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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CIS(중앙아시아) 등록일 200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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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교, 음악으로 문을 연다.
천사합창단은 러시아 여대생 약 18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청아한 음성, 기묘한 화음, 황홀한 모습으로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얼굴로 참으로 은혜롭게 찬양을 불러 듣고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러시아 천사 합창단 붉은 광장의 바실 교회 앞에서
김바울 선교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하고 미국 Philadelphia Faith Seminary 종교 교육학 박사를 받고 미국 New York 우드싸이드 장로교회 담임을 역임하고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총회와 뉴욕 동노회에서 러시아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김바울 선교사에게 주목하는 것은 전문성을 살려 러시아의 음악성을 통해서 복음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음악목회는 러시아 현지인들에게 잘 전달될 뿐 아니라 접근하기 어려운 러시아 군에도 복음을 전달할 기회를 얻고 있다. 러시아인들은 옷을 팔아 책을 사고 밥을 굶어도 음악회에는 간다고 하는 문화 수준이 높고 예술성이 많은 민족이다. 이러한 러시아 국민성을 선교에 잘 접목한 것이다. 사역에 헌신하게 된 동기를 김바울 선교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제가 (김바울 목사) 뉴욕 우드싸이드 장로교회에서 시무하고 있을 때 1990년 10월 러시아에 종교 자유법이 공포되자 러시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어느 감리교회 목사님으로부터 러시아에서 전도대회를 개최해줄 것을 요청 받았습니다.
1991년 5월 8일부터 2주일동안 러시아에의 4개 도시에서 전도대회를 개최하고 전도대회에서 할 설교를 준비하기 위하여 산에 가서 기도하던 중 "전도대회 한 번만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계속 선교하라"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미주한인 예수교장로회 총회소속 외지 선교부 총무로서 이미 세계선교에 깊숙이 참례하고 있었기 때문에 러시아도 선교지로 삼고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러시아에 보낼 선교사를 파송하기 위하여 선교사 희망자를 2개월 동안을 찾았으나 희망자가 없어서 몇몇 분들과 함께 산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러시아에 보낼 선교사를 보내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하던 중 "다른 사람 찾지 말고 네가 직접 가서 네가 직접 선교하라"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선교사는 젊은 사람이 지망하는 것인데 어떻게 50이 넘은 내가 한단 말인가?'
'선교사는 전도사나 부목사를 보내는 것인데 어떻게 당회장이 직접 간단 말인가?'
'목회자로 한참 재미있는데 지금 선교사로 간다면 지금까지 쌓아놓은 목회의 공든 탑이 무너져버리지 않겠는가?' 등의 여러 가지 조건으로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결국 성령님께서 주신 감동에 순종하기로 하고 "아멘 가겠나이다." 라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봉직하던 교회를 사직하고 20여년간 살던 미국 땅을 뒤로 하고 러시아로 전 가족 4명이 함께 오게 된 것입니다.”

모스크바러시아선교교회 천사합창단은 미국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수정교회(로버트슐러 목사교회) 에서 음악회를 연 것을 비롯해 한국에서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특별 찬양을 한 적이 있다.
천사합창단은 러시아 여대생 약18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청아한 음성, 기묘한 화음, 황홀한 모습으로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얼굴로 참으로 은혜롭게 찬양을 불러 듣고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러시아 선교를 위해 창설되었지만 이제는 세계 선교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 방문한 나라는 한국. 일본. 미국. 카나다. 알젠틴.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등이며 오는 1월 28일 오스트랄리아 시드니의 2200명 수용하는 Town Hall 에서 그리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1500명을 수용하는 대 음악회관에서 각각 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는 세계명곡에 성경구절을 대입시켜 편곡한 즐거운 곡들을 초연하게 되어 청중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은혜가 넘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러시아 천사합창단의 CD가 제 13집까지 나와있으며 은혜로운 찬송가. 세계 명성가. 복읍성가는 물론 정든 한국 가곡. 즐거운 한국 민요와 흥겨로운 러시아민요 그리고 한국 동요까지 다채로운 레파토리가 수록되어 있다.

김바울 선교사는 천사합창단 뿐만 아니라 러시아인 목회자 양성 신학교를 세워 지금까지 22 명에게 목사 안수를 주었다. 이 신학교는 뉴욕의 동부 개혁신학교의 분교로서 러시아인 목회자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지금까지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총회의 고시부 목사님들로부터 인준 받아 이루어졌다.
교회 설립 14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한 교인들


지난 11월 6일은 교회가 설립 된지 14년이 되어 5백여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뜻깊고 축하예배를 드렸다. 미국 타코마 연합장로교회 나균용 목사님이 오셔서 “하늘 문이 열리면”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심으로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았고 러시아 천사합창단은 “시온성과 같은 교회”, “거룩한 성”, “아름답다 저 동산”을 모두 러시아어로 찬양하여 큰 감동을 주었으며 예배 후에도 “러시아의 별” 합창단의 음악회로 이 날은 더욱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바울 선교사는 러시아도 이제 많이 변했다며 IMF직후의 러시아만을 생각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오늘의 러시아는 완전히 변하고 발전했다. 배고팠던 그들은 이제 배가 불러졌으며 모든 것이 부족하던 러시아는 세계 어느 나라 부럽지 않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러시아의 선교 방법도 10여 년 전의 방법과는 달라져야 한다. 더 체계적이고 더 조직적이고 더 전문적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한국의 성도들에게 더 적극적인 기도와 참여를 부탁하고 있다.

자료 : 김바울 목사, 글 정리 : 이영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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