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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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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학생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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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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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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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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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 강사랑" - 안희재 (파푸아뉴기니M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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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k. 강사랑
Mk. 강사랑의 인터뷰는 아주 조심스러운, “여보세요?”와 “누구세요?”로 시작 되었다. 그리고 이번 주의 Mk. 1호로 지정 되었다는 설명 이후 “Why?"라는 질문과 함께 그 전에 있었던 약간의 어색함은 이 글을 쓰기까지 저자의 기억 속에서 조차 흔적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사라졌다. (Mk. 박승훈을 아주 약간 팔았다... [Maybe he likes you?] 이런 식으로...) 인터뷰 내내 저자는 Mk. 강사랑이라는 사람의 성격과, 꿈, 계획과 비전, 인품에 매료(?) 되었었다. 그리고 저자는 Mk. 강사랑과 같이 나눈 Mk. 강사랑의 일부를 미흡 하긴 하지만 Mk. 여러분과 나눈다.
떠나고 싶다....
저자의 의도는 힘들었을 때, 아팠을 때, 모든 것을 관두고 떠나고 싶을 때가 있었는지 물어 본 것이었지만, 여기서 저자는 Mk. 강사랑의 성격을 경험했다. Mk. 강사랑의 답은 단호한 “No!"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의무감 때문에 나온 대답이다. 급박한 상황에서 일을 더 잘하며, 책임감과 의무감 때문에 오는 심리가 떠나도 일의 마무리가 끝난 후에야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그러나 그 혜택을 누릴 때가 막상 오면 그 나빴던, 힘들었던 상황도, 피곤하게 했던 일도 벌써 해결된 상황, 떠나고 싶었던 이유가 사라져버린 것이다. 아무리 태국을 사랑 한다 해도, (저자가 약간 집요하게 태국을 가지고 늘어졌다 ^^:;) 늘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곳이지, 한 순간 힘들어서 가고 싶은 곳은 아니라고.
공부는 왜/어떻게 해?
“To help others." 같은 과목을 공부하는 친구와 전화를 하면서, 책상이 아닌 넓은 식탁에서 공부의 필요한 모든 도구(?)를 펼쳐 놓고 공부를 하기 좋아하는 Mk. 강사랑은 서울대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다. 항상 바라는 것은 남을 도울 수 있는 위치에서 실용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꼭 한국만 아닌, 국제적으로, 특히 태국을 향한 Mk. 강사랑의 마음은, 그 꿈이 착실한 계획의 과정이며 더 나아가 커다란 비전으로 여러 사람들을 만지는 사역으로 발전할 것을 저자는 인터뷰의 과정 중에 잠시 속으로 Mk. 강사랑을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하게끔 하였다.
남들이 생각하는 Mk. 강사랑과 남이 이렇게 생각 했으면 하는 Mk. 강사랑...
“무서워 할 것이다.” 솔직히 저자도 인터뷰를 하기 전 까진 약간 무서웠다. ^^;; 그러나 그 것은 아마 앞으로 있을 모든 인터뷰 전에도 느낄 것이다. (저자는 약간 소심하다 -_-;;) Mk. 강사랑의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의 당당한, 독립적인, 자신감 있는 성격이 가끔 남을 intimidate 한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Mk. 강사랑의 바램은, 힘들어하는 Mk.들이 무슨 문제든지 다 가지고 와서 상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편하게 Mk. 강사랑의 특유의 자신감을 나누어주며 충고/조언을 해주는 도우미가 되는 것이 Mk. 강사랑의 마음이다.
솔로?
“Yes." 그렇지만 그 한 사람을 찾고 있는 단계는 아니다. 지금이 행복하다. 만약 괜찮은 사람이 무릎을 꿇고 애걸한다면 마음이 바뀔지도?? 저자가 이 주제로 주제넘게 너무 집요하게 물었나? Mk. 강사랑의 농담 한마디. "Are you interested?" 순간 저자의 얼굴은 홍당무로 변하고 땀이 삐질. 참고로 그 순간 결심했다. 저자는 다시는 솔로인 Mk. Miss.들에게는 이 질문을 하지 않겠다고. (이렇게 말하고 또 한다... 왜? 잼있으니까~~)
끝으로 저자에게 다가온 Mk.강사랑은 자신 속에 있는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멋있는 Mk이다.
Prayer for Mk. 강사랑
May God look over the steps of your life as you hold the people who are less better off in your heart. May He come like a thief into whatever you do, and to find Him in your doings a delight. May you find friends to study with on the phone, and may you find Him as a friend, always on hold for you.
출처 Mk. 안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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