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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아프리카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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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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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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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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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라위 목회자 훈련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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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영흠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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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말라위 목회자 훈련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첫번째 세미나가 있었던 물란제는 무척이나 후덥지근하고 더웠습니다. 모기장 박으로 모기는 우는 사자같았고, 모기장에 손이 닫자 모기장 밖에서 모기는 손을 물었습니다. 하지만 목회자들의 배울려는 열정과 하나님 나라의 관심에 힘이 났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바로 목회자들 속에들어 났습니다. 800km가 넘는 다음장소인 말라위 북쪽의 음주주로 향하였습니다. 가는 도중 자동차 바퀴가 터졌습니다. 바퀴의 철사가 다 튀어 나오는 타이어의 상태를 보면서 주님의 보호와 지키심에 많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타이어를 구할수가 없어 작은 스페어 타이어로 100km를 달려가 타이어를 갈았습니다.
움주주에 시간보다 느께 도착하여 도착 즉시로 세미나에 임하였습니다. 음주주는 날씨가 산악이라 아주 사늘하였습니다. 높은 고지에 자리잡고 탄자니아와 잠비아를 국경으로 하는 도시였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에 대하여 그리고 영원히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그리며, 예수님을 닮은 우리의 모습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영원히 산다하자, 기뻐하는 모습과, 하나님 나라의 공주요 왕자라 하자 쑥스러워 하는 모습과, 그리고 담대히 옆사람에게도 외치라하자, 서로룰 보며 웃는 모습이 천국의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음주주가 하나님 나라요, 2000년전에 십자가를 지신 주님이 음주주가 하나님 나라가 되길원하신다 말 하자 이해할듯하며 자신을 없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프리카의 아픔을 발견합니다. 자신이 없는 삶, 꼭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들을 보면서, 주님 이들을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님안에 불가능이 없다는 외침과 예수님의 가능성을 가졌다 외치는 이들 목회자들속에 있게 하옵소서.
말씀이 읽혀지고 그 뜻들이 설명될때에 고개로 응답하는 이들.. 또한 한 가슴에 주님의 뜻을 새겨보려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 성령의 은사를 부어 주옵소서. 이들을 이르켜, 진토에서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들어 쓰시는 주님의 모습이 들어나게 하사, 말라위가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과 더불어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모습을 들어내 주옵소서.
이번 훈련으로 물란제에 43명, 음주주에 54명의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신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하여 말라위를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기도제목
1.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나눈 하나님 나라의 삶이 말라위의 목회자들 가운데 있게 해 주셔서,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는 이들 되게 하시며, 매일 하나님 나라 위하여라 외침이 있어서, 저들 속에 가정에 이웃에 그리고 물란제와 움주주 전체가 하나님의 모습이 들어나게 하소서.
2. 특별기도 요청; 3월 10일 부터 23일 까지 마다가스카를 방문합니다. 목회자 훈련 2곳과 이동병원팀과 함께 진료를 나가 전도할려고 합니다. 동역자님들의 헌금으로 이동병원의 차량이 구입되었고, 이제 그 진료를 시작합니다. 특별히 목회자 세미나를 위한 기도와 이동병원이 효과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24000명의 주님들의 소망이 되며 이를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전해 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3. 카페 아프리카의 웹페이가 잘 완성되어 회원을 찾습니다. 함께 회원이 되어 주셔서 아프리카 땅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데 함께 하여 주시길 기도드려며, 많은 사람이 동역할수 있도록 소개해 주시며, 함께 아프리카 사역을 담당해 주세요. (www.cafeafrika.org 혹은 www.africanleadership.info) 또한 10불씩 후원해 주셔서 카페 아프리카의 회원으로 아프리카 사역을 함께 담당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하나님 나라 위하여 엄영흠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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