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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서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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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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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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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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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히말라야 산지의 영혼을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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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님! 주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세상의 곳곳에서 많은 탄식의 소리를 들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께로 되돌아오기를 바라며 눈물을 흘렸던... 예레미야 선지자가 생각이 납니다.
“저주받은 이 땅 산지의 영혼들을... 용서하여주시고 구원하여 주소서!"
저희가 네팔에 온지 벌써 14년이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두 번이나 괴한들의 습격으로 머리를 맞아 고통의 한해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내가 버티어 주는 것 만해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가정이 네팔에 머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가 고백해 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기도의 능력이라 믿습니다.
네팔의 소식 : 요즘 네팔 카트만두 건기철로 인하여 전기가 매일 12시간 정전이 되고 물이 없어 많은 어려움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울러 비가 오지 않으니 카트만두가 매연과 먼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감기와 두통을 호소하곤 합니다. 하루빨리 우기철이 와서 이 모든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약 한 달 후에 네팔 새헌법 개정을 하는데 많은 진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새롭게 정부가 형성이 되어 부정부패가 근절이 되고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될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실로암 교회 : 실로암교회를 개척하여 많은 애정과 헌신으로 그리고 눈물과 땀을 흘려 벌써 6년 7개월이 지났습니다. 실로암 교회당과 고아원은 그동안 넓고 좋은 장소에서 4년을 살았는데, 최근에 집 주인으로부터 엄청난 월세 인상을 하지 않으면 이사하라고 하여 다른 집을 찾고 있습니다.
요즘 네팔 물가가 일 년 전보다 두 배 이상이 올라 저희가 섬기는 교회와 고아원을 운영하기위해 집세에 대한 재정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한, 두 달 안에 좋은 집을 찾아 이사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조만간에 실로암 교회 건축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 기도해오고 있습니다.
전도순회 사역을 위해 : 8월 9-20일에 새빛교회 청년부팀과 함께 전도순회사역을 하게 됩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곳곳에 다니면서 찬양과 율동, 무언극 그리고 전도를 통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 2007년 1월 예수인교회 중등부생들이 영접시켰던... 눈물로 기도하는 순뿌리 성도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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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1. 네팔 새헌법이 은혜롭게 잘 통과되어 국민을 위한 성숙한 나라가 되도록
2. 카트만두의 실로암 교회 건축을 할 수 있도록
3. 실로암 교회와 고아원을 위한 좋은 집을 찾을 수 있도록
4. 니즈건의 씽골마을 싼띠교회 건축이 잘 진행되어 완공될 수 있도록
5. 실로암 고아아이들을 2-3명을 더 찾고, 고아자녀들을 입양하여 섬길 동역자를 찾을 수 있도록
6. 8월에 있을 전도순회사역을 위해 새빛교회 청년부팀과 네팔에 기름부으심으로 인도하소서.
7. 6월 한국 방문에 필요한 재정을 채워주소서.
8. 교회와 고아원의 낡은 장판을 새롭게 깔아야 하고 2층 침대 2개를 제작해야 하는데 물질 채워주소서.
2010년 4월 20일 네팔에서 임창기, 최미황(애은, 요셉) 선교사 드림.
메일 : kthim@hanmail.net
후원계좌 : 외환은행 010-04-06394-732(GMS), 국민은행 075-21-0733-571(임창기), 농협 095-12-287745(임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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