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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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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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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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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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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문선교회 16주년 감사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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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문선교회는 창립 16주년 감사예배를 2005년 12월 19일 오후 7시에 중국어문선교회 차이나비전센터에서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드렸다.
기도에 이종성 목사(상록수침례교회)는 16년 동안 하나님의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것을 감사하고 앞으로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사역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어서 중국어문선교회의 보합 중창단이 중국어로 찬양을 드렸다.
말씀을 전한 방지일 목사님은 올해로 95세 이심에도 불구하고 설교하실 때는 날카롭고 강한 어조로 디모데후서 4:2절의 본문으로 설교했다. “사람의 생각은 기회를 얻을 때만 선교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기회를 얻게 되든 못 얻게 되든 하나님의 일, 선교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십에 이어 축사에 유소충 목사(영등포중화교회)는 중국인으로 한국어 배우기가 어려웠던 경험들과 한국에서 신학교 생활을 소개했다. 유소충 목사는 한국어를 정확한 발음으로 속담, 속어, 은어들까지 구사하며 “중국어문선교회가 언어의 전문성을 갖고 선교한다는 것은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포용성과 역사성을 가지고 인내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역할 것을 바란다.”고 했다.
이어 강하림 간사의 간증과 총무님의 사역보고가 있었다. ‘중국을 주께로’가 2005년에는 4번 발행되었는데 2006년에는 격월로 6번 발행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어문선교회 대표 박성주 장로의 환영인사와 방지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애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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