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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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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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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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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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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는 지금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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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선교사 양주림 2010년 7월 기도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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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멕시코는 지금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내일도 모래도 계속 비가 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비가 내릴때면 신호등부터 문제 발생 합니다.
교통 체증과 질서 없는 차들의 행렬을 미리 걱정합니다.
많은 곳에 물난리와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로 말미암아 긴장감이 있습니다.
잦은 지진과 미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많은데 이번비로 하여금 많은 곳에 침수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선교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기에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는 주를 위한 삶에 가치를 더 깊이 확인 하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7월에는 학교 방학이 있어 많은 지역에 단기 선교팀들이 방문하고 선교지로 떠나는 바쁜 달이기도 합니다.
멕시코 시티 에도 시카고에서 개척교회를 이끄시는 다이빗 김 목사님께서 결단을내려주셔서 14명의 단기 선교팀이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홀헤 목사님시무 벧엘 교회와 라울과 베로니까 목사님 시무 여호와 이레 교회 두곳에서 선교팀들이 섬겨 주셨습니다.
의료팀...
의사 두명과 의과 대 지원생 2명이 함께 하여 300명 정도의 환자들을 진료하며 각종 치료제와 치약 칫솔등을 나누며 피곤을 견디며 진료를 하였습니다.
혈압과 당뇨로 힘든 노동에 관절염 감기환자 피부병환자들이 많았습니다.
안과 사역
원주민 안검사를 초청하여 시력측정을 해 주고 돋보기 안경과 색안경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노방 전도팀
주일교사와 함께 청소년팀이 함께 하여 기타 치면 풍선불며 선물과 전도지로 사람들을 초청하여 주일학교 잔치를 하였습니다.
쓰레기 매립장에 꿰꿰한 냄새를 맡으며 쓰레기 봉지를 어깨에 매어 나르면서 주님의 헌신과 이웃사랑의 모습을 잠시 체험하였습니다.
예배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치유 사역을 통해 병든자들이 주님의 영광을 보며 함께 감사 기도를 할수 있었습니다.
남미는 온몸으로 주님의 찬양하길 좋아 합니다, 찬양과 경배를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가려는 이들의 모습속에 전도의 희망을 보여 주셨습니다.
치유 받은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될수 있길 기도 합니다,
마지막날 밤에 물과 청결과 위생에 조금 소홀한 탓에 청소년, 의사,두분이 복통과 설사. 토사에 밤새 고생을 하였습니다.
섬겨주신 모든분들이 교회에 더 충성하는 봉사자들 되어 주시길 기도 합니다.
섬김 받은 이곳 원주민 교회들은 사랑으로 자신의 민족에게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어 갈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숙박
교회 예배당 바닥에서 슬리핑 백 이불로 드르렁... 거리며
여호와이레 교회 예배당 바닥 타일 공사비용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화장실 물나르기, 더운물 만들기, 강훈련으로 한주간을 즐거움으로 섬겨 주신 팀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영원하리라 기도 합니다.
기도 제목
똘루까 지역,어린이 사역을 하시는 다이빗 목사님이 급성 맹장 수술 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역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에드와르도 목사님은 당뇨병이 생겨 살이 많이 빠지고 시력도 나뻐지고 있어 긴급 기도제목 올립니다,
8월 5일부터 시작되는 3기 비디오 성경신학교가 개강이 됩니다.
신청자들이 다 수강 할 수 있도록 장소와 교재 장비 문제가 어려움 없도록.
선교사의 건강이 호전됨에 감사 드립니다.
협력 후원교회들의 연결을 통해 선교사역을 잘 이루어 져 갈수 있도록.
여러분의 가정과 생업 직장 과 매일의 삶속에 주님의 풍성함이 넘치시길 위해서.
주안에서 기도와 관심과 사랑에 빚진자 된 부족한 사람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 배상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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