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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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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서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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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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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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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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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콜레라(설사)전염병으로 200-300여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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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네팔 서부지역에서 콜레라(설사)전염병으로 200-300여명 이 사망을 하여 한인교회에서 자원의료봉사를 갔습니다.
새순교회 비전트립 : 새순교회 중등부팀이 이곳 네팔에 비전트립을 통해서 지난 8월 6-13일까지 네팔에 와서 카트만두 땅밟기와 자울라겔과 마한럭치미에서 찬양율동과 부채춤으로 첫 복음전도를 실시하여 37명을 영접시켰습니다. 주일 9일에 치투완지방의 뻐떰뿔지역으로 이동하여 저녁에 예수 영화 상영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여 호응이 좋았고 많은 사람들이 영접하였습니다.
월요일(10일) 아침에 비가 왔지만 믿음으로 비를 맞으면서 찬양율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곧 이내 비가 그쳤습니다. 그래서 가우사티 마을에서 105명으로 시작하여 꼬일랏빠니에서 80명, 핫띠고울에서 43명, 쌀거리에서 82명, 베다바리에서 98명을 영접하였습니다. 사실 이곳은 무더운 지역이었지만 흐린 날씨로 사역에 지장이 없이 선선하게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미전도지역을 위해 3개월 전부터 준비하면서 예배된 영혼을 위해 기도를 해왔습니다. 더러는 전도지를 찢고 부인하였지만 대부분은 순조롭게 영접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이미 그들의 마음을 만지시고 일하셨기 때문입니다. 새순교회와 저희들은 그런 역사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베다바리에서 예수영화상영을 하였고 여러 사람들이 또 영접하였습니다.
화요일(11일) 버셔올리 마을에서 71명, 뻐르싸에서 79명, 코네시멀에서 100명이 영접하여 3일간의 전도사역으로 총 695명을 영접하였습니다. 비전 트립에 참여한 중등부학생들은 생생한 체험의 현장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어 미래의 영적인 일꾼으로 성장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를 위해 물신양면으로 기도와 도움을 주셨던 새순교회 차종율 목사님과 여러 성도님이 함께 일구어낸 연합 사역임을 고백합니다. 수고하신 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도한 지역에 가정교회가 형성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복음을 전하였던 이웃마을에서는 크리스챤의 무덤을 파헤치는 악한 세력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세력을 무력화되게 하시고 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곳곳에 적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3개월 후에 다시 복음순회사역을 진행하고자 기도 중에 있습니다. 저와 현지인들만 참여해서 많은 결실을 맺고 교회를 세우고자 합니다. 현지인들을 불러 2주일정도 기도와 말씀 훈련 그리고 찬양 율동을 연습시켜 전도의 용사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 필요한 재정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칠 수 있도록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도제목*
1. 저희 가정이 더욱 성령 충만하여 사역이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2. 저희 카트만두의 실로암 교회와 고아원의 부지를 살 수 있도록
3. 11월경에 있을 전도 순회사역에 필요한 물질을 채워주시고 전도의 용사로 훈련이 잘 될 수 있도록
4. 고아 아이들을 이번 겨울과 내년 초에 추가 모집을 할 수 있도록
5. 가족의 네팔 비자를 갱신해야만 합니다. 비자비 250만원이 채워지도록
6. 아이들(애은,요셉)의 학비가 채워지도록
7. 네팔 서부지역에 콜레라 전염병이 완화되어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도록
네팔에서 임창기, 최미황(애은, 요셉) 선교사 드림. 메일 : kth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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