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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아름다운이야기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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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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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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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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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를 비는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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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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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는 어머니 태 속에서 죄인이었으며
죄 중에 태어나 죄와 더불어 자랐습니다.
주님의 목전에서 악한 죄와
반역죄와 살인죄를 범하였습니다.
실로, 모든 악을 저질렀다는
주님의 판결은 옳으시며
주님의 심판은 정당합니다.
주님, 한결같은 사랑으로
종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고
주님의 크신 긍휼을 허락 하소서
우슬초로 저를 정결케 하시 사
눈보다 더 희게 씻어주소서
마음속에 진실을 기뻐하시는 주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주시고
마음 깊은 곳에 평안을 허락 하소서
찢어진 심령을 주께 드리며
짓밟힌 마음을 주께 향하나이다.
고요함 속에 온종일 주를 찾으며
울부짖음으로 애원하는 소리를 들으시나이다.
이제 내 속에 깨끗한 마음과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셨나 이다.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키시고
내게 자발적인 마음을 주셨나 이다.
종이 기뻐하며 춤을 춥니다.
올바른 예배와 온전한 재물을 드리겠나이다.
한 뼘 길이의 생명을 다하기까지
혀로 주의 의로우심을 소리 높여 외치며
입술로 주를 찬양 하겠나 이다
열 방을 향해 주의 노래를 전파하며
구원의 길을 안내하도록 인도 하소서
출처 : 제10차 인도차이나 헨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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