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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아프리카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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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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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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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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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를 위로하라. 조성수 선교사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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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Batho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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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사는 세상이 많이도 혼란스러웠습니다.
행여 작디 작은 행복감이라도 순간 느끼려 할 때면 곳곳의 아픔들이 그 마음을 무색하게 했습니다.
주님 안에 있으면 환경에 치우치지 않는 기쁨(Joy)도 그 주님께서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 분만을 의지합니다.
*태권도 사역입니다.
박 대열 태권도 선교사님(7단), 그리고 양 세혁 사범(4단)과 김 정웅 사범(4단)이
이끄는 사역입니다. 러스텐버그 도시 주변의 세츠와나 언어를 사용하는 4마을에서
어리고 젊은 흑인들에게 태권도를 통한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점차 500 명에게 그 귀한 영향력을 나누려고 합니다.
500명 그 이상은 이 처음 500명이 그 영향을 주어야 한다고 믿고
저희들의 사역 안에 넣지 않고자 합니다. 언제까지라도..
이 사역을 위해 매년 한번 3만원(미화 30달러)을 헌금해 주실 1,000분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까지 김선일 목사님을 포함 여러분들이 136분에 대한 헌금을 주셨습니다.
박 태권도 선교사님이 300분에 대한 부담을 나누셨기에 이제 500 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헌금으로 태권도 유니폼, 헬멧을 비롯한 태권도 장비, 흑인 사범조교 생활비등에
사용하겠습니다.
*공동생활을 하며 갖는 대안학교 사역입니다.
조 명현선교사와 허준 선교사 그리고 여러 사역자들이 다같이 힘을 모아
"다음 세대를 위한 예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20명 안의 어리고 젊은 흑인 친구들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태권도 사역이 가장 적은 물질이 드는 사역처럼 보이는데
반면에 이 공동생활하는 대안학교 사역은 가장 물질이 많게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 대안학교 사역을 위해 매년 한번 3만원(미화 30달러)을 헌금해 주실 1,000분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서울반석교회는 이 학교 사역을 위해 10년이 넘도록 집중해서
후원해 주시고 있습니다. 서울반석교회와 김영순님, 김영웅님, 허이삭님이
올 한해 일년간 보내 주시기로해서 272분이 되었습니다.)
이 헌금으로 이 친구들의 생활비와 공부를 위한 교재비 그리고 옷과 신발
더불어 작은 용돈까지 나누면서 또 하나의 부모로 살겠습니다.
*위의 두 사역을 위한 헌금 구좌입니다.
외환은행 611-020436-983 (글로벌파트너스선교회)
이 땅에서 가장 작고 가난한 마을중의 하나인 '더비' 마을에서
이곳 공동생활하는 센터로 와 주님의 용사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이 자기가 자라온 마을보다 더 크고 부유한 '메리띵'마을로 가서
한국인 선교사들을 도와 사역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직 부족한 사람들이지만 그 부족함을 스스로 인정하고
잘 채워보려는 모습에 그 가능성을 열어 놓습니다.
타이니와 제인은 이 대안학교의 작은 열매중의 하나입니다.
훗날에는 이들을 이어 아프리카 권의 나라에서 사역하시는
한국인 선교사님들 옆에서 태권도 등으로 동역할 친구들이
지속해서 나올 것이라 믿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부담스런 얘기가 길었습니다.
모든 분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조성수네 모두 올림
2011년 4월 12일
The Tentmakers
Rev. Sung Soo Cho & Mrs. Hee Sook Cho
Postal : PostNet Suite #3174, Private Bag X82245,
Rustenburg 0300, R.S.A.
E-mail : tmrsa123@hotmail.com
Web : www.gpbath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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