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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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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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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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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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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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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위치족 인디오 사역을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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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에서 장영호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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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희들도 주님의 은혜와 목사님과 교회와 성도님들의 중보기도와 사랑으로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3일 아가페 목회자 훈련원 종강예배 및 졸업예배를 드리고 지난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위치족 인디오 사역을 다녀왔습니다.
목회자 훈련받는 학생들 25명이 위치족 인디오 선교를 위해서 가겠다고 등록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최종적으로 5명만 함께 떠났습니다.
이번에 위치족 선교사역을 위해 2명의 한국 선교사님들, 저와 아내, 그리고 현지인 목회자, 리더자 5명등 , 총 9명이 참석하여 라스 로미따 위치족 인디오 사역지인 <영광과 평화교회>, <아가페 교회>, <뉴아가페 교회>, <판타쟈지역>, <마따데로 지역>, <꼴로니아 무니쓰지역>등 6개의 위치족 지역의 사역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또한 이번에 참석한 선교사님들과 현지 목회자들이 구호품과 선물을 준비해주셨고, 저희들의 선교지인 라스 로미따 시청에서 시장이 숙소를 제공해주어서 저희들의 사역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합니다.
또한 6개 지역의 위치족 사역을 할 때마다 성령님의 큰 은혜와 역사로 인해 은혜 넘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각 사역별로 팀을 나누어서 어린이 사역, 여성사역, 청소년 사역, 그리고 리더자 사역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위치족 인디오들의 각 지역의 영적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각 지역에서 개인전도를 하고, 함께 모여 기도할때에 참석한 신자들이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뒤집어지고, 교회 안에 있던 어둠의 세력의 실체가 들어나고 사단의 포로가 되어있던 자매가 자유함을 입고 영적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걷지 못하던 어린이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회복되어 걷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선교현장에서 일어났습니다.
같이 갔던 현지인 목사가 말하길 아르헨티나에 유명한 부흥사인 아나꼰디아 목사의 부흥회에서 보았던 기적의 역사들이 선교현장에서 일어났다고 하면서 기뻐하면서 놀라워하였습니다. 사실 이런 성령의 역사와 치유의 역사는 초대교회는 물론이요,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는 하나님의 역사 인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치유와 회복의 역사로 말미암아 위치족 인디오들의 각 교회들이 영적 성장과 부흥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놀라고 위대한 일들이 선교현장에서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목사님과 성도님들과 믿음의 동역자님들의 중보기도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늘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중보기도 해주시고 또한 귀한 사랑을 베풀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도 항상 목사님과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을 위해 많은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들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가길 소원합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장영호 선교사 드림
| | 뜨레포소지역의 영광과 평화교회에서 예배드리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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