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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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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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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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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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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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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교회의 교회 입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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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조영미 선교사 태국사랑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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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태국 선교동역자님께
싸왓디 크랍 !
가을이 오는 문턱에서 태국치앙마이에서 태국선교를 사랑하는 회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중에 타이 치앙마이교회의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치앙마이교회 성도들도 교회건축을 위하여 열심히 헌금하며, 2500끼 이상을 금식하며 기도에 힘을 썼습니다. 헌금 목표를 달성키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드린후 하나님께서 드린 것의 30배로 갚아주셨음을 간증한 자매, 드릴 것이 없어 지금부터 주께서 주시는 모든 것을 드리겠노라 하고 모든 것을 드리면서 한달간 음식을 사먹지 않고 친구들에게 민폐(?)를 끼치며 산 악착같은 자매이야기, 한국의 장로님의 헌신으로 드려진 부지 대금이 급격한 환율의 상승으로 1년간 지불을 못하고 연기를 하면서 속을 태었던 상황들, 시장에서 장사하며 절약하여 모은 귀한 물질을 교회 부지대금으로 드린 장로님의 헌신, 사업의 부진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회 건축대금을 헌금하여 1층을 완공케 하신 장로님, 교회 건축을 위하여 온 교회가 기도하면서 한달간에 걸쳐 헌금을 해 주신 대광교회, 본교회의 건축을 미루면서 선교지의 교회의 건축을 위해 크게 헌금해주신 가성교회, 본교회는 지하실에 작은 예배실이지만 선교지의 필요를 위해 준비 한 건축헌금 전액과 온 성도가 힘을 다해 헌금해 주신 하나님의 비전교회, 교회이전을 앞에 두고도 선교지의 필요를 생각하고 헌금해주신 예손교회, 부족한 건축헌금으로 안절부절 할 때 헌금을 들고 찾아 주신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장로님들. 주택지에 있어 소음을 염려로 창문이 거의 없는 뜨거운 예배당에 에어콘을 선물해준 총신 80회 동기 여러분들, 부족한 재정으로 내부음향기기와 악기를 구입할 수 없어 기도할 때 30년전 제자가 30년만에 소식과 함께 보내준 정성 어린 헌금
그 외에 한구좌, 한구좌 50만원씩 참여 하신 많은 손길로 인해서 타이 치앙마이 교회가 굳게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지면을 통하여 함께 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태국교회의 사역자의 학력수준을 생각할 때 석사과정은 대부분 이미 목회에 임하고 있는 사람이거나 대학생 사역을 하다가 바로 목회에 임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사역과 신학수업을 함께 할 수 있는 학교를 생각하다가 월2주간 수업하는 타이 치앙마이신학대학원을 개원하였고, 이제 2년째 접어들어 현재 24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태국에서 50년전 사역을 하다가 은퇴하였던 미국인선교사 피터교수가 3개월간 머물며 강의를 하고 있는데 오랜 경험과 태국영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지난 학기부터 시작된 학생들이 사역하는 교회를 전학생들이 방문하여 마을전도(전도지배부), 주일학교운영, 청소년사역, 부흥회등을 통하여 사역을 돕고 서로가 객관적으로 동료의 사역을 보며 충고해주는 현장실습을 갖고 있고 교회와 사역자들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학대학원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하여 훌륭한 교수, 학생, 많은 도서확보가 관건인데 지난 6월에 오셔서 토라를 강의해주신 열방교회 안병만목사님이 고가의 귀한 영문서적 20박스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여건이 되는 되로 추가로 더 기증을 해주신다 하였는데 지면을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안식년과 기타 사역으로 사임한 직원을 보완하여 원장 김문수, 부원장이양동, 교무처장차대영, 학생처장김농원, 총무처장신동운, 재무조영미선교사가 동역해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새로이 건축한 치앙마이교회로 학교가 이전을 하여 수업을 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신학대학원 자체건물이 필요합니다.
5개의 대학생교회 연합수련회
김문수선교사가 개척하여 돌보는 5개의 대학생교회가 3번째 연합수련회를 새로이 신축된 치앙마이교회에서 약200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서 1년간의 사역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비전과 각오를 다졌습니다. 수련회 기간동안 각 교회들이 하나됨을 경험하였고, 강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기회였습니다.
치앙마이교회의 새로운 각오들
치앙마이교회가 새로운 건물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제자사역과 셀그룹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고, 지난 7월에 11명이 세례를 받고, 16명이 메홍썬으로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람빵교회의 뜨거운 찬양 사역으로
람빵교회가 지역교회에 뜨거운 찬양으로 영향력을 미치며,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지난8월에 람빵지역 연합기도회에 제가 설교를 하였는데 10교회 약350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참석을 하여 은혜를 받았고 올해도 33명이 트럭 2대로 정기적인 산간지역 전도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재정자립과 함께 새로운 지역에 자력으로 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람푼교회의 풍성한 감사
람푼교회는 작은일에 감사를 찾는 좋은 모델입니다. 순수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를 자주 체험하기도 합니다.
메왕교회의 새로운 활기
메왕교회는 농과대학을 중심으로 하고, 시내로부터 떨어져 있어 교인 관리가 힘든 상황이나 두앙전도사가 마을전도를 열심히 하고 있고 치앙라이,람푼과 함께 3개 교회 전도인 훈련이 있었고, 좋은 열매를 가져와 전도에 대한 새로운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치앙라이교회의 새로운 활기 치앙라이교회 꺼이 전도사가 열심으로 전도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합수련회시 온 성도가 뜨거운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람빵고아원의 새로운 변화
집안이 안정되었거나 가족의 요구가 있는 5명을 돌려보내고 새로운 4명을 받았습니다.
새로온 옌과 디아는 자매지간인데 결손 가정의 자녀로 엄마로부터 버림받고 오게 되었는데 적응도 잘 하고 있고 현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라우는 다른 고아원에 있다가 이곳에 이미 와 있는 동생 싼띠와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쁠롱은 남자아이중에 막내입니다. 너무 어려서 걱정했는데 다른 아이들도 잘 돌보아 주고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저희 고아원에 새로운 아빠 엄마인 파얍부부가 사역에 동참하게 되어 현재는 남자 9명과 여자8명, 3명의 스텝과 함께 총 20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혹 단기간으로 음악도 가르치고 영어 혹 한국말도 가르치고 운동도 지도할 수 있는 단기선교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연락을 바랍니다.
김문수선교사가정소식 시간이 지나며 주의 은혜를 더 깊이 알아 갑니다. 현재 하고 있는 모든 일이 주의 은혜로만 되어진 것을 확인합니다. 하영이는 영어 유치원교사로, 하은이는 학교를 휴학하고 군에 복무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에 감사하며 주의 뜻을 인내하며 이루는 우리 가정이 되기를 소원합니다.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문수. 조영미 선교사 태국사랑이야기
GMS 태국지부 팀선교회 선교사 김문수. 조영미. 하영. 하은
P.O.BOX 50 CHIANGMAI 50000 THAILAND 후원:010-04-06386-621 GMS 외환은행
E-mail : vmskim11@hanmail.net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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