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섹션 |
 |
선교현장 > 서아시아 |
등록일 |
|
2011-05-12 |
|
|
|
|
|
|
| 작성자 |
|
관리자 (admin) |
|
|
|
|
|
|
|
|
|
|
| 방글라데시 다카 소식 |
|
| 2011년 기도편지 3/4호 |
|
사랑하는 방글라데시 선교동역자님들께
샬롬! 이제 방글라데시에 어울리는 날씨가 시작 됐습니다. 덮고 습한 더위의 시작. 이제 본격적인 일 년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1. 울리뿔 교회건축 소식: 기초 공사와 벽 쌓기를 마치고 지붕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기 전에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세요. 울리뿔 교회 건축을 위하여 기도와 헌금으로 동역하여 주신 동역자님들과 디트로이트 KUMC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2. 단기사역: 지난 3월 10일부터 10일간 김훈택, 조호진 목자(공인9단,4단)등 휴스톤 서울교회 목자님들이 찔마리, 울리뿔 사역 장에서 49명의 찔마리, 울리뿔 지역 첫 태권도 수련생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훌륭한 태권도 사역자들을 파송하여 주신 서울침례교회와 방글라데시, 울리뿔, 찔마리 목장 목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3. 다카 사무실 및 다카 국제음악학교 & 칼리지 새 건물 입주: 4월 한 달 동안 이사와의 전쟁을 치른 것 같습니다. 많은 물건들이 차례로 옮겨지고, 자리를 잡고……. 6-7층까지 맨손으로 피아노 등 무거운 교육 자재들을 옮기는 일로 힘들고 어려워했지만 사고 없이 잘 옮겨진 것 감사합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건축업자가 약속한 공사기간을 지키지 않아 창문도 달려있지 않은 건물에서 쏟아지는 비로 몇 차례 물난리를 겪으며 하나부터 열까지 인부들을 쫓아다니며 마무리 공사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한쪽에는 정리되지 않은 짐들이 쌓여 있고, 한쪽에는 공사를 진행하고, 한쪽에서는 수업과 사무실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상상되세요? 남아있는 공사가 속히 끝나도록……. 그리고 함께 일 하고 있는 현지 사역자들과 외국 사역자들 모두가 지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카사무실 주소 및 전화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 다카 사무실 새 주소: KDAB. 218/3/A(6th &7th FL) West Karful, Taltola, Begumrokeya Sarami Dhaka-1207 BANGLADESH.
* 우체국 사서함 주소는 KDAB. P.O. Box 8189 Mirpur Dhaka-1216 BANGLADESH 로 변동 없사오니 우편물 발송은 우체국 사서함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카 행정사무실/음악학교 및 한인 사역자 휴대전화 번호: 다카사무실 880-2-90103691
4. 다카 지역 사역자 모임과 현지인 사역자 선발 소식: 4월 14일(방글라데시 1월 1일)저녁 KDAB 다카사역 전임사역자들의 은혜로운 친교 모임을 갖고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다카 행정사무실, 새순학교, 음악학교 전임 사역자들이 뜨거운 열정과 성령 충만으로 사역 감당 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월 29일 실시 된 서류전형, 필기시험, 노동 테스트, 면접과 전공실기 등 까다로운 선발 시험을 통과한 방글라데시인 사역자( 재정, 행정, 컴퓨터교사 등 6명)들이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있습니다. 새 사역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충성된 봉사 사역을 이룰 수 있도록 특별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5. 한인 사역자들과 사역을 위하여…….
- 한인사역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음악학교 & 칼리지 사역을 위하여 세 명의 한국인 사역자들이 4월 9일 입국하였습니다. 4월 17일부터 2달간 현지 언어 공부를 합니다. 수업과 생활 하는데 어려움 없도록, 언어 잘 습득하게 지혜 주시고, 더운 날씨와 여러 새로운 환경에 적응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세요. 찔마리, 울리뿔에는 더위의 시작과 더불어 전기 사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하루에 겨우 서너 시간 전기가 들어옵니다. 더운 날씨에 선풍기도 돌리기 어렵습니다. 전기 사정이 좋아지고, 더운 날씨 때문에 사역자들이 건강 잃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장순호- 새 건물 숙소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사무실 소파에서 1달여 기간을 새우잠으로 지내느라 심신이 많이 지쳐 있습니다. 바쁘고 힘든 사역 일정이지만, 여유와 은혜로 감당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류수혜- 전기 사정이 좋지 않아 더위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릎 통증이 있는데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하여 주세요. 장영인- 사역과 성령 충만함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엄명희- 새로 부임한 한인사역자 세 명과 지내고 있는데, 새 선생님들 잘 적응하도록 돕는 일에 은혜 넘치도록 기도해 주세요. 김낭희- 날마다 더욱 성령 충만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윤지선- 방글라데시 잘 도착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언어습득과 현지 적응 잘 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최한나- 방글라데시와 동역자들 더 많이 사랑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윤소랑- 현지 적응과 건강을 위해, 특별히 이 땅과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도록 기도하여 주시고 현지 음식 잘 적응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 6월 말부터 시작되는 울리뿔 언졸리 자립 마을 건축공사와 추가 농지구입 과정을 인도해 주시도록 특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5월, 6월도 주님과 동행하시는 은혜와 축복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방글라데시 섬김이
장순호, 민은주, 류수혜, 장영인, 엄명희,
김낭희, 송경수, 윤지선, 최한나, 윤소랑 드림
|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