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섹션 |
 |
선교현장 > 서아시아 |
등록일 |
|
2011-01-17 |
|
|
|
|
|
|
| 작성자 |
|
관리자 (admin) |
|
|
|
|
|
|
|
|
|
|
| 네팔 히말라야 산지의 영혼을 주소서! |
|
| 2011년 1호 선교편지 |
|
2011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귀 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역사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동역자님의 지속적인 섬김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씽골 싼띠(평화)교회 헌당식 : 지난 11월 23일경에 니즈건의 씽골마을 싼띠 교회 헌당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태풍으로 무너진 교회에 특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물댄 동산 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들의 아낌없는 사랑으로 헌당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그 교회가 많은 지교회를 세우고, 영적인 부흥을 위해 동역자 커먼 씽 목사에게 기름부으심이 넘치도록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돌라카 교회 건축 중 : 현재 돌라카 교회는 실로암교회의 지교회입니다. 예전 2006년 8월과 2008년 6월경에 돌라카 지방에서 두차례 전도순회하면서 성도가 조금씩 들어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예배당이 없어 가정집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최근 디뻑전도사의 여동생(시떨)이 외국에서 2년 동안 일하면서 그 모은 돈을 돌라카교회에 건축에 쓰겠다고 헌금을 하여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붕에 필요한 재정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가능한 우기철(4-5월)안에 지붕을 완료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비로 다시 무너질 수가 있습니다. 120만원(1,000달러)이면 지붕을 올릴 수 있습니다. 돌라카지역에 교회가 세워져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여러분의 사랑과 후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실로암 고아원 : 3-4월안으로 새로운 고아아이를 찾아 입양하여 섬기고자 기도해 왔습니다. 어느 한 아이가 9살정도 되었는데, 엄마가 죽고 아버지가 맹인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샤브루베시에 있는 교회에서 그 아버지를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그 교회 형편으로 아이까지 보살피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조만간에 그 아이를 카트만두로 불러올 예정에 있습니다. 이런 형편에 처한 어린아이를 더 찾을 수 있도록 아울러 고아를 섬길 후원자를 더 찾을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실로암교회 세례식과 성찬식 : 지난 12월 4일에 세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세례 문답을 한 후에 세례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기로 다짐하면서 헌신하였습니다. 그 중에 한 성도는 이단 안상홍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저희 교회에 나오면서 거짓 진리가운데 살았던 것을 시인하고 새롭게 예수님을 모시면서 세례를 받았기에 참으로 의미있는 예식이었습니다.
가족소식 : 요셉이가 축구를 좋아하여서 한국에 보내어 두달여 훈련을 하였지만 가족들과 떨어져 사는 것이 힘들 것 같다고 결정하고 축구의 꿈을 접고 다시 네팔에 되돌아왔습니다. 요셉이가 네팔에서 전에 다니던 학교에 다시 잘 적응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저희 셋째 이삭이 많이 컸습니다. 벌써 6개월 반이 지났습니다. 네팔의 매연 때문인지 약간 아토피로 고생했는데, 지금은 좋아져서 아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성령의 충만함으로 사역의 지경이 넓힐 수 있도록
2. 여름에 함께 순회전도사역을 위한 단기 비전 선교 팀을 보내주소서.
3. 돌라카 교회의 지붕에 필요한 재정을 채워주소서
4. 체빵 족속의 교회가 건축을 위한 후원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5. 입양할 고아아이를 찾을 수 있도록, 고아아이를 섬길 후원자를 찾을 수 있도록
6. 애은이와 요셉이가 중학교 과정을 하기 때문에 학비가 부담이 됩니다. 필요한 학비가 공급되도록.
2011년 1월 17일 네팔에서 임창기, 최미황(애은, 요셉, 이삭) 선교사 드림.
메일 : kthim@hanmail.net
후원계좌 : 외환은행 010-04-06394-732(GMS), 국민은행 075-21-0733-571(임창기)
|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