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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한국일반 > 북한 등록일 2009-09-18
작성자 관리자 (admin)
평양과기대 착공 7년 만에 준공식 거행
한국 교수진 받기로 했다.


준공식 참석을 위해 방북한 남측 방문단이 당초 140여명에서 20명으로 대폭 줄었지만, 지난 5월 북한의 핵실험 이후 남북 사회문화교류사업이 처음 열렸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남북관계의 경색으로 지난해부터 계속 연기됐던 평양과학기술대학의 준공식이 착공된 지 7년만인 지난 2009년 9월 16일 열렸다.

평양과기대는 현재 16동의 건물이 거의 완성된 상태이며, 당장 개교하는 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평양과기대 설립은 2001년 한국의 민간단체인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과 북한 교육성의 합의로 추진됐었다.
2002년 6월에 착공된 평양 과기대는 지금까지 총 4백억 원 이상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과기대가 명목상 남북 공동협력으로 건설됐지만,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거의 자금을 투자되었다. 대부분의 예산은 교회 헌금과 기업인들의 기부금을 통해 조달되었다.





올해 개교를 목표로 준공식까지 마친 북한의 '평양과학기술대학'을 위해 지금까지 미국과 캐나다 등 외국에서 지원한 금액은 수백만 달러에 달한다. 앞으로도 '평양과학기술대학'에 관한 해외 지원은 계속 지어질 전망이다.

북한의 평양과학기술대학을 후원하는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의 캐나다 지부는 지난해까지 100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북한에 전달했다.

재단의 캐나다 지부 관계자는 정확한 액수를 밝힐 수는 없지만 지난 4년 동안 현지 한인교회와 현지인을 중심으로 100만 달러가 넘는 지원금을 모아 평양과학기술대학 측에 전달했으며 북한도 감사의 표현으로 학생회관 건물에 캐나다 지부의 이름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캐나다에서 걷힌 후원금은 서울의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의 본부로 보내져 한국 정부의 승인을 받고 북한에 전달됐으며 지금도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또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의 캐나다 지부는 앞으로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지원금을 모아 평양과학기술대학 측에 계속 전달할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공사를 거의 다 끝내놓고, 준공식이나 개교식이 2년 정도 늦어져서 특별한 소식이 없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최근 1~2년 동안 후원금이 소액으로 들어왔고, 또 남북관계가 좋지 않아서 반대하시는 분도 많았는데, 지금도 몇백 불에서 몇천 불씩 보내주시는 분도 많다고 전했다.

미국 측에서도 휴스턴과 워싱턴을 중심으로 최소 100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모아 평양과학기술대학 측에 전달했다. 또 미국과 캐나다 외에 호주와 뉴질랜드, 중국에서도 평양과학기술대학교 측에 수십 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평양과학기술대학의 건립과 개교를 위해 해외에서 지원한 액수는 최소 300여만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 앞으로 후원이 계속되면 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동북아문화협력재단의 한석현 이사장은 평양과학기술대학이 처음에는 대학원으로 시작해 각종 세미나와 학술회의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또 북한이 중국 시장경제의 영향으로 상경계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 이사장은 덧붙였다.

특히 평양과학기술대학의 교수진은 주로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훈련된 인사들이며 북한이 한국 출신은 받지 않기로 했지만 이를 철회한 점은 상당한 진전이라고 한 이사장은 평가했다. 또 북한 학생들은 모든 수업을 영어로 참여하며 정보통신과 농업, 경영학 등 실용적인 학문을 배우게 될 전망이다.

2001년 착공된 평양과학기술대학은 지난 16일 준공식을 갖고 올해 안에 개교를 목표로 점차 학부를 늘리고 교수진도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R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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