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섹션 |
 |
선교현장 > 아프리카 |
등록일 |
|
2010-03-12 |
|
|
|
|
|
|
| 작성자 |
|
관리자 (admin) |
|
|
|
|
|
|
|
|
|
|
|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
|
| 이디오피아 이혜숙 선교사 편지 |
|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며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이사야 58장 6절 - 12절)
지금까지 나의 행보가 주님 뜻에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 속에 내가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일을 하면서 실제 생활 속에서는 나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고 가난한 자들을 눈에 보이지 않게 멸시하며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싸움을 싸워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이 놀라운 축복이... 아직까지도 내게는 먼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제사역 - H.I.V. Veterans (에이즈가정과 참전용사 가정 돌보기)
아주 작은 생활비이지만... 거기에 만족하고 기뻐하는 이들의 마음이 고맙기만 합니다. 한국에서 보내오는 이 사랑의 헌금이 이 분들의 삶을 풍요롭고 기름지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교육사역 - Kindergarten (유치원)
학교부지에 유치원 건물과 교사들 사옥을 짓기 위한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기도해 주십시오.
1. 공사 중에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고 그리고 두 건물의 총 공사비가 하나님 손길 안에서 어려움 없이 모두 채워져서 금년 6월까지는 공사가 마무리 되도록
2. 학교에 필요한 모든 물품들이 채워지고 계획대로 9월에 학교가 시작될 수 있도록.
3. 정부에 학교 운영 허가가 순조롭게 잘 나도록.
4. 좋은 선생님들과 직원들, 그리고 학생들이 이 학교에 들어올 수 있도록...
E - mail heasook@ethionet.et , hlee12345@hanmail.net
|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