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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학자료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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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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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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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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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연구1] 오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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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로운, 초자연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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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한국에서 유행하는 것들 중 하나를 지적해 보면 오컬트(‘신비로운, 초자연적인, 마술적인’등의 뜻을 지닌 말로써 인간의 정상적인 한계를 초월하는 어떤 신비롭고도 초자연적인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가 아닌가 한다. 정규방송에서 매주 다루고 있을 정도이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을 한다.
사람들은 고래로부터 사람의 사후에 대해 끝없는 의문과 알기를 원하는 호기심을 보여 왔지만, 오랜 관심과 탐구에도 불구하고 어느 하나로 정리된 것이 없이 아직도 의문의 놀라운 분야로 사람들의 관심의 초미에 서 있는 것이다.
오컬트의 분야는 하나 둘이 아닌 신비스런 것들을 망라하므로 어느 하나라고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 중 요즘 메스컴에 자주 나오는 것으로는 강신술, 귀신, 악마숭배등, 그러나 더 많은 오컬트 현상들이 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6:12)
성경은 지금 초자연적인 전쟁이 벌어지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이 전쟁은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전쟁으로 하나님 나라와 사단의 나라사이에서 벌어지는 전쟁이다.
사람들이 이처럼 비이성적인 신비한 것에 매료되는 지는 마치 지구의 중력을 설명하는 것처럼 설명이 쉽지 않다. 한편 전통적인 종교들은 그 매력을 잃어 가는 반면 , 오컬트와 그와 관계있는 동양의 신비주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오컬트에 접하는 사람들이 이토록 놀랍게 증가되고 있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왜 그런 현상들이 일어나는 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오컬트에는 무엇인가 신비로운 요소가 들어있으며. 오컬트 행위에 빠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에는 신문이나 잡지에 나와 있는 점성용 천궁도를 읽거나 또는 부적을 사용하는 등의 소위 해(害)가 없는 행위등을 함으로써 오컬트에 빠진다. 그러다가 그들은 점점 증가하는 호기심에 이끌려서 점점 더 깊이 오컬트에 빠져드는 것이다.
오컬트 체험에는 많은 사람들을 그것으로 끌어 당기는 어떤 실재가 존재한다. 우리 모두는 인생의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한 결정적인 대답을 갈망한다. 그래서 우리의 죽은 친척과 대화를 나누는 영매는 내세가 아주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이렇듯 오컬트 행위가 어떤 놀라운 것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오컬트 행위자들은 자신들이 궁극적인 실재를 경험 했으며 따라서 더 이상 진리를 추구할 필요가 없다는 그릇된 생각에 빠지게 된다.
요사이 TV에서 보여주는 강신술을 행하는 법사들, 사실 그들은 박수나 무당들인데 그들의 행위가 보여주는 것은 사실 성경이 말씀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께서 한편 강도에게 말씀하시기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23:43)”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눅16:22-23)”
이 두 성경구절을 보면 사람이 죽으면 믿는 이는 낙원과 믿지 않는 이는 음부라는 곳으로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TV연속극이나 미스터리 특집물에서 보여주는 원한에 사무쳐서 이 세상을 떠돌아 다니는 귀신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영매의 목소리를 바꾸고 과거의 살았을 때를 얘기하는 이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창세 때 창조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탐하여 루시퍼와 더불어 타락한 천사들이다. 이들은 태초 이후로 사람들처럼 죽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인류 역사에 일어난 모든 일들을 정보로서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죽은 자의 영혼인 척하며, 또 마치 전능한 신 인양 사람들을 미혹한다.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고후11:14) , 또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막13:21-22)” 그들은 이적과 기사를 베풀 뿐 아니라 망자(亡者)의 살아 있을 때의 습성을 흉내 내어 사람들을 속인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한 말세에 살고 있다는 증거들이 많다. 만일 이것들이 사실 이라면 우리는 귀신의 활동이 증가되고 있는 현상을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에 대한 증거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쫒으리라 하셨으니”(딤전4:1).
예수께서는 말세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막13:22)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성경은 오컬트 행위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바로 전에 나타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어떤 오컬트 행위든 간에 그것을 단호히 배격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완전하라
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복술자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지 아니하시느니라(신18:9-14)
출처 : 바울선교회지 1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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