아시아 선교의 날, 셋째날은 세계 선교의 날로 진행되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Dr Luis Bush 의 10/40 Window 와 4/14 Window 를 접목한 놀라운 영상 발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복음주의 연맹(WEA) 의장이신 김상복 목사님의 영상 메세지가 방영되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각국 참가자들이 각국의 국기를 들고 입장하였고 폐막식에서 각국을 향해 선교하러 가는 파송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미주와 한국 할렐루야 교회의 연합으로 구성된 다윗의 장막 (류영덕 목사)팀은 기름 부으심이 넘치는 경배와 찬양으로 대회 전체에 놀라운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특히 할렐루야 교회의 김승욱 목사님은 “하나님의 약속: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God’s Promise: I am doing a New Thing)”와 “조류를 바꾸라 (Turing the Tide)”라는 제목으로 모두 두번에 걸쳐서 아시아 선교와 세계 선교에 대한 놀라운 도전을 주셨습니다.
| Rev. Daniel Seungwook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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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세계 선교 선언문
그리고 선교 대회 참가자들의 중지를 모아 MIMC 2011 Mission Declaration 이 작성되어 세계 교회에 반포되었습니다.
Manila International Missions Conference 2011 Declaration
We, the 540 delegates representing 17 nations who have gathered at the Manila International Missions Conference-2011, Manila, Philippines, August 17-20, 2011, to mobilize the missional churches and leaders in the Asian context, make the following declaration:
Our context: We recognize that:
Asia is home to the 3.8 billion people and the three most significant world religions.
It’s 48 nations are most diversified in terms of demography, culture, needs and socio-political situations.
It has the least evangelized peoples and the largest local churches too.
Many Asian nationals are scattered globally, impelled by economic and many other challenging factors. Such a diaspora provides opportunities for cross cultural mission.
Our calling: Our calling in Christ implies that:
· The Church is the main agency that God has established to proclaim the Gospel in word and deed to all the nations of the world.
· This missional Church must celebrate its diversity, preserve unity, practice a radical spirituality and promote a sense of urgency and duty.
· We are part of a fresh global mission movement that lives in a postcolonial and pluralistic situation and operates from many different centers.
· There is a need for the Church in all its forms—local churches and para-church agencies, missions and Christian development organizations—to recognize that the Body of Christ is missional by its very nature and therefore to focus on a transformative missionary movement for Asian countries.
· The use of interdisciplinary sciences, including research, to enable mission organizations effectively and efficiently to fulfill their purpose is crucial.
· We must address the central issues of evangelism, Gospel and culture, church and state, justice for the poor and an engagement with world religions and secular cultures.
Our commitment: We will
Strengthen our cooperation in doing world missions through partnership, networking and communication.
Endeavor to provide adequate preparation for those who will be sent out in mission, in terms of both competency and character under the direction of the Holy Spirit.
Engage with the unreached people groups by making the Scripture available in different heart languages, both in written and oral formats, and to mobilize churches to plant churches among them.
Cooperate with others who are focused on reaching women, children, youth, and urban poor communities.
Do integral missions so as to jointly fulfill together in our contexts both the Great Commission and the Great Commandment.
Our confidence: We are convinced that:
God is doing a “new thing” in our midst, and we must live a life of holiness, press on to know Him more, venture out of our comfort zones seeking to be a channel of blessing to exalt Jesus as King of Kings.
By glorifying the Heavenly Father, submitting to the Lord Jesus Christ, and depending on the Holy Spirit in facilitating creative and effective mission strategies, His church will be able to share in our generation in God’s work of making the kingdoms of this world become the Kingdom of our Lord.
August 20, 2011
마닐라 선교 대회 보고서
Dr. Alexander Philipp 은 컨퍼런스 전체에 대한 보고를 세계 교회에 반포하였습니다.
Executive Summary – MIMC 2011
The 2nd Manila International Mission Conference was held in Manila, Philippines from August 17-20, 2011 at the Elijah School of Global Mission. About 540 delegates representing 17 nations were present at this conference whose theme was to mobilize the missional churches and leaders in the Asian context.
Asia is home to 3.8 billion people and is the birthplace of major world religions. This continent has seen significant Church growth in the past decade and joins Africa and Latin America in comprising the Global South. Without doubt, the Asian evangelical Church is exploding and current estimates place Asians as a significant force in future global mission.
The challenges within Asia however cannot be forgotten. Asia has the largest local churches yet, have the most unreached people groups. The continent has some of the world’s richest and growing economies, yet poverty is rampant is several pockets. About half of the world’s 1.2 billion children live in Asia alone with great health, educational, relational and economic challenges! Persecution, hunger, injustice and gender inequalities are part of daily life within the Asian content.
Yet Christians from Asia are keen to become a blessing throughout the Asian continent and beyond. The MIMC 2011 has served to gather key mission leaders from over 17 countries to re-focus on and re-prioritize on the Asian 10/40 window with a view to raise up missional churches and transformational leaders to serve both Asian and Global mission.
In partnership with the Philippine Council for Evangelical Churches, the call is clear – to take the Gospel to corners of Asia’s 48 nations and even to the ends of the world. This movement which includes galvanising the Philipino Church, attempts to serve both missiological thinking and strategic mission practice. In addition to the annual conferences to be re-named as Manila International Mission Institutes (from 2012 onwards), yearly symposia will be held on key missiological topics within the Asian context, affording an ongoing biblical framework for reflection and praxis.
