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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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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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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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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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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규 (csk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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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재캄한인선교사회 영성수련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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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선교사이신 예수님처럼 선교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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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의 뚤곡에 위치한 어린이전도협회(CEF) 센타 6층 예배당에서는 최초의 선교사인 예수님처럼 선교하자라는 주제로 캄보디아 한인선교사들이 모여 분당 희망찬교회를 시무하는 안영실목사와 LA 밸리교회를 시무하는 송상현목사의 열정적인 강의와 말씀을 통한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특별히 한인선교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룡선교사의 후원를 하는 안영실목사는 엡 5:18의 말씀을 통해 선교사의 영성은 죄를 단절시키며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만을 떨어야하는 데 우리는 그런 체험을 별로 하지못함으로 점점 죽어가는 것이라고 뜨거운 메시지를 전하였으며 이에반해 송상현목사는 차분한 성경강해를 준비하여 하나님께 구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살필 수 있어야한다는 것을 강조하였고 특히 마가복음 1장의 전체 내용으로 바로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이 선교가 어떤 것인지 조목조목 강해를 통하여 전하였다.
영성수련회는 나흘간 오후는 2시부터 저녁은 7시부터 하루 두 차례씩 진행하였다. 아울러 영성수련회 기간중에
별도의 특별 강의를 만들어 더욱 풍성한 수련회의 질을 높였다. 특히 이슬람 전문사역과 관련해서 Erwin S.M ong 과 캄보디아 현지 목사이며 상원의원인 웅띠목사를 초청하여 캄보디아의 선교동향을 들었다. 이밖에도 수련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MK를 별도로 돌보아 주어 부모들은 더욱 편하게 말씀을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예배때마다 여러 특송이 선을 보였는데 선교사 자녀인 한샘이와 CEF 현지 스탭들, 선교사회 임원들, 프놈펜제일교회에서 특송을 맡아 풍성한 예배가 되었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날이 갈수록 입소문을 타고 모여들었으며 일부 한인성도들도 말씀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오는 일도 있어 참으로 강사 목사님들의 영성이 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집회는 매 집회마다 130여명이 참석하여 연인원 1,0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이중 멀리 지방에서도 6시간씩 차를 타고 올라와 참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집회에 참석한 선교사는 그간 메마른 영적 갈급함이 이번 집회의 두 분의 다른 모습을 통해 귀한 은혜를 받고 다시금 믿음의 확신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이번 집회에 선교사 자녀들 중에 일부 청소년들도 참석하고 기도하는 체험을 누리기도 하였다.
캄보디아에 한인선교사회는 년 2회정도의 영성 집회를 주관하고 있는데 매 해 영성 집회의 강사를 모시기가 쉽지 않은데 귀한 강사분들의 흔쾌히 참여하기로 하여 좋은 영성집회를 통한 선교사들의 영적 전환점을 맞는 계기가 되었음을 증명해 보였다.
또한 영성수련회 기간중에 한인선교사회 5월 정기월례회를 함께 열어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4가정의 신입회원 인준을 하게 됨으로 공식적으로 캄보디아 한인선교사회는 이제 260여 가정이 되었다.
현재 2010년 재캄한인선교사회를 끌어가는 임원들은 아래와 같다.
재캄한인선교사회 회장 김정룡목사, 수석부회장 노진태목사, 부회장 고정숙선교사, 총무 장인혁목사, 부총무 최도연목사, 서기 이영철목사, 부서기 구현서목사, 회계 라귀주선교사, 송민수선교사가 수고하고 있다.
- 캄보디아에 조성규(kcmcsk@hanmail.net) -
| | 우상)안영실목사(분당희망찬교회),좌하)강사분들에게 선물을 증정,우하)송상현목사(LA밸리중앙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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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석한 선교사들의 간절한 기도(주님 내가 여기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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