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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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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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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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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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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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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아내가 이젠 목발을 사용하지 않고 생활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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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민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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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김명숙 선교사 선교 소식지 (2009년 6월 25일)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시길 빌면서, 연약한 저희 가족의 선교 소식을 보냅니다.
1. 감사: 제 아내 (김명숙 선교사)가 이젠 목발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걸어서 일상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뇨 치료도 잘 진행중이고, 수술한 왼발의 상처들이 많이 아물어 가고 있습니다. 통원 치료는 계속하는 중입니다. 문희는 시카고 무디 학교에서 공부하기 위해 8월 4일 미국으로 갑니다. 용호는 부모가 한국인이라, 내년 3월에 입학해야 한다는 문교부 방침에 따라야 한다는 배제대학교의 통보를 갑자기 받게 되어, 내년초에 한국으로 갑니다.
2. 키츄아 인디오 교회는 두 명의 부목사님들이 잘 인도해주고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부부세미나, 리더십 세미나, 집사 훈련, 헌아식, 아버지날 기념행사”등으로 저희 교회도 바쁘게 사역들이 진행중입니다. 다음주에는 11명이 세례를 받을 예정입니다. 외형적으로도 교인들의 출석율이 100명 이상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리더십 이양의 여러 수순들이 예정대로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9월 둘째주에 리더십 이양을 하려고 합니다.
3.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실시하게 될, 위클맆 한인디아스포라 선교동원 사역에 대한 마스트 플랜이 세워졌습니다. 이미 위클맆 본부의 리더십들에게 구체적인 내년도 계획안을 작성해서 보냈고, 최종적인 승인이 나면 앞으로 “중남미 한인 성경번역 네트웍”이란 타이틀로 중남미 지역의 한인 교회와 한인 성도들에게 비전 2025를 알리고 함께 동역하는 실질적인 선교네트웍을 결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중남미와 카리브 지역까지 사역지가 되어, 제 사역을 좀 더 인터넷과 네트웍들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현재 중남미 성경번역 네트웍이란 카페를 개설하려고 준비중입니다. http://cafe.daum.net/DiasporaCoreana
4. 이번 여름철 에콰돌 단기선교팀 사역은 와싱턴 중앙교회의 아가페 (중고등부 한어권)에서 내려오는 한 팀만을 받게 됩니다. 7월 6일부터 18일까지 아마존 3개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성경학교, 리더십 훈련, 팀 훈련, 교회 건축등의 사역들을 감당하게 됩니다.
5. 지난 5월에 C국 ㅅ도시에서 열린 한디포 (한인 디아스포라 포럼: 옛날 볼티모어 포럼)에 참석해서 여러가지 중요한 결정들을 나누었습니다. 정기환 목사님이 상임 총무가 되셨고, 디아스포라 연구소 발족건및 내년 5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대륙별 연합 포럼의 개최 논의와 주요 결정들이 아주 잘 진행되어서 매우 흡족한 출장이였습니다. 저는 지난 6년간의 사역을 잘 정리해서 정기환 목사님에게 인계하는 맘으로 이 모임에 참석해서 더욱 흡족했습니다.
감사드리며... 2009년 6월 25일, 이영민 선교사 가족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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