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섹션 |
 |
선교단체 > KWMA |
등록일 |
|
2006-01-09 |
|
|
|
|
|
|
| 작성자 |
|
없음 () |
|
|
|
|
|
|
|
|
|
|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제16회 정기총회와 MT2020비전 선포식 열려 |
|
| ‘2006년 세계선교대회/NCOWE IV'가 열린다. |
|
한국세계선교협의회(회장:박종순)는 제16회 정기총회와 MT2020비전 선포식을 1월 9일(월)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었다.
회무처리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사회 박종순 목사, 기도 고용복 목사, 성경봉동 박종언 목사, 설교 길자연 목사에 이어 합심기도에 1)국가, 민족, 공의의 정치, 경제 회생을 위해서 최복규 목사, 2)세계선교, 지구환경, 자연재해, 북한선교를 위해서 전재옥 선교사, 3)2006년 세계선교대회, MT2020, TARGET 2030을 위해서 권영복 목사에 이어 명예이사장 정진경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설교에서 길자연 목사는 욥기 8:1-7절의 본문으로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는 제목으로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과정 또한 중요시해야 되며, 나를 중심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선교하자”고 말씀을 선포했다.
회무처리에서 사무총장 강승삼 목사는 ‘2006년 세계선교대회/NCOWE IV' 준비진행 보고에 서 “2006년 세계선교대회는 현재(2004년) 13,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선교에 동참하고 있지 않은 85%의 교회를 깨워 한국교회 부흥, 갱신 및 전 교회의 세계선교 동력화를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하고 이어 각 교단선교부와 선교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06년 세계선교대회는 한 장소에서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6월 1일(목) 인천내리교회, 주안장로교회에서 개회예배를 드린다. 이에 앞서 5월 28일 청년 대학생은 자비량 선교대회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5월 30일에는 명성교회에서 전야축제 리셉션이 열리며 6월 3일 전문인 자비량 선교전략회의 지구촌교회(수지)와 6월 4일 지구촌교회(분당)에서 5일 사직동교회(부산)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어서 6월 7일부터 10일까지 NCOWE IV 분야별전략회의를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개최된다. 이어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동, 강서, 강남 지역선교대회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전국에서 개최된다. 지역별 선교대회는 각 지역의 선교대회 본부가 마련되며 교단순회선교집회와 함께 총 25개 대회장소에서 열리게 된다.
이어 11:50분 부터는 백만 자비량 선교사 파송 운동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사회 임석종 목사, 기도 김요한 목사에 이어 설명회는 공동본부장(GPI원장) 김태연 목사와 상임본부장(국제사랑의봉사단 대표) 황성주 목사가 했다. 인사말에서 박종순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으시기 때문에 우리는 백만명 자비량 선교사를 파송 할 수 있으며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이라고 했다. 살아서 그날을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설령 그렇지 못해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계속해서 공동의장(KWMC 대표)이상진 장로와 WKMF 대표 조용중 선교사, 공동본부장 상해한인연합교회 엄기영 목사가 인사말을 했으며 정진경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고문 방지일 목사의 선언문 낭독을 고문 방지일 목사, 박종순 목사, 황성주 박사가 함께 낭독했다. 끝으로 공동본부장인 미국아틀란트예수선교교회 이방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선포식후 MT2020에 대한 기자회견 모임을 열었다.
선교운동을 양적인 문제에만 집착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세계인구중 복음주의적 크리스천은 아직 10억이 안 된다. 아직 50억 이상이 선교대상인데 21세기는 추수에 접어들었다. 추수의 시급성에 비쳐볼 때 선교의 대량동원시대를 열게 만들었다. 선교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이다. 순종이 최선의 전략이다.’라고 했다. 아울러 선교문제가 초래하지 않도록 양질에도 신경을 쓸 것이며 이를 위해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선교신용평가를 실시하며, 연합적은 선교정책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미션매거진의 이영제 목사는 “2020년이면 지금부터 14년 후인데 그렇다면 현재 10대를 동원해야 그들이 20, 30대가 되었을 때 선교를 잘할 수 있는데 이에 따른 신세대 또는 주일학교에 대한 대안이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강승삼 목사는 “주일학교를 위한 선교공과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조용중 선교사는 IT세대를 위한 선교전략를 준비할 것이라고 했으며, 이상진 장로는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 등과 선교사자녀학교 등을 통한 방안을 제시했다.
100만명은 현실적인 수인가에 대해서 “사실 동원은 염려하지 않는다. 현재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성도 수만 해도 100-150만이다. 이들을 현지에서 잘 훈련시킨다면 훌륭한 선교사이다. 또한 현재 국내에서 훈련받은 평신도만 300만 이상이다. 그리고 13,000 선교사와 연계되어 단기선교사로 다녀오는 성도수(학생수 포함)가 매년 20만이 넘는다. 이들과 중국에 이주한 50만 교민 중 크리스천이 10만이 넘는다. 2008년에 중국에는 100만 교민 20만 성도가 될 것이다. 매 2년 마다 열리는 선교한국에서 수많은 청년들이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또한 한인 2세들과 유학생, 비즈니스 크리스천을 훈련시키면 된다. 자비량 선교는 폭발적으로 일어날 것이며 성공모델도 100가지 정도를 제시하고 도전한다면 가능할 것이다.”고 한다.
|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