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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문화 > 추천하는 책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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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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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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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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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영웅 아웅산 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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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중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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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영웅 아웅산의 일대기를 담은 책. 미얀마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교민인 저자가 아웅산 장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웅산의 무력항쟁을 통한 독립운동의 전 과정을 상세히 묘사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 저자 <마중물> 소개
한국인 교민으로 아내 최기숙과 가정을 이루어서 남매 예진, 예훈을 두었다.
그는 일찍이 아프리카 수단에서 사업을 했었고 계속 이어서 아시아 지역 미얀마에서 또한 그 사업을 새로이 개척한 장본인이다.
저자는 1995년에 가족과 함께 미얀마에 입국하여 <마중물> 사명감으로 현재까지 그 사업을 위해 일하고 있다.
- 저자 서문
열대의 지방에서 지하의 생수 물을 펌프질로 퍼 올리려면 한 바가지의 물을 따로 꼭 준비해야 된다.
타는 목마름의 갈증을 해소 시킬 시원한 생수 물은 한 두 번의 펌프질로 올라 오지 않기 때문이다.
펌프 아구에 한 바가지 물을 쏟아 부으면서 온 힘을 다해 펌프질을 하니 저 깊이 묻혀 있던 생수가 터져서 시원스럽게 콸콸 넘쳐 나오며 길러지는 법이다.
그 한 바가지의 물이 또 다른 친구 물들을 마중 나온 물이라 해서 일언칭 <마중물>이라고 부른다.
지하에서 파이프 배관을 따라 솟구쳐 올라오는 생수 물에게 “어서 오라고, 환영 한다”고 해서 마중물이란다.
정작 자기 자신은 뙷볕에 달구어진 아구쇠에 부어져서 화상을 입고 쏟아져 내동뱅이 처지고 발에 발피면서도 뒤에 오는 친구들을 환영한단다.
그렇다! 생수 물이 올라오면 마중 물은 온데 간데 흔적도 없다.
허나, 마중 물 아니었으면 어찌 생수 물이 올라 올수 있을까!
덥기로 유명한 미얀마 날씨에 생수는 너 나 없이 모두에게 생명이리라!
반평생을 함께하며 묵묵히 뒤 따라와 준 사랑하는 아내의 내조에 감사하면서...
결혼 25주년 기념 날 아침에 처녀작 <장군 아웅산>을 그녀에게 선물로 전한다.
- 추천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정정섭
미얀마는 "시간이 멈춘 땅!" 그리고 "황금의 땅"이라 익히 불리어지고 있다.
그곳에서 일찍이 그 사업에 헌신하여 열악한 환경과 여의치 않은 상황을 극복하고 개척자의 삶을 살아온 저자의 눈물겨운 헌신과 담대함 그리고 일하면서도 틈틈이 연구하는 그 특유의 부지런함에 무엇보다 먼저 찬사를
보낸다.
제 2의 조국처럼 십 수 년을 그 품에 안겨 살고 일하며 지내 오던 미얀마에서 지역의 구성원들을 움직이는 사회 작동의 원리를 연구하던 중에 원주민들의 마음속에 영웅으로 자리 잡고 있는 큰 인물 장군 아웅산을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가 만났다는 것은 이미 작고한지 반세기가 지난 인물이기에 연구하던 책자와 문서들을 통해 만났으리라!
<영웅 아웅산>은 그 땅의 사업을 위해 평생 헌신한 저자가 심혈을 기우려 준비한 역작이다.
젊은 날, 조국 사랑에 자신의 삶을 던진 주인공의 생애는오늘의 한국 젊은이들에게도 나라 사랑, 민족 사랑의 애국심을 돈독케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대한민국은 광복 이후 지금에도 간단없는 혼돈과 왜곡의 톱니바퀴가 굴러 가고 있는데 우리 조국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꼭 만나야 하고 도전을 받아야 할 인물이라면 아마 짧고 굵게 살다간 영웅 아웅산 일 것이다.
미얀마에 관하여 참고 할 일반 도서가 턱 없이 부족한 환경에서 본서는 향후 산업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체 그리고 선교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교회나 개인들이 서남아시아에 위치한 미얀마(버마) 국가의 이해를 위한 도움이 적지 않으리라고 믿는다.
사랑하고 경애하는 김균배님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한 식구가 되어 동역케 됨을 반기고 축하하면서,,,,
- 목차
<1부> 함께 간직한 역사 속의 시간들
1. 미얀마에 묻혀 있는 슬픈 이야기 (미망인 이정숙 여사의 간증)
2. 축구 강대국 미얀마!
3. 유명한 UN 사무총장
4. 노벨평화상 수상자 제1호
5. 남산보다 더 높은 아웅산
<2부> 30년의 인생 드라마
<3부> 아! 잊을 수 없는 그 날이야!
<4부> 역사 속에 오늘도 숨 쉬고 있는 님의 매시지
<5부>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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