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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한국일반 > 북한 등록일 2010-10-25
작성자 관리자 (admin)
김정은 체제서도 기독교 탄압 계속될 듯
오픈 도어스의 에밀리 후엔테스 공보담당 밝힘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자유아시아 방송은 지난 10월 19일 김정은 체제서도 기독교 탄압 계속될 것 같다고 전했다. 다음은 방송 내용전문이다.



국제 기독교 선교단체인 ‘오픈 도어스(Open Doors)’가 ‘기독교 탄압명단(World Watch List)’ 보고서에서 북한을 8년 연속 종교의 자유가 최악으로 지목됐습니다.

오픈 도어스와 순교자의 소리(Voice of Martyrs) 등 미국에 기반을 둔 기독교단체는 최근 북한의 후계자로 공식화된 김정은이 집권해도 최대 6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있는 북한에서 종교 탄압이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우려합니다.

오픈 도어스의 에밀리 후엔테스(Emily Fuentes) 공보담당입니다.

후엔테스 공보담당: 북한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는 지나치게 많이 일어납니다. 북한에서 종교행위가 김일성, 김정일 숭배사상과 사회주의 이념에 대한 저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40만 명 가량으로 추정되는 기독교인이 지하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세습으로 권력을 물려받은 김정은이 아버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긴 힘들 것으로 우려됩니다.

후엔테스 공보담당은 최근 색출작업이 강화되면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체포돼 고문을 당하거나 처형되기도 했지만 숨어서 활동하는 기독교인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후엔테스 공보담당은 최근 탈북한 기독교인은 용기있게 거리에서 선교를 하는 사람을 목격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관련 기독교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명이나 인물에 대해 자세히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후엔테스 공보담당: 북한에서는 매우 드문 이야기이지만 최근 탈북한 기독교인은 길에서 선교하는 사람의 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수용소에 보내져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말했습니다. 선교하던 사람은 붙잡혀 간 후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고요. Another believer shared how he was thrown in jail (labor camps) for listening to a street preacher. He almost died because of it.

후엔테스 공보담당은 스위스에서 서방 교육을 받은 김정은이 그의 아버지가 했던 것처럼 기독교인을 정치범수용소에 가두고 처형하는 인권 탄압을 되풀이 하지 않고 종교에 관대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순교자의 소리(Voice of Martyrs)의 토드 네틀턴(Todd Nettleton) 공보실장은 족벌체제란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김정은이 집권을 해도 종교의 자유가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네틀턴 공보실장: 권력을 아들에게 이양하는 이유는 변화를 최소화하고 권력을 유지하려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김정은이 집권하면 당분간은 종교에 대한 탄압이 계속될 것으로 염려됩니다.

네틀턴 공보실장은 지난 5월 북한의 보위부가 평안도 평성군 구월동의 한 종교 집회 장소를 습격해 기독교인 23명을 체포했고 그 중 3명이 처형당한 사실을 최근에야 들었다면서 북한의 기독교 탄압 뿐 아니라 언론 통제도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사실은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국제 기독교 인권 단체인 ‘릴리스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과 한국의 탈북자 모임인 ‘지식인연대’에 의해 처음 밝혀졌습니다.

네틀턴 공보실장은 북한에서 기독교인들은 수용소에서 일반인보다 엄한 처벌을 받는다면서,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어지는 권력 세습이 안정될 때까지 당분간은 국경 수비가 강화되고 주민 통제도 심해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릴리스 인터내셔널을 비롯한 기독교 단체들은 전세계 기독교인들에게 한반도의 통일과 북한에서의 종교의 자유를 위해 기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릴리스 인터내셔널은 오는 11월 6일 영국 런던에서 기독교인 탈북자를 초빙해 북한의 기독교 탄압에 대해 널리 알리는 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출처 : RFA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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