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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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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서유럽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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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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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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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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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이슬람 / 성경책을 책장의 맨 윗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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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사서들에게 이슬람을 화나게 할지도 모르는 성경책을 도서관의 책꽃이의 맨 윗칸에 두라는 주문을 받았다. 또한 무슬림은 코란이 책꽃이의 너무나 낮은 칸에 있다는 불평과 함께 평범한 것보다 좀더 특이한 칸에 코란을 꽃아야 한다 요구를 받았다. 따라서 정부의 자문을 받은 후 담당 부서는 모든 종교의 정경들이 모두 똑같이 맨 윗칸의 책꽃이에 진열하도록 규정을 만들었다.
따라서 성경은 도서관의 맨 윗 책꽃이 칸에 진열되었으며, 코란은 일반 책보다 높은 곳에 진열되었다. 따라서 막대한 역사와 자유의 가치를 지닌 기독교적인 가치가 많은 독자들의 눈과 손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었다. 위와같은 도서진열 지침은 박물관, 도서관 그리고 기록 보관 부서에 의해서 만들어 졌으며, 문화부장관 Andy Burnham 의 의회답변을 통해 확인되었다.
Leicester 의 무슬림은 코란은 가장 중요한 Allah 의 말씀이라는 믿음을 위해 코란을 도서관의 최고 높은 칸에 옮겼다. 한편 기자는 시의 도서관 사서는 무슬림 연합회의 자문을 통해 모든 종교적인 경전을 도서관의 최고 높은 칸에 진열하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모든 종교의 경전을 똑같이 존중하는 의미와 함께 도사관의 어느 누구도 문제에 휘말리지 않는 방법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부 비판가들은 이번 결정은 종교적인 책은 읽기 위한 책이 아닌 종교적인 숭배로 취급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Civitas 싱크탱크는 "도서관과 박물관은 종교행위를 하는 장소가 아니다. 따라서 이 장소들은 어떤 특별한 종교적인 신앙을 따라서는 않된다. 이는 도서관의 정신을 회손하는 것이며, 교활함의 한 부분이다."라고 비난했고, 책은 누구에게나 이용 가능해야한다는 기본원리는 것은 중세에 유럽에서 자리잡은 것이다. 종교개혁의 중요한 강령 중의 하나는 모든 사람이 성경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침은 도서관에서 구입한 이슬람 자료들 중에 비 무슬림을 향해 폭력을 조장하는 내용의 책이 포함되었던 것을 경고했고, 또한 새로운 내용은 여자들을 위한 성인소설 등 외설적인 책도 도서관에 구비해야 됨을 지적했다. 따라서 이제 영국의 도서관은 새롭게 변화하는 사회와 견해들 속에서 균형을 잃지 말아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했다.♡
(from :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148363/Libraries-Bible-shelf-sop-Muslims.html?ITO=1490)
번역 : 이슬람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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