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섹션 |
 |
선교현장 > 북아프리카 |
등록일 |
|
2006-01-03 |
|
|
|
|
|
|
| 작성자 |
|
없음 () |
|
|
|
|
|
|
|
|
|
|
| 세네갈 이야기(2) 알라의 면죄부 |
|
| 바벨탑과 같은 종교였다. |
|
이슬람 세계에 들어와서 보니
이슬람은 가장 인간적인 종교였다.
해설하자면 사람들 스스로가 자신들을 위해 세운 바벨탑과 같은 종교였다.
| | 세네갈 이슬람은 사우디 메카대신 투바라는 성지를 세워 자신들의 이슬람지도자를 신처럼 모시고 있다. 그들은 이 사람을 '마라부'라는 칭호를 주었고 이곳은 세네갈에서 가장 큰 무바 모스크다. |
|
알라는 자비로와서 죄를 다~~~ 용서하고
그래서 죄인이 없다. 경문에는 그렇게 쓰여있지 않다고 해도 이슬람은 천주교와 마찬가지로 전통과 구전 전승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해석하고 있다. 그러기때문에 이슬람 안에는 특정한 지도자들이 문선명교주처럼 절대적일 수 있다는 사실
알라가 못 보는 곳에서 술먹기
일단 죄 짓고 조금있으면 죄씻기 반복
죄 모른척하고 먹기
상대가 모슬렘아니면 불한당 짓해도 무방
폼(의복)만 좋으면 진짜 모슬렘
세속적인 인간이 하고싶은 모든 것들이 이슬람 안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자의적해석이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죄를 알지 못한다. 우리와 공감할 수 없는 개념들로 이해하고 있으니...
교주같은 이슬람 분파 지도자들은 면죄부를 발행한다. 부적도 있고 주문도 있다. 특정 면죄특권을 받은 자들은 더욱 죄에 대한 개념없이 살아간다. 그 면죄특권은 대를 이어 물려주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 특권을 남용하는 조직들이 생겨나기도 한다. 우리의 상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이슬람이 아니다.
세네갈 김효수 선교사
|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