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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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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일반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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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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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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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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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픈 도어즈(Open Doors) 홈페이지에 탈북 체험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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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워싱턴-홍알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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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국제선교단체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탈북청년의 체험담을 싣고 자유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미국에 있는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2011. 7. 1).
미국의 국제선교단체인 오픈 도어즈(Open Doors)는 지난 달 27일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에 한 탈북자의 이야기를 올렸다.
‘죽음에서 삶으로의 여정(A North Korean’s Odyssey from Death to Life)’이란 제목의 글에서 스물한살의 탈북자 티모시는 고통스러웠던 북한에서의 삶과 목숨을 건 탈북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북한에서 부모 모두가 교사였던터라 티모시는 비교적 넉넉한 형편속에서 90년대 중반에 닥친 기근에도 굶는 일은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같은 반 친구가 하나둘씩 학교에 나오지 않게 되고, 오랫만에 만난 급우는 굶주림에 얼굴이 퉁퉁부어 있었지만 기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북한 당국의 정책에 반발하는 중범죄였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한참 뒤에서야 아버지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이 실려 있는 교재를 바닥에 던져 수배를 받게 되자 중국으로 도망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얼마 안 있어 어머니도 여동생을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고 할머니와 삼촌집에 맡겨진 티모시는 가족을 찾아 탈북을 결심하게 됐다.
이때 티모시는 배반자의 자식이라는 낙인이 찍혀 동네 주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 했는데 어린 나이에 무척이나 견디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
탈북과정에서 죽을 고비도 많이 겪었는데 중국을 벗어나 몽골의 한국대사관을 향해 가던 티모시는 다른 탈북자들과 함께 국경수비대의 총격을 받기도 하고 동료의 죽음을 보아야만 했다.
여러차례 중국 공안에 붙잡혔던 티모시는 감옥 안에서 자살도 생각했지만 낯선 미국인들의 도움으로 풀려나게 되었고 결국 한국으로 가게 돼 자유를 찾았다는 내용으로 체험담은 끝이 난다.
오픈 도어즈는 티모시가 북한을 벗어나 중국에서 성경책을 접하고 난 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림으로써 희망이 없던 사지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을 수 있었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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