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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서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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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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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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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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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농촌은 풍년으로 풍요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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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장순호 선교사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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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방글라데시 선교동역자님들께 2011. 6월 기도편지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한국과 미국은 벌써 많이 더워졌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무엇보다도 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방글라데시 농촌은 우기철 주요 작물인 황마 농사 풍년으로 푸르고 풍요롭습니다. 6월의 폭염도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어 날마다 내리는 비 덕분에 더위를 조금이나마 잊고 지내고 있지만 원치 않는 감기가 자주 찾아오는 날씨이기도 하지요. 한인 사역자들과 현지 사역자들 모두 남은 우기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카 사역>모든 행정 업무들을 정의롭고 거룩하게 담당해 나가는 사역장으로 축복하여 주시고 사역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6월 24일~27일까지 새로 합류한 사역자들(한인3명+ 현지인5명)이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찔마리, 울리뿔 사역장에 다녀왔습니다. 18시간을 차량으로 왕복하는 동안 안전을 지켜주신 것 감사합니다. 이들 새 사역자들이 충심으로 섬기는 자로 세워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찔마리 사역>계절 탓으로 학교에 아픈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생들과 교사들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선생님들이 고등학생들의 생활지도를 잘 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 전기 사정이 여전히 어렵습니다. 하루에 겨우 서너 시간 전기가 있는 상황입니다. 찔마리에 계신 선생님들이 더운 날씨 가운데 건강 잃지 않고, 전기 사정이 나아져 생활과 사역에 어려움 없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울리뿔 사역>호스텔에서 상주하면서 교육을 담당할 하우스마더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마땅한 사역자를 보내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울리뿔 사역장의 컴퓨터 교실 개원을 감사합니다. 지난 6월 18일 개원한 울리뿔 컴퓨터 교실의 첫 훈련생 20명과 현지인 교사 쇼뽄 선생님을 축복 해 주세요.
<새순학교 사역>새로 오신 컴퓨터 선생님께서 잘 적응 하고, 훌륭한 사역자로 잘 양육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수학을 잘 가르치시던 선생님이 사직 하셔서 당장 남자 경력자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좋은 선생님을 속히 보내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음악학교 사역> -아직도 몇 군데에서 물이 새고 있어 찔마리에서 내려온 기술직 직원들이 보수 공사 중에 있습니다. 새 건물 마무리 공사가 잘 마무리되도록 기도하여 주시고 새 터전에서 학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명의 한국인 선생님들이 기초 언어공부를 마쳤습니다! 짝짝짝!! ^^마쳤다고 하기엔 사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현지인들의 기도가 귀에 쏙쏙 들어오고 마음속으로 아멘이 나오는 정도랍니다. 할렐루야~ 이제부터 방글라데시어로 더 많이 말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쉬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길 원하며 간구합니다. 새 언어가 주는 설렘, 귀한 느낌들을 가지고 현지인들을 더욱 기쁘게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울리뿔교회와 언졸리 자립마을 사역> -울리뿔교회 내부 천정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름다운 예배처소를 허락하신 은혜와 이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지원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졸리 자립 마을 사역이 위치 선정, 택지조성, 건축자재 구입 등의 준비를 마치고 본 공사를 시작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공정을 지켜 주시고 이곳에 입주하여 새 삶을 이뤄갈 주민들이 잘 선발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사역자들을 위하여>-(장순호)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계속 건강하게 충성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류수혜) 더운 날씨 속에서 건강 유지 할 건강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장영인) 더욱 강건함으로 사역 감당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엄명희) 감기가 빨리 회복되어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항상 승리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김낭희) 하나님의 참 평안이 온전히 넘쳐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윤지선) 모든 일에 아버지의 때를 기다리며 더욱더 성실하길 원하고 노력하며 간구하는 기도 응답받도록 기도해 주세요.(최한나) 딩동! 기쁨으로 나아가며 주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더 하나님의 지혜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역자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윤소랑) 드디어 빵! 터진 언어처럼 기쁘고 즐거운 생활들이 매순간 빵빵 터지는 삶과 사역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늘 함께 기도하시고 한 마음으로 방글라데시 사역을 후원해 주시는 한국과 미국의 모든 동역자 분들을 마음 깊이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방글라데시 섬김이
장순호, 민은주, 류수혜, 장영인, 엄명희, 김낭희, 윤지선, 최한나, 윤소랑, 송경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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