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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중남미 등록일 2010-09-20
작성자 관리자 (admin)
아마존의 인디오 지도자 훈련에만 집중하기로 정했습니다.
이영민 김명숙 선교사의 에콰돌 선교 이야기
주님의 은혜 가운데서 지난 7월부터 9월 9일까지의 저희 에콰돌 선교 소식을 전합니다.


1. LA 세대로 선교교회 에콰돌 비전 트립 (7월 6일-7월 15일)

LA 세대로 선교교회 (심광섭 목사님)에서 온 3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리더십 훈련에 초점을 둔 비전 트립을 아마존과 뀌또 수도에서 인도했습니다. 적은 숫자였지만, 그 만큼 더 자기 리더십 계발훈련과 영적인 멘토링 대화를 통해, 많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마존의 예배자가 되어 준비해 온 것을 풀어내는 이벤트성 선교보단, 아마존 자체에서 창조주를 만나는 그 자체에 더 집중하면서 “사역과 영성과 리더십과 쉼”의 비전 트립을 가졌습니다.

2. 아틀란타 성약교회 에콰돌 단기선교팀 (7월 18일-26일)

아틀란타 성약교회 (심호섭 목사님)에서 온 18명의 단기 선교팀은 대단했습니다. 고등부 학생들과 60이상된 장로님, 권사님 부대와 젊은 대학생들과 두 분의 목사님 사모들이 모여서 결성된 팀인데, 오셔서 의료 선교와 어린이 사역과 미용사역과 건축을 감당했습니다. 400명에게 의료 진료를 하고, 2개 마을에서 어린이 사역도 하셨습니다. 이발을 통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고, 제 아마존 숙소의 계단 공사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르신들과 젊은이들이 멋진 하모니를 이루면서, 저에게도 좋은 ‘교제와 나눔과 배움’의 시간들이였습니다. 깜빠나꼬차 인디오 정글 마을에서도 매우 흡족한 반응을 보였고, 향후 진행되고 있는 건리촌 (크리스챤 새마을운동과 리더십 훈련원)의 초석을 잘 다진 기회였습니다. 아마존에서 기념 식수도 하고, 테나 시청에서 시장도 만나서 사역 증명서도 받았고, 지역 TV 방송에서 사역을 취재해 가기도 했습니다.

3. 문희와 용호의 미국행 (8월 10일)

문희와 용호가 여름 방학동안 에콰돌에 와 있다가, 8월 10일 다시 시카고로 돌아가서 현재 열심히 대학에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각자의 처소에서 공부하고 섬기고 배우고 나누는 일들을 통해, 두 아이들이 건강한 하나님의 리더가 되어감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문희와 용호는 에콰돌에 와서도, 국제학교에서 섬머스쿨 교사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로 두 자녀가 잘 자라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 에콰돌 한인 선교사 연합회 수련회 (만따, 8월 16-17일)

8가정의 에콰돌 한인 선교사 연합회 멤버들이 바닷가 만따 지역에서 모여서 쉼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련회의 목적을 프로그램보단 가족들과의 ‘휴가 및 쉼’에 초점을 두었고, 송태훈 사장님이 참치회를 푸짐하게 제공해 주셔서 매우 유쾌한 모임이였습니다. 숙소를 제공해주신 최상호 선교사님에게도 모든 멤버들이 감사한 맘을 전했습니다.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느라 쉼이 필요했던 많은 분들에게 만따 바닷가의 추억은 하나님의 선물이였음이 분명합니다.

5. 카나다 리자이나 한인교회의 에콰돌 비전 트립 (8월 19일-30일)

카나다 리자이나 한인교회 (최정식 목사님)에서 온 11명의 비전 트립들과 함께, 뀌또와 아마존을 돌면서 11일 동안의 선교 여행을 했습니다. 예배에 집중하면서 영성 훈련과 선교지 방문을 통한 현지인들과의 만남과 격려의 목적 이였습니다. 지난번 홍수가 난 지역을 후원해 주기도 한 이 교회의 방문은 매우 유익했습니다. 멤버들도 열심히 힘든 아마존 코스를 잘 소화해 냈고, 멤버들간의 깊은 영적인 교제와 현지인들을 위한 중보 기도를 많이 한 팀 이였습니다. 준비해 온 어린이 사역도 잘 마치고, 팀 리더인 박찬희 집사님이 전문 사진가다운 사진사역을 통해 많은 추억거리를 Facebook에 올려 놓으셨습니다. 제 Facebook에 가셔서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깜빠나코차 마을의 교회 예배당과 숙소와 화장실들을 페인팅하고, 제 숙소의 지붕 공사를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드려지는 팀들간의 예배를 통해 깊은 영적인 체험들을 많이 한 팀이였습니다.

6. 아내가 좌 뇌졸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지금은 퇴원해서 통원 치료중입니다.

아내가 9월 3일부터 5일까지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좌 뇌졸증 증세로 오른쪽 신체에 마비가 왔습니다. 계속 무리하게 일들을 하다 보니까 제대로 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옆에서라도 제대로 돕지 못하고 아마존에서 사역을 했던 상황이라, 맘이 더 안 좋네요. 며칠간 감기 몸살로 고생하는 듯 했으나, 아무래도 이상해서 아내를 응급실로 데리고 갔고, 많은 검사와 종합적인 진찰 결과, 좌 뇌졸증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그래서 급히 입원해서 당 관리와 마비된 신체의 신경 물리 치료와 신경 전문의의 진찰들을 받으면서 오른쪽 마비 부분의 치료를 하는 중입니다. 다행히 초기 증세이며, 심하게 영향을 주지 않아서, 회복 속도가 빠르고 말을 어눌하게 하는 데 이 부분의 치료가 진행 중입니다. 처음에는 아내가 많이 약해져서 울기도 했는데, 다시 맘을 추스리고, 지금은 다시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잘 지내는 중입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에 감사 드립니다. 일단 병원비는 카드로 결제해서, 한 달후에는 결제를 해 주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주님이 도움의 손길을 제공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당뇨로 인한 질병이라 보험 혜택도 안된다고 하니 좀 난감하네요. 기도해 주세요.

7. 이영민 선교사의 사역 변경

저는 지난 10년간의 선교 동원 사역을 그만두고, 아마존의 인디오 지도자 훈련에만 집중하기로 지비티 선교회의 대표님들과 의견 조정을 보았습니다. 현재는 SIL 아메리카스팀에게 사역 변경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수속중입니다. 내년부터 가지게 될 안식년 사역을 위해서도 중보해 주세요.


8. 기도제목
- 아내의 신경 물리 치료와 당 치료와 식이요법을 위해
- 아내의 병원 치료비가 해결 되도록 (보험 혜택이 안된다고 하네요.)
- 아마존의 깜빠나코차 마을의 사역 (리더십 훈련, 건리촌 프로젝트, 교회 사역)을 위해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
2010년 9월 9일, 목요일, 이영민 선교사 가족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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