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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CIS(중앙아시아) 등록일 2011-05-19
작성자 관리자 (admin)
이 땅의 Batho들과 함께 하는 삶
러시아 조상수 선교사
*예수님의 선교 사역의 현장에는 병든 사람들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며 배고픈 사람들에게는 오병이어의 이적과 심지어 죽은자까지도 살리시는 흔쾌한 일도 많으셨습니다.

그런 중에 가만히 그 분 예수님의 사역의 현장을 또 들여다 보면 그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과 쉬임 없는 논쟁과 다툼으로 시달리실 뿐만아니라 가장 힘이 되고 어떤 상황에든 함께 해야 할 그 분의 제자들의 우둔함과 부족함 더불어 배신까지 서슴없었던 모습등을 다둑거리고 속상해하시며 화를 참아내셔야 하는 시간까지 그 사역 속에 있으셨습니다.

*이 땅의 Batho들과 함께 하는 삶,
예수님의 위의 두 다른 시간들 중에서 후자의 장면들이 더 마음에 올 때가 많습니다.


*공동 생활하는 '레노스터폰테인' 마을의 '노블팜스'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6시 30분부터 한 시간 아침 기도회를 갖습니다. 하루에 성경 한 장 씩을 그룹들이 돌아가며 앞에 나와 읽기를 인도하는데 왼쪽에서 두 번째가 "라시아" 입니다.
3명의 남자 친구를 두었던 "라시아" 엄마는 첫 번째 남자 친구의 아들로 "라시아"를 낳았습니다. 친 아버지에 대한 기억도 없고 아무 연락처도 없지만 이젠 만날 마음도 시간도 환경도 없습니다.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 동거하다가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과 동거하는 삶이 이 땅의 많은 흑인들 속에 있습니다. 행여 동거하는 중에 나이가 들어가면 이제 가정이 이루어진 셈이 되겠구요.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면서요.

*지난 10 여년간 이미 스스로 목회자가 된 흑인 친구들을 도왔었습니다. 수고만큼 오는 느낌이 적다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쉽게 제 자리로 돌아가려는 고무줄처럼 당겨 놓고 조금 있으면 또 다시 그 처음의 자리에 있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간의 10 여 년의 시간은 낙제라고 점수를 적고 앞으로 10년 후를 생각하며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의 마음으로 3년전부터 어린 친구들과 삶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제 이 어린 친구들이 몸도 마음도 자라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그 중의 하나입니다.

*'노블팜스' 대안학교,
후원해 주신 물질로 작업화와 함께 잠바를 샀습니다.
무거워서 보기에도 우습지만 그래도 튼튼해서 모두 좋아합니다.

시간이 가면서 이들이 자라나 우선은 교회의 리더들이 되어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가정도 동네도 살리는 인물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더비' 마을의 주일날, 주일학교(0학년부터 7학년) 예배와 활동 시간입니다.
1시간의 예배가 끝나면 15분간은 모두 태권도 율동을 하고 그 후 30분간은 1:1 성경공부 시간, 그리고 빵 한조각씩 나누는 점심 시간이 15분간 있습니다.

*몇 가지 소식을 더 합니다.
1.한국 자원봉사자들의 수고가 참 컸습니다. 이 들의 헌신과 봉사로 이 어리고 젊은 흑인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 그리고 컴퓨터, 태권도, 성경에 대한 이해, 학교 공부, 태도와 자세까지 등등 많이 많이 자랐습니다.
이제 이 흑인들 중에는 20대 중반을 향해 가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이제 그 MTP(Missionary Tranning Program)에 속해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이젠 이 MTP들이 더 많이 앞에 서 있기를 소원합니다. 한국 자원봉사자를 덜 의지하면서... 그래서 당분간 한국 자원봉사자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중단하려고 합니다.

2.저희들의 아버님, 권영소 아버님의 천국 환송이 있었습니다.
자식된 도리를 하나도 해 드린 것이 없어서 아쉬움이 크게 남아 있습니다.

3.조동현과 신한나의 딸, 주연이(3주째)를 하나님께로부터 선물로 안았습니다.
이석영과 조명현의 아들, 동선이(10주째)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4.코리아나 상사(유영선 장로님)에서 '레파라하테' 마을의 교회와 유치원 건축을 해 주신데 이어 두 번째 교회와 유치원의 건축헌금을 전해 주셨습니다. 작년부터 또 하나의 마을을 만나기 위해 기도하며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5.일년에 한번 3만원씩 공동생활하는 대안학교와 태권도 사역을 위해 헌금해
주실 분 각기 1,000분을 만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권 병전님을 비롯 몇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대안학교에는 이제 281분의 헌금이 모아졌습니다.
그리고 태권도에는 파라과이 정금태 선교사님과 몇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610분(박대열 선교사님의 수고와 헌신 포함)의 헌금이 모아졌습니다.

1년에 한번 대안학교에 3만원+ 태권도에 3만원 이렇게 후원해 주실 분들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의 두 사역을 위한 헌금 구좌입니다.
외환은행 611-020436-983 (글로벌파트너스선교회)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모두 강건하소서 주님 안에서 조성수, 권희숙과 모두 올림 2011년 5월 10일

The Tentmakers
Rev. Sung Soo Cho & Mrs. Hee Sook Cho

Postal : PostNet Suite #3174, Private Bag X82245,
Rustenburg 0300, R.S.A.
E-mail : tmrsa123@hotmail.com
Web : www.gpbath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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