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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서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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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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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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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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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레디언트 라이프 재단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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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도 뱅갈로에서 도미닉 목사/ 이영미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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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시는 자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객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시편 146편 6-9절)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남인도 뱅갈로에서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날마다 받고 살아가는 도미닉 목사, 이 영미 선교사 그리고 저희 레디언트 라이프 재단의 모든 사역자들과 가족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의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뱅갈로는 여름이 지나 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시간도 날짜도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랑하는 동역 자님들과 우리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레디언트 라이프 재단 소식
1. 가루나 어린이 집 :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엄마는 에이즈에 걸려 생활고에 시달리던 아이. 신유아스(8살, 남)가 저희 어린이 집에 들어와서 현재 정착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굉장한 개구쟁이입니다. 형들과 동생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 좋은 녀석이 하나 들어왔습니다.(ㅎㅎㅎ). 아이들 새 학기 등록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그동안의 사랑의 헌금으로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 상황입니다. 아직 저희 목사 등록금이 완전히 공백으로 남아 있기는 하지만요.(ㅎㅎㅎ)...주님께서 다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올 해에도 우리 아이들이 소망을 갖고 새 학년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사랑하는 모든 분들게..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 쉐마 유치원 및 초등학교 : 6월 1일 날 개학을 해서 현재 100명의 아이들이 등록되어 새 학기의 첫 시작을 힘차게 하고 있습니다. 앵앵 울어대던 유치원 가장 어린 꼬맹이들도 예년에 비해 3일 정도밖에는 울지 않는 기적(?)의 기염을 토하며 나름대로 사회의 첫 발을 잘 디디고 있습니다. 올 해에는 새롭게 초등학교 4학년이 신설되었습니다. 아마도 우리 학교는 6월 말에서 7월 초까지 새 아이들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선생님들도 늘어서 반 담임이 7명에 보조 교사들이 4명...도우미 아줌마 1명 이렇게 총 12명의 스텝들이 올해에도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섬기려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3. 레디언트 교회 : 그동안 쉐마 학교에서 예배를 드리던 것을 옮겨 현재 건축 중인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임시 베란다를 설치하고 창문이 없는 열려있는 교회로 열심히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을 높여 드리고 있습니다. 주일학교와 청년회, 수요일 기도모임, 성경 공부 반, 그리고 이번 달부터 시작한 매달 1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열리는 기도모임으로 교회가 활기를 띠며 자라나고 있습니다.
4. 안발레움 교회와 오리샤 교회 : 토마스 전도사와 산제이 전도사가 심방과 기도모임, 청년회와 성경공부, 주일학교와 예배를 통해 최선을 다해 힌두 지역에 주님을 선포하며 증인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발레움 교회는 교회 장소를 옮기려 교회 처를 찾고 있는데, 쉽지 않은 상황에 있습니다. 하루 속히 단독으로 되어 있는 주택을 월세로 얻어서 우리가 원하는 저 어둠 속에 있는 영혼들까지 모두 환영하며 주님 품으로 인도하는 주님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져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 제목
건축이 하루 속히 다시 시작되어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필요한 재정들이 채워질 수 있기를..
쉐마 학교의 6-7학년 정부 등록에 필요한 서류들을 잘 만들어서 등록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어린이 집 새로운 사역자인 루창과 아오니 부부가 정말 주님의 사랑으로 아이들 한 영혼, 영혼을 섬기며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 지방 교회들이 더 부흥할 수 있도록...각각의 교회에서 필요한 각각 200불씩의 후원처가 생겨서 더 원활한 교회의 활동을 이룰 수 있도록.
매달 사역과 생활에 필요한 재정 - 4,000불이 채워질 수 있도록
이모든 것들 위에 주님이 기뻐하시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저와 저희 사역자들과 가정이 될 수 있도록..영. 육간에 강건할 수 있도록.
우리를 후원해 주시는 교회와 목사님들과 동역 자님들의 삶이 인도 선교를 통해 풍성해 질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늘 함께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남인도 뱅갈로에서 도미닉 목사/ 이 영미 선교사/ 레디언트 가족 일동 드림.
이메일:leeyoung80@yaoo.co.kr)
관련주소1 : http://cafe.daum.net/india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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