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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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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목회칼럼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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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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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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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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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석위개(金石爲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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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 간구하는 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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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위개(金石爲開)는 '딱딱한 돌이라도 마음 먹기에 따라 통한다.' 는 뜻이다.
어느 날 명장인 이광이 사냥을 나갔다가 숲 속에서 자고 있는 호랑이를 발견하고 활을 쏘았다. 그런데 확실하게 호랑이에게 명중했건만 이상하게 호랑이는 꼼짝도 하지 않는 게 아닌가? 이상히 여기면서 이광이 가까이 가보니 그것은 호랑이가 아니라 호랑이처럼 생긴 바위였으며, 더욱더 감짝 놀란 것은 화살이 바위에 꽂혀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광은 바위에 몇 개의 화살을 쏘아보았으나 화살은 바위에 튕겨져 나갈 뿐이었다. 그 후 어떤 사람이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냐고 양사운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지성이면 금석도 통한다.
열과 성의를 다해 목표를 맞추면 비록 돌이라도 통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하면된다는 뜻이다.
하물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간구하는 이에게 은혜를 주시지 않겠는가?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마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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