It is the conviction of the MIMC organizers that Asia is in a strategic moment. Secularism, pluralism, syncretism and religious fundamentalism are expressed increasingly and with greater frequency. The ageless mandate to the Church of Jesus Christ to “go and make disciples” who are both salt and light is at the core of this endeavour.
Let all Asia hear His voice!
Let all of Asia be mobilized for mission!
Let the world recognize Him as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Amen!
Written by Dr. Alexander Philip
마닐라 국제 선교 연구소(Manila International Mission Institute)
아시아 각국 선교의 협력과 동참을 독려하고 각국이 효과적인 선교의 역사를 감당하기 위해 아시아 각국의 선교 전략가와 학자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결성하여 향후 진행되는 모든 대회를 입안하고 또한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마닐라 국제 선교 연구소는 학술지, 논문집, 책자, 영상 자료들을 발간하고 선교대회와 신학 연구 그리고 국제 심포지엄을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논의하여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대회 기간 중 구성된 선교 학자와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Bishope Efraim Tendero, Philippine Council of Evangelical Churches
Dr. Ann Dyer, 영국 선교학자
Dr. Lorrisa Corrie DeBoer, President of Maharlikang Pinoy Manpower, 도시 사역 전문 선교학자, 필리핀
김태연 교수, 한국 전문인 선교 훈련원 원장, 한국 로잔 운동 총무
Alexander Philip, Director of New India Evangelistic Association (NIEA)
Rev. Lalano Body, Excutive Director for the Philippine Missions Mobilization Movement (PM3)
Dr. Elgin Saha, Founder of Omega Fellowship Church, Bangladesh
Dr. Elijah Kim, President, Elijah Global Mission School
마닐라 선교대회에 숨겨진 역군들
필리핀 복음주의 협의회와 필리핀 선교 대학원이 함께 개최한 이번 선교대회에는 필리핀 한 알의 밀알 교회(담임 김은주 목사)의 놀라운 헌신이 있었습니다. 100일 기간 동안에 수많은 성도들이 아침 금식하며 24시간 성전을 지키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컨퍼런스 장소에 대한 전면적인 페인트칠, 청소, 장비 구입, 디자인, 그리고 음식에 이르기까지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컨퍼런스 바로 직전 1개월 동안에 온 밤을 세울 정도로 전 성도가 하나되어 섬겼습니다. 인터넷이 되지 않아 그 없는 형편 가운데 무선 인터넷을 설치하였고, 프랭카드와 모자라는 숙소를 대비해 침구를 준비하고, 물품과 간식에 이르기까지 세밀한 준비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김영주 집사님의 헌신으로 바인더와 포스터 디자인등이 완성되었고, PCEC 관계자들의 놀라운 헌신으로 홍보와 협력이 이루어졌습니다. 할레루야 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의 놀라운 재정적 헌신 그리고 미주와 한국 그리고 일본에서 자신의 옥합을 깨트리듯 헌금해 주신 교회와 많은 분들이 계서서 기적의 기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컨퍼런스 기간동안 동시 통역으로 수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으며, 진행과 찬양, 무용과 성가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많은 분들이 일심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너무나 큰 감명을 받았다며 항공료의 일부나 또는 전액을 헌금한 주강사도 계셨습니다. 미국, 캐나다와 한국 그리고 각 나라에서 오신 분들이 직접 오셔서 함께 중보 기도해 주시고 섬겨 주셨습니다. 이름을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수고하며 섬기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Dr. Kim and his wife, Rev. Amy Kim
100 Days Jericho Dawn Watch Prayer Meeting and Morning Fasting
Dinner
아시아 지역 땅끝까지 주의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 홀로 영광 돌립니다.
2011년 8월 25일 새벽 두 시에
지극히 작은 자 가장 미약한 자 김종필 올림
추신
이번 선교 대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선교 대회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또한 오직 믿음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주님만을 신뢰함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시며 온 마음과 정성 다해 헌금해 주시고 섬겨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주 수요일까지 모든 손님들이 돌아 가시고 오늘은 필리핀 복음주의 협의화 관계자와 함께 평가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필리핀 한 알의 밀알 교회 뿐 아니라 필리핀 복음주의 협의회에도 예상보다 큰 액수의 적자가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필리핀 선교 대학원에 도서 기증 작업이 진행 중인데 선적료만 해도 매번 만불 가까이 들고 거기에 필리핀에서의 선적료도 만만치 않아 매릴랜드 대학과 MIT 기증 도서만 일부 진행하고 San Francisco 도서관 기증 도서는 진행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약속 날짜를 넘겨 버린 지 오래되어 필리핀 대학원에 기증 도서 사역이 중단되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이번에 진행되는 도서 기증에 대해서 그 누구에게도 직접 부탁하지 않고 오직 기도만 하였습니다. 함께 기도로 협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필리핀에 짓고 있는 숙소 건립은 중단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재개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서 내년에 개최될 심포지엄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선교대학원 정관 작업, 교수와 커리큘럼 확정 및 내년 일정과 그리고 대학원 웹사이트 www.egms.asia 작업이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대학원에 함께 하실 국제 이사회를 구성하고자 합니다. 함께 협력하실 분들을 천거해 주시고 또한 기도로 동참해 주십시오.
마닐라 국제 선교 대회에 진력하느라 기진맥진하게 되어 이메일을 열어 보니 산더미처럼 밀린 이메일이 쌓여 있습니다. 구구절절 일일이 답장을 드려야 하지만 제게 단 몇 일이라도 시간을 주시면 천천히 읽고 또한 답장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크신 평강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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