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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오피니언 > 선교칼럼 등록일 2011-08-28
작성자 관리자 (admin)
최근 선교동원 흐림의 변화가 심각합니다.
한철호 선교사
'선교한국 대회 참가자 여러분들께'라는 제목으로 선교한국 파트너스 상임위원장인 한철호 선교사는 다음과 글을 전파하였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여러분들을 통해 온 열방에서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최근 선교동원 흐름의 변화가 심각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선교동원의 흐름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젊은이들 사이에 선교에 대한 관심의 급격한 하락입니다. 2007년 아프칸 피랍사건, 2000년대 후반부터 일기 시작한 소위 말하는 88만원 세대 흐름, 대의명분 보다는 개인적 관심사의 급증 등으로 인해서 젊은이들의 관심의 폭이 매우 개인적인 영역에 한정되면서, 선교와 같은 큰 그림으로부터 관심이 급속히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둘째로 한국교회의 사기저하입니다. 최근 몇 년간 끊임없이 발생하는 한국교회의 내외적 신뢰도 하락은 전도와 선교에 힘을 빼는 악영향을 주었습니다. 한국교회가 진정성을 잃어버리고 그 정체성이 혼돈이 오면서 교회의 모든 외부적 활동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셋째는 교회 자체가 울타리를 넘어서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대형교회는 대형교회대로, 소형 교회는 소형교회대로 내부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내부를 강화하는 형태를 띠면서 모든 프로그램을 자체 안에서 해결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교회의 원심력은 최소화되고 선교와 같은 원심력 사역에 관심을 잃게 됩니다. 넷째로, 선교운동 자체가 명목화(nominal)되고 가고 있습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가속화된 한국교회 선교는 2000년에 들어서면서부터 선교 피로증후군을 겪고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 거의 모든 교회가 선교여행을 떠나고 선교사와 관련을 맺고 하면서 선교가 크게 확장된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었으나 '모든 것이 선교가 되므로 아무것도 선교가 아닌 현상'으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선교가 더 이상 신선한 도전이 아니라 구태의연한 요구로 계속 다가오면서 선교 자체에 대한 회의와 피곤함을 느끼기 시작한 것입니다.

본질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최근 한 모임에서 한 역사학자가 지난 120년의 한국교회 역사를 평가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한국교회는 짧은 120년 동안 지난 2000년의 서구교회가 경험한 것을 모두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확장, 고난, 부흥, 선교적 열정 등 모두를 경험했는데, 단 한 가지 아직 경험하지 않은 것이 있고, 지금은 그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종교개혁이라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종교개혁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한국교회는 더 이상 소망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1517년 루터 종교개혁은 말씀에 대한 회복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말씀의 본질과 부딪힐 때가 변화의 시작입니다.

한국교회선교의 회복도 말씀의 본질과 다시 부딪혀야 합니다.
여기에 퍼스펙티브스 선교훈련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퍼스펙티브스는 선교에 여러 가지 측면과 전략을 다루고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건드리는 것은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가에 대한 도전을 받을 때입니다. 즉 성경 말씀에 의한 본질적 변화가 일어날 때 선교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퍼스펙티브스 훈련을 통해서 추구하는 것이 바로 본질의 회복입니다. 선교는 하나님의 목적이며,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의 성취입니다. 퍼스펙티브스 훈련 교재 중에 나오는 존 파이퍼의 글 "열방이 기뻐하게 하라"와 팀 디어본의 "의무 이상의 것"을 읽으면 선교보다 더 중요한 일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일이며, 나의 구원보다 더 위대한 일은 하나님의 영광의 성취에 있다는 주장을 합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퍼스펙티브스를 통해서 전달하려는 것입니다.

퍼스펙티브스 훈련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9월 5일 서울지역 월요반, 9월 6일 서울 화요반 등을 시작으로 전국 13 곳에서 실시됩니다. 이제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 훈련을 주위에 적극 홍보해 주시고, 참가해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인생에 놀라운 전환점을 경험하게 될 것 입니다. 지금 바로 등록하십시오. 선교한국 홈 페이지에서 바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http://missionkorea.org/)

모든 열방 주님 볼 때 까지…

한철호 선교사 드림
선교한국 파트너스 상임위원장
hanchul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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