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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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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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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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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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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독립 200주년과 양주림 선교사 선교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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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의 양주림 선교사 2010년 10월 기도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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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평강의 주님께서 우리 모두들 지켜 주심가운데 생활해 가시리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당회장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 남녀 집사님. 성도님들 주일 학교 영아들 까지 동일한 은혜 속에 거하심과 기도와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멕시코의 소식을 드리고자 합니다.
고국에서도 태풍과 홍수 비 피해와 산사태로 생긴 수해민 들의 소식을 들으면서 빠른 회복을 기원하였습니다.
세계는 지금 동일한 환경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멕시코만의 오일 유추로 인해 여러 달 실패의 연속 작업 중이었지만 지금은 마개가 완전히 덮혀서 다행입니다.
조금 내린 비에도 홍수 피해가 있는데 잦은 집중 호우로 베라꾸르스 지방 및 힐라스꼬 지방등 완전 침수 현상으로 수많은 수해민 들이 발생하였고, 태풍 피해는 멕시코에서도 피해 갈수 없는 자연 재난 현상이 있었습니다.
멕시코 독립 200주년 행사준비로 출,퇴근 교통 두절과 상가 밀접지역 지하철 역 폐쇄 등으로 임시 휴업과 휴교로 수많은 민족들의 이동과 행사 준비 참석자들, 어려운 경제에 막대한 자금이 쓰여진 것에 대한 곱지 않은 소리들도 있었지만 ,멕시코의 200주년 독립기념 행사는 폭죽과 함께 성대히 치루어 졌습니다,
광복절 행사에서 ‘애니갠’,후예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한국말은 김치와 고추장 자신의 성도 힘들게 발음하며 할아버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멕시코인으로 살아 가는 이들에게 한국 초청의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을까 노력도 했지만 그도 쉽지 않아 마음에 찡한 여운만 안고 있습니다,
라울 목사와 베로니카 목사 부부가 섬기는 여호와 이레 교회는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교회 바닥 공사비용이 부족하여 잠시 중단되어 공사비용을 재 지원하여 주었습니다.
바닥공사를 마치고 외벽공사와 교회명을 외부에 걸게 되어 함께 기뻐 하였습니다.
어린이 성경을 준비하여 각교회에 전달하였습니다.
작은 수량이지만 각교회의 어린이를 섬길수 있어 좋았습니다,
홀헤 목사님 께서는 섬기는 벧엘교회 위임식이 거행 되고 담임목사님 되시고 교단의 중요 임원으로 신학교 강사와 교회를 잘 섬기고 있습니다,
에드와르도 목사님 당뇨 정상 수치로 약을 끊고 식이 요법 으로 조절중임으로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 합니다,
다이빗 목사님은 수술후 경과가 좋아져서 수업고 모든일에 열심히 참여 하고 있습니다,
신입생 5명이중 ‘비르헤니오’목사님은 교단의 임원이시면 신학교 교수로 교회를 섬기고 계시는 분이 등록하였습니다.
졸업생 9명과 시작한 연구과정은 열정과 열심으로 적극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준비해온 내용을 나누면서 하는 수업에 더욱 흥미를 갖고 연구 하고 있습니다.
성경신학교 석사 과정이 신설되어 다음학기에는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중에 홀헤는, 석사과정을 마치고 에드와르도와 ‘다이빗’, 신입생 ‘비르헤니오’ 목사님은 박사 과정 중에 있는 분이 었습니다.
교단에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분들과 함께 동역하며 사역할수 있게 하신 주님께 감사 합니다
교단의 책임자들은 한국교회를 방문하여 교단과 교류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개학후 수업이 잘 진행되던 중 예기치 못한 문제로 수업 장소 변경이 불가피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안고 이곳 저곳으로 장소를 옮겨 다니며 이동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을 계속할수 있는 장소 마련이 시급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힘써 기도에 동역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선교훈련과 신학교 수업을 할수 있는 장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께 주님의 풍성함이 넘치시길 간절히 빕니다.
감사 드리며
멕시코의 양주림 선교사 드림
-감사 한일-
5명의 신입생을 보내 주심에 감사
다이빗 목사님 건강 회복 주심에 감사
에드와르로 목사님 당뇨 약 끊고 조절이 잘 되고 있음에 감사
라울.과 베로니까 목사님 교회 바닥공사 및 외벽공사 마무리 감사
홀헤 목사님 위임식과 담임목사로 섬김에 감사
선교사의 건강 회복주심에 감사
기도 제목
멕시코 재해와 수재민들 경제 회복을 위해서
신입생들의 영성과 건강한 체력을 주시길
석사 과정 교육프로그램 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선교훈련 및 신학교 수업을 할 수 있는 장소 문제 해결을 위해서
주 파송 교회 연결과 협력 후원 교회의 연결이 되도록
선교의 동역자 되신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과 사랑으로 넘치시고
하루 하루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승리하시길 ..
주안에서 기도와 관심과 사랑속에서 승리하고 하는
여러분의 선교사 멕시코 양주림 배상
2010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